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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묻다
5인5색 한국 현대사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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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을 내며
역사학계 최강 드림팀이 전하는 한국 현대사 특강 - 한홍구
우리 사회의 건강한 상식과 바람직한 역사의식을 위하여 - 전국역사교사모임 회장 윤종배

1. 뉴라이트의 역사의식, 무엇이 문제인가? - 한홍구
뉴라이트의 뿌리 / 뉴라이트와 '국가 정체성' / 수구 정권과 민주주의 / 질문과 답변

2. 국가, 식민지, 민주화와 경제성장 - 정태헌
식민지적 근대란 무엇인가? / 식민지자본주의 경제 / 민주화와 경제성장

3.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한 독립운동 - 이만열
건국인가 정부수립인가 / 항일 독립운동의 구분과 활동 / 3·1운동 이후의 독립운동 /
해방 직전의 독립운동 / 독립운동의 방략과 성격

4. 해방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 - 서중석
해방의 의미 / 이승만과 한민당의 반탁운동 / 정부 수립과 제헌 헌법 / 질문과 답변

5. 북한 현대사, 어떻게 볼 것인가? - 정영철
북한 제대로 보기 / 북한 정권의 형성 과정 / 일상생활과 만나는 통일교육 / 질문과 답변

저자 소개 5

韓洪九

한국 현대사학자, 혹은 현재사학자.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 평화박물관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 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국정원 과거사위원회) 민간위원을 역임했다. ‘걸어 다니는 한국 현대사’라 불리는 이 시대 대표적인 역사학자이다. 한겨레21에 연재된 「한홍구의 역사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감춰진 현대사를 소설보다 더 흥미진진하게 전달해서 지적 만족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현대사의 걸작으
한국 현대사학자, 혹은 현재사학자.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 평화박물관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 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국정원 과거사위원회) 민간위원을 역임했다. ‘걸어 다니는 한국 현대사’라 불리는 이 시대 대표적인 역사학자이다. 한겨레21에 연재된 「한홍구의 역사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감춰진 현대사를 소설보다 더 흥미진진하게 전달해서 지적 만족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현대사의 걸작으로 꼽히는 『대한민국사』를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올바른 역사관이 무엇인지 역설한 바 있다.

1959년에 출생하여 서울대 국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걸어 다니는 한국 현대사’라 불리는 저자는 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일명 ‘김일성 전문가’이다. 그는 꿈꾸는 권리조차 박탈당했던 한국 현대사의 금기들을 통쾌하게 고발해온 논객으로 유명하다.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 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국정원 과거사위원회) 민간위원을 역임했으며, 평화박물관 이사, ‘손잡고’(손배가압류를 잡자! 손에 손을 잡고!)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 현대사를 왜곡하고 헌법정신을 훼손했던 사람들을 기록한 『반헌법행위자 열전』 편찬 작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논문으로 「상처받은 민족주의」 등이 있으며, 시사주간지 「한겨레 21」에 '역사이야기'를 연재하였고, 지은 책으로 『대한민국사』 1~4권, 『한홍구의 현대사 다시읽기』,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공저), 『하나의 대한민국, 두 개의 현실』(공저) 『지금 이 순간의 역사』, 『특강』, 『총을 들지 않는 사람들』(공저), 『직설』(공저), 『유신』, 『사법부』, 『4·19혁명』, 『5·18민주화 운동』, 『한홍구의 청소년 역사 특강』, 『절반의 한국사』(공저) 등이 있다.

역사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통령이 군림하는 나라에서 근현대사를 공부한 죄로 여기저기 역주행의 현장을 발로 뛰어다니며 임시정부 건국 강령과 제헌헌법의 주요 내용을 외치고 있다. 국가보안법 없는 세상, 전투경찰 없는 세상을 꿈꾸고, 어디 존경할 만한 보수 한 분 없을까 두리번거리고 있다.

한국 현대사의 새로운 고전이 된 《대한민국사》 1~4권을 비롯해 《특강》, 《지금 이 순간의 역사》 등을 통해 끊임없이 지나간 사건들의 현재적 의미를 밝혀 소개해왔다. 정수장학회의 진실을 파헤친 《장물바구니》, 소설가 서해성과 함께 금기를 넘나들며 한국 사회 위선과 부당함에 쓴 소리를 날린 《직설》 등 다양한 저작을 통해 지식인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고 있다. 유신시대의 부활을 염려하며 <한겨레> 토요판에 ‘유신과 오늘’을 연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유신》을 펴낸다.

