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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의 신(神)들이 펼치는 언어유희 티키타카
〈스파이더맨/데드풀〉은 국내에 세 번째로 소개되는 마블 이슈로, 각기 두터운 팬층을 거느린 스파이더맨과 데드풀이 함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선물 같은 작품이다. 특히 입담에서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두 캐릭터가 만나 끊임없이 쏟아 내는 언어유희의 홍수는 다른 시리즈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흔치 않은 장관이다. 미국 현지에서도 올해 1월부터 연재가 시작된 최신작이며, 두 캐릭터가 각각 영화 “데드풀”과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통해 대중적 관심이 집중된 시점이기에 더욱 의미 있는 팀업이기도 하다. 떠 버리계의 메시와 호날두가 만나 최상급의 (브로맨스) 언어유희를 선보인다. 이번 〈스파이더맨/데드풀〉 이슈 6은 시리즈의 첫 게스트 이슈이다. 차후 출간될 단행본에는 포함되지 않을 특별 이슈로, 기존 시리즈와는 다른 작가와 작화가가 번외편 개념으로 새로운 스토리를 풀어냈다. 작가, 프로듀서, 코미디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콧 오커만이 작가로 참여한 이슈 6에서는 기존 시리즈와는 다른 스타일의 유머를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