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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 소통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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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부 창작의 길
청마와 심온의 시적 유사성 /민병기
기형도, 기억의 혼융과 사랑의 열도(熱度) /강민숙
아동문학의 이해와 창작 /차희정
기상(奇想)을 넘어 상응(相應)으로 /서정남
문답을 통해서 본 소설 창작 실기 과정의 문제점들 /채길순
웹소설 쓰는 법 입문 /김주호
매스 미디어 시대 한국 현대시의 전개 방향 고찰 /박상수
SF스토리창작 : 장르 이해와 창작가이드 /박상준

제2부 창작의 주변 풍경
신춘문예 제도의 의미와 한계 /민병기
나는 늘 길 위에 있다 /조여일
마른 뼈의 골짜기를 넘어 /이희숙
시를 쓰게 하는 원동력, 트라우마 /강민숙

저자 소개 1

공저박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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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SF아카이브 대표. SF 및 과학 교양서 전문 기획자, 번역가이자 칼럼니스트로 오랫동안 활동해 왔다. 중학생 시절 아서 C. 클라크의 『지구 유년기 끝날 때』를 읽고 SF에 진지하게 몰입하게 되었다. 해외의 많은 걸작 SF들이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다가 1991년부터 SF 전문 기획번역가 활동을 시작했다. 2007년 SF 중심의 장르문학 전문잡지를 표방하고 창간되었던 [판타스틱]의 초대 편집장, 웅진출판사의 SF 전문 임프린트 ‘오멜라스’의 대표(2008~2011), 2018년 설립된 한국 SF 협회의 초대 회장을 지내며 한국 SF계와 동고동락했다. 20년
서울SF아카이브 대표. SF 및 과학 교양서 전문 기획자, 번역가이자 칼럼니스트로 오랫동안 활동해 왔다. 중학생 시절 아서 C. 클라크의 『지구 유년기 끝날 때』를 읽고 SF에 진지하게 몰입하게 되었다. 해외의 많은 걸작 SF들이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다가 1991년부터 SF 전문 기획번역가 활동을 시작했다.

2007년 SF 중심의 장르문학 전문잡지를 표방하고 창간되었던 [판타스틱]의 초대 편집장, 웅진출판사의 SF 전문 임프린트 ‘오멜라스’의 대표(2008~2011), 2018년 설립된 한국 SF 협회의 초대 회장을 지내며 한국 SF계와 동고동락했다. 20년이 지난 현재도 읽히는 서바이벌 교양과학서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의 공저자이기도 하다. 지금은 SF, 교양과학, 한국 근현대 과학기술 문화사 분야의 칼럼니스트, 강연,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30여 권의 책을 냈고, 공저서로 김보영과 함께 지은 『SF는 인류 종말에 반대합니다』를 비롯해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 『상대성 이론, 그 후 100년』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레이 브래드버리의 『화씨 451』, 아서 C. 클라크의 『라마와의 랑데부』 등이 있다. 한양대학교 지구해양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비교문학과를 수료했다.

박상준의 다른 상품

저 자 소 개
민 병 기 : 창원대학교 명예교수
강 민 숙 : 시인, 아이클라 입시전문학원 원장
차 희 정 : 평론가, 명지전문대 문예창작과 강사
서 정 남 : 시인, 법무사, 선교사, 심리상담사
채 길 순 : 소설가, 명지전문대학 교수
김 주 호 : 웹소설 작가
박 상 수 : 시인, 문학박사, 명지대학교 강사
박 상 준 : SF작가, 서울SF아카이브 대표, 명지전문대, 세종대 강사
조 여 일 : 소설가
이 희 숙 : 시인, 서울교육대학교 명예교수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82g | 140*210*20mm
ISBN13
9791186502624

책 속으로

아동문학은 어린이에게 문학적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읽으며 울고 웃고 생각하는 놀이의 경험을 제공하여 어린이 스스로 성장하도록 돕고 싶어 한다. 플라톤이 놀이가 성인 활동의 모방이기에 아이들한테 놀이를 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것도 이러한 관점에서 이해해야 할 것이다. 놀이는 교육의 원동력이 되고 구체적 행위를 기대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이때 어른들에게는 어린이들의 놀이 과정에서 과잉되거나 다소 무질서할 수 있는 것들을 조정하는 정도의 의도만 필요하고 요구된다. --- p. 87

원론적으로, 글은 오래 다듬을수록 좋은 글이 된다. 초고를 쓰고 난 직후에는 글에 대한 영감에 취해 있을 때이므로, 하루 이틀 또는 며칠이 지난 뒤에 독자의 입장에서 원고를 대하면 좀 더 객관적인 안목으로 글을 고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때는 글을 냉정하게, 전체와 부분을 서로 교차해 가면서 고쳐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 p. 159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사실 다가올 미래를 정확히 예견할수록 좋은 SF라는 것도 잘못된 생각이다. SF는 미래예측 보고서가 아니라 당대 현실을 은유하는 하나의 수사 형식이기 때문이다. 좋은 SF는 오히려 다양한 미래의 가능성을 골고루 짚어보면서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들이다. 그래서 마침내는 미래를 예견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게 만드는 것이다. --- p. 224

신춘문예 제도가 독자에 대한 시의 생명력과 시 장르의 기능을 잃게 만드는 역작용을 한다면 그 존재의미는 없어진다. 이러한 부작용이 신문사라는 비전문 기관이 신인 양성을 무책임하고 졸속으로 운영하는 데서 비롯되었다면, 이 제도는 하루속히 개선되어야 하고, 문학 전문지나 전문 출판사가 그 기능을 직접 맡아야 한다.

--- p.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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