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Lewis Carroll,Charles Lutwidge Dodgson
루이스 캐롤의 다른 상품
공경희의 다른 상품
|
다시! 그리고 제대로 소개할 수밖에 없는 멋진 이야기
문학사상 가장 매력 넘치는 등장인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원작을 직접 읽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한다. 고전은 너무나 유명해서 제목만으로도 이미 읽은 것 같은 친숙한 느낌을 준다. 시공을 초월한 이 작품들은 번역서, 해설서, 요약본, 영화화 된 형태로 다양하게 소개되어 손쉽게 접할 수 있으며, 살면서 한 번쯤은 읽어야 할 책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현대에 쏟아지는 좋은 책만 해도 그 양이 어마어마한데, 내용이 짐작되는 옛날 책까지 꺼내볼 여유가 있을까 하는 의문을 품어 볼 수 있다. 그러나 요약되고 변주된 이야기는 원전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내지 못한다. 원전은 직접 읽을 때만이 그 풍성한 내용이 섬세하게 되살아나 내면에 아름다운 결을 남기고, 삶에 깊이를 더한다. 또 정확히 읽는 것만으로도 논리적 글쓰기와 독서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마루벌 클래식」은 아동, 청소년 독자들이 이런 소중한 경험을 놓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졌으며, 원전의 의미와 느낌을 최대한 정확하게 살렸다. ● 지금까지 출간된 책 가운데 가장 클래식답다. 고전은 한 번 읽고 덮어 두는 책이 아니라 몇 번이고 ‘다시’ 꺼내보는 책이다. 오래도록 함께 할 책인 만큼 소장 가치가 높은 클래식을 선택하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이미 많은 클래식이 국내에 출간됐지만 지금까지 책들은 독자 연령층에 맞춘 번역, 유행을 따른 그림과 디자인 등으로 시선을 끌어왔다. 이런 책은 잠깐은 환영 받을 수 있겠지만 긴 세월을 함께 하기에는 부족하다. 「마루벌 클래식」은 이런 점을 충실히 고려해서 기본을 지킨 클래식 시리즈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다했다. 우리나라 최고로 꼽히는 역자들이 마루벌 편집진과 함께 오랜 시간 공들인 번역으로 원전의 재미와 감동을 재현해냈다. 아이의 수준에 맞추기 위해 원전의 문장을 왜곡하거나 생략하지 않도록 신경 썼다. 그림은 디자인 삽화 전문가인 스콧 맥코웬이 스크래치 보드(딱딱하고 하얀 분필로 되어 있는 표면에 검정 잉크를 얇게 바른 다음 예리한 칼로 긁어내어 하얀 선이 드러나게 한다.) 기법으로 예술적이고 독특하게 표현해 클래식의 가치를 높였다. ●아서 포버 박사의 여러 질문이 다양한 각도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원전을 그대로 살린 클래식은 어린 독자가 읽기에는 어려울지 모른다. 어쩌면 작품이 던지는 의미는 놓친 채 흥미만으로 읽을 수 있다. 사실, 고전은 흥미 차원에서도 여느 작품 못지않게 재미있다. 의미는 잠시 접어 두고 재미만 느낀다고 해도 충분히 특별한 독서가 될 것이다. 고전이 한 번 읽고 덮어 두는 책이 아니라 ‘다시’ 꺼내 보는 책임을 기억한다면 더욱 그렇다. 그래도 그냥 덮기에 아쉬움이 남는 독자들을 위해 책 후반부에 교육학자인 아서 포버 박사의 여러 질문을 준비했다. 질문들은 다양한 측면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하며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준다. 질문을 어렵게 여길 필요는 없다. 그저 같은 책을 읽은 한 명의 독자와 만나 대화를 나누고 이야기의 감동을 함께 한다는 기분으로 답을 떠올리면 된다. ● 뒤죽박죽 논리로 꽉 찬 환상의 세계 토끼 굴 아래로 떨어진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앨리스는 미친 모자 장수와 웃는 고양이 체셔, 프라이팬을 마구 던지는 요리사, 돼지로 변한 아기, 틈만 나면 사형을 명령하는 하트 여왕과 같은 기묘한 인물들을 만난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상한 것은 앨리스가 뭔가를 먹거나 마실 때마다 몸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것이다. 몸이 작아진 앨리스는 자신이 흘린 눈물에 풍덩 빠져서 허우적대고, 몸을 말리기 위해 동물들과 코커스 경주를 한다. 또 커진 앨리스는 뱀처럼 길어진 목을 이리저리 구부린다. 호기심 많고 당찬 앨리스는 이런 상황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다. 오히려 구구단도 외우고 평소 잘 아는 시도 암송하며 논리적으로 행동하려 애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