한홍구의 다른 상품

1948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했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1988년까지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하며 농촌·노동문제 및 민주화운동을 취재했다. 특히 6월항쟁 당시 『신동아』 취재기자로 역사적 현장에서 그날의 사건들을 생생히 목격하고 기록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이며,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 제주4·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80년대 민중의 삶과 투쟁』, 『한국 근현대 민족문제 연구』, 『한국 현대 민족운동 연구』 1·2, 『조
1948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했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1988년까지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하며 농촌·노동문제 및 민주화운동을 취재했다. 특히 6월항쟁 당시 『신동아』 취재기자로 역사적 현장에서 그날의 사건들을 생생히 목격하고 기록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이며,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 제주4·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80년대 민중의 삶과 투쟁』, 『한국 근현대 민족문제 연구』, 『한국 현대 민족운동 연구』 1·2, 『조봉암과 1950년대』 상·하, 『남·북협상―김규식의 길, 김구의 길』, 『비극의 현대 지도자』(일본어역), 『배반당한 한국 민족주의』(영역), 『이승만의 정치이데올로기』, 『한국 현대사 60년』(영어·일본어·중국어·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로 번역), 『이승만과 제1공화국』, 『대한민국 선거이야기』, 『지배자의 국가 민중의 나라』, 『6월항쟁』,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현대사』,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전20권), 『민족주의와 역사교육』(정현백 공저), 『전환기 현대사의 역사상』 등이 있다.

서중석의 다른 상품

鄭泰憲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경영학사, 동 대학원 사학과에서 문학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중국 베이징대학, 일본 세이케이대학 등에서 방문교수를 지냈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학장, 한국사연구회 회장, 역사문제연구소 소장,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이사장, 국제고려학회 서울지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경제사를 중심으로 한국 근현대사를 연구하면서 남북 역사학 교류와 적대적 분단체제 해체에 대한 연구를 통해 다음 세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탐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일제의 경제정책과 조선사회』, 『한국의 식민지적 근대 성찰』, 『문답으로 읽는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경영학사, 동 대학원 사학과에서 문학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중국 베이징대학, 일본 세이케이대학 등에서 방문교수를 지냈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학장, 한국사연구회 회장, 역사문제연구소 소장,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이사장, 국제고려학회 서울지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경제사를 중심으로 한국 근현대사를 연구하면서 남북 역사학 교류와 적대적 분단체제 해체에 대한 연구를 통해 다음 세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탐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일제의 경제정책과 조선사회』, 『한국의 식민지적 근대 성찰』, 『문답으로 읽는 20세기 한국경제사』, 『한반도철도의 정치경제학』, 『평화를 향한 근대주의 해체』 등이 있고, 공저서로는 『Understanding North Korea』, 『민주화·탈냉전 시대, 평화와 통일의 사건사』, 『일제시대 문화유산을 찾아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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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로, 마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합동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숙명여자대학교 교수(1980~1984년 해직),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및 이사장,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 회장, 희년선교회 대표, 문화재 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상지대학교 이사장으로 있다. 저서로 『삼국시대사 강좌』(1976), 『한국 근대역사학의 이해』(1981), 『한국 기독교와 역사의식』(1989), 『단재 신채호의 역사학 연구』(1990), 『한국기독교수용사 연구』(1998), 『한국기독교와 민족통일운동』(2001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로, 마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합동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숙명여자대학교 교수(1980~1984년 해직),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및 이사장,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 회장, 희년선교회 대표, 문화재 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상지대학교 이사장으로 있다.

저서로 『삼국시대사 강좌』(1976), 『한국 근대역사학의 이해』(1981), 『한국 기독교와 역사의식』(1989), 『단재 신채호의 역사학 연구』(1990), 『한국기독교수용사 연구』(1998), 『한국기독교와 민족통일운동』(2001), 『한국기독교 의료사』(2003), 『한국 근현대 역사학의 흐름』(2007)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한 시골뜨기가 눈떠가는 이야기』(1996), 『역사의 길, 현실의 길』(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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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英喆

1969년 여수 출생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박사 2002년 캐나다 브리티쉬 컬럼비아대학교 방문연구원, 서울대 국제대학원,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지냈다. 주요 관심분야는 북한 및 통일, 남북관계 등이다. 현재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북한·통일정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단법인 어린이 어깨동무 평화교육센터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김정일 리더십 연구』, 『북한의 개혁·개방:이중전략과 실리사회주의』, 『조선로동당의 역사학』, 『한반도정치론』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북한과 미국:대결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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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85g | 153*224*20mm
ISBN13
9788993463057

책 속으로

뉴라이트들은 입만 뻥긋하면 좌파들이 민주화를 빙자해서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을 파괴한다고 떠들어대요. 그런데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을 어디에서 찾아야겠습니까? 저는 두 가지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헌헌법에 '기미 3.1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을 계승한다'고 나와 있죠? 이걸 볼 때 국가 정체성은 대한민국임시정부가 기준이 되어야 하고, 또 하나는 제헌헌법이 기준이 되어야지요. --- 한홍구 (평화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상임이사,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일제는 아예 강제동원 방식으로 사람과 물자, 그리고 자금을 빼갑니다. 이런 것들을 모두 계산하면 나간 자원-돈이 들어온 돈의 몇 배가 되는지 알 수 없을 정도가 됩니다. 그 결과 한국은 해방 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되어버린 겁니다. 엉뚱한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게 일본 지배 40년의 '성과'입니다. --- 정태헌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

