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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온의 고양이 수첩
엄마의 리카 인형 벚꽃 목소리 고양이 소녀 안즈 어느 텔레비전 이야기 안녕, 황혼당 편의점 후기 |
Saki Murayama,むらやま さき,村山 早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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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감동적인 동화
되찾고 싶은 추억이 있나요? 세상 모든 추억을 보관합니다. 돈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그리움만 가지고 오세요. 당신의 추억이 기다리는 그곳. 이곳에는 세상에서 팔고 있는 모든 것이 있고, 또 세상에서 팔지 않는 모든 것들이 다 갖춰져 있답니다. 부끄러워 받지 못했던 여자 친구의 마음도, 엄마가 버린 소중한 인형도, 그리고 고양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의 사탕까지……. 소중한 것을 찾고 있다면 오세요. 이 편의점 이름은 황혼당, 마법 같은 편의점입니다. 일본 마이니치 동화신인상 최우수상 수상작가가 들려주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편의점이 옵니다. 누구나 하나쯤 되찾고 싶은 소중한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추억을 파는 편의점은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나지 않는답니다. 정말로 간절히 되찾고 싶은 소중한 것이 있는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마법의 편의점입니다. 잃어버렸던 그것들을 정말로 되찾고 싶다면 해질녘 길모퉁이로 와보세요. 추억을 파는 편의점에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물론이고, 이 세상에서는 팔 리가 없는 것까지 무엇이든 다 갖춰져 있답니다. 그리고 그 곳에 진열되어 있는 각각의 물건들에 얽혀있는 사연들을 하나하나 읽다보면 나도 모르는 새에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고 감동이 밀려온답니다. 돈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그리움만 가져오세요. 해질녘 길모퉁이에는 특별한 편의점이 있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무거웠던 사람들, 그리움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지나가게 되면 나타나지요. 그중에서 가슴이 답답했던 유타라는 소년은 은빛색 긴머리와 금빛색의 눈을 가진 신기한 점원이 있던 이 편의점을 우연히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선반위에서 귀여운 아기고양이가 박혀있는 눈에 익은 빨간색 수첩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수첩은 몇 달 전에 여자 친구 미온이 유타에게 주려던 소중하고 예쁜 수첩이었답니다. 유타는 미온이 그 수첩을 내밀었을 때 친구들의 놀림이 두려워 부끄러운 마음에 받지 못했습니다. 원래는 그 수첩을 무척이나 갖고 싶었지만 지금은 미온이 미국으로 떠났기 때문에 마음 한쪽이 답답했었답니다. 그런데 편의점에서 그 빨간색 수첩을 본 순간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빨간색 수첩을 받을 수 있게 된 덕분에 유타는 미온과 전자 메일로 연락을 할 수 있었어요. 신기하게도 그 편의점에서 받지 못했던 미온의 마음을, 선물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추억을 파는 편의점에서는 빨간색 수첩 말고도 엄마가 버렸던 소중한 인형, 소녀가 되고 싶은 고양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의 사탕까지 모두 다시 만날 수 있답니다. 물론 물건들에 얽혀있는 따뜻한 사연도 함께 들을 수 있답니다. 소중한 것을 간절히 찾고 있다면 오세요. 이 편의점 이름은 ‘황혼당’, 추억을 파는 편의점입니다. 『추억을 파는 편의점』 ‘황혼당’에서는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놓치고 있었던 작지만 소중한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해준답니다. 올 겨울,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단 하나의 마지막 동화인 『추억을 파는 편의점』을 보러오세요! 점점 각박해지고 메말라가는 세상에서 아이들의 소중한 감성을 지켜줄 것입니다. 마이니치동화 신인상 및 최우수상 작가의 동화인 『추억을 파는 편의점』을 읽다보면 우리 아이들의 마음도 따뜻해 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