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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떠오르는 그 너머로
위스, 낯선 일을 하다 멀리 멀리 가거라 스멀이 그저 그런 개 이야기 빵집 할아버지와 세 악마 바보 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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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는 후회가 이미 늦었음을 알았다. 하지만 먹이를 쉽게 포기할 수는 없었다. 그렇게 한다는 건 뱃속의 새끼에게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위스는 눈을 들어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먹이를 물고 올라갈 나무, 나무를 찾아야 했다. 그러나 나무는 보이지 않았다. 키 낮은 풀들만이 곧게 서 있을 뿐이었다. 위스는 다리에서 힘이 쭈욱 빠지는 걸 느꼈다. "위스, 순순히 먹이를 놓고 가는 게 어때?" --- p.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