중요한 것은 한국의 독립운동이 단순히 주권 회복만을 위한 활동일 뿐만 아니라 근대국가를 이루기 위한 실험을 해나갔다는 점입니다. 임시정부의 헌법만 하더라도 1919년,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다섯 차례를 고칩니다. 근대적인 군대를 양성하고 의정 활동과 정부 활동을 통해서 근대국가를 위한 이론적·경험적 바탕을 다져나갔습니다. ---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엄밀하게 따지면, 한국인은 해방과 함께 비로소 자유를 얻은 거예요. 대부분의 식민지 지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여전히 자유가 없는 상태였어요. 그런데 우리는 자유를 행사했거든요. 그런 점에서 해방은 사회혁명적인 성격을 다분히 갖고 있습니다. 일종의 정치혁명이자, 민주주의혁명, 민족혁명, 사회혁명이었죠. --- 서중석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교수)

북한은 국제적으로 많이 고립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타의 나라들과 비교를 하면 폐쇄되어 있다고 평가를 내릴 수도 있습니다. 거꾸로 우리는 대단히 개방되어 있는 나라죠? 그렇죠? 그런데 북한에 대해서 어떻습니까? 북한에 대해서 우리는 과연 개방적인가? 이런 질문을 던지면 쉽게 대답을 못합니다. 오히려 우리 역시 북한에 대해서는 폐쇄적이라고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 정영철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출판사 리뷰

역사학계 최강 드림팀이 전하는 한국 현대사 특강

“민주화의 과정은 친일파에 의해 왜곡된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그 기준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제헌헌법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을 바로잡아가는 과정에 다름 아니었다. 우리의 현대사는 그 굴곡 많은 과정에 대한 솔직한 기록이어야 한다. 기쁜 것은 기쁘게, 슬픈 것은 슬프게, 아픈 것은 아프게, 있는 그대로를 정직하게 기록해야 한다. 이 특강은 한국 근현대사를 연구하고 익히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보다 정직하게 다음 세대에게 우리가 살아온 경험을 전수하려는 작은 노력의 일부분이다.” --- 서문에서

연산군의 무오사화 이후 최대의 사화史禍로 기록될 뉴라이트와 정부의 역사왜곡!!!
지난 2008년, 뉴라이트와 교육과학기술부는 물론 정부의 국방부나 국토해양부처럼 현대사 연구 및 교육과 별 상관이 없는 부서도 충성 경쟁을 하며 근현대사 교과서를 물고 늘어졌다. MB정부는 손에 쥔 권력을 마구잡이로 행사하여 근현대사 교과서의 수정을 밀어붙여, 교과서 필자들의 동의를 구하지도 않고 출판사를 압박하여 강제 수정을 단행했다.
게다가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좌편향'인 근현대사 교육을 바로잡는다며 각계 전문가 140여 명을 강사로 위촉하여 시내 각 고등학교에서 근현대사 특강을 개최했다. 그런데 강사로 위촉된 ‘각계 전문가’의 면면을 보면 근현대사 전문가는 한 명도 없었고, 역사학자도 고대사 전공자 한두 명에 불과했다.

1970년대식 국정교과서로 돌아가자는 정부와 뉴라이트에 맞선다!!!
이 책은 역사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과 전문성이 훼손당하는 이런 현실을 좌시할 수 없어 ‘전국역사교사모임’, '한국역사연구회’, ‘포럼 진실과 정의’,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가 준비한 한국 현대사 특강의 내용을 담았다. 특강의 내용은 2008년 이후 정부와 뉴라이트가 특히 문제를 제기해 온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대한민국의 정통성 문제, 식민지 근대화론, 독립운동과 친일파 문제, 뉴라이트의 역사관 문제, 북한 현대사를 보는 관점의 문제 등을 포괄했다. 강사로는 근현대사 연구의 원로와 중진과 신예를 모두 망라했다. 정부쪽의 강사진이 비전문가들을 긁어모아 인해전술을 편 것이라면, 이 책에 실린 특강의 강사진은 가히 역사학계의 드림팀이라 할 만큼 각 분야에서 최고의 연구 성과를 내온 분들이다.

우리의 현대사는 그 굴곡 많은 과정에 대한 솔직한 기록이어야 한다.
민족적 양심을 가진 세력이 오히려 친일파에게 역청산을 당하는 비극을 겪어, 대한민국의 정통성이 부정당하는 현실에서 이 책은 역사교육을 하는 현장의 교사들과 한국현대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다.

추천평

술술 잘 읽힌다고 해서 결코 이 책에 담긴 내용이 가벼운 것은 아니다. 한국 근현대사의 뜨거운 쟁점을 가려 뽑아 그 방면에 권위 있고, 내공 깊은 연구자들의 강의를 기록한 것이 아닌가. 아울러 '뉴라이트'의 논리가 갖고 있는 허구와 부실을 조목조목 밝히고 있어 다소 혼란스러웠던 일반의 생각이 깔끔하게 정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우리 근현대사에 대한 폭넓은 인식과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훌륭한 역사 길라잡이가 되리라 믿는다.
윤종배 (전국역사교사모임 회장)

리뷰/한줄평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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