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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질러
신세대 작가들이 쓴 리얼 캠퍼스 시트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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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intro
신입부원
난 다른 종교가 있단 말이에요
등반대회 상금을 노려라
5자회, 연극 구경을 가다
잃어버린 소를 찾아서
경주답사
5자회, 작가에 도전하다
숨은 출구 찾기
outro

저자 소개 4

소설가, 40년 역사의 수사 전문지 『수사연구』 편집장,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2005년 장편소설 『수상한 식모들』로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 『우리 사우나는 JTBC 안 봐요』로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에어비앤비의 청소부』 『빙고선비』, 청소년 장편소설 『환상박물관 술이홀』 『나의 아메리카 생존기』 등을 출간했다.

박생강(박진규)의 다른 상품

孫洪奎

손홍규는 특유의 상상력 속에 독특한 유머와 능수능란한 아이러니를 구사하면서 인간사의 진리와 인간다움의 진리를 부단히 탐구하고 있으며 그것을 불가능하게 하는 부조리한 현실을 변혁하려는 굳건한 의지를 보인다. 차세대 입담꾼으로 꼽히며 읽는 재미마저 톡톡한 그의 소설이 마냥 재밌고 유쾌하게만 읽히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그 안에 담긴 주제의식의 무거움이 녹록치 않기 때문일 것이다. 1975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으며,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2001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이래, 도시화된 폭력적 환경속에서 사라져가는 공동체적인 삶과 인간성 소멸의 현실을 풍
손홍규는 특유의 상상력 속에 독특한 유머와 능수능란한 아이러니를 구사하면서 인간사의 진리와 인간다움의 진리를 부단히 탐구하고 있으며 그것을 불가능하게 하는 부조리한 현실을 변혁하려는 굳건한 의지를 보인다. 차세대 입담꾼으로 꼽히며 읽는 재미마저 톡톡한 그의 소설이 마냥 재밌고 유쾌하게만 읽히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그 안에 담긴 주제의식의 무거움이 녹록치 않기 때문일 것이다.

1975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으며,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2001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이래, 도시화된 폭력적 환경속에서 사라져가는 공동체적인 삶과 인간성 소멸의 현실을 풍자적으로 그려낸 소설을 발표해왔다.

그의 작품은 군더더기가 없다. 안정된 문장에 탄탄한 구조, 그에 더해 해박한 고유어 지식과 완벽한 전라도 사투리 구사. 그만의 언어제련 솜씨로 아주 진지하게 희망과 변혁과 사람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것이 문단에서 손홍규를 주목하는 만드는 원동력일 것이다.

2004년 대산창작기금을, 2005년에는 문예진흥기금을 받았고, 2008년 제5회 제비꽃 서민소설상을 수상했다. 2008년 11월부터 경향신문에 '손홍규의 로그인'이라는 코너를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소설집 『사람의 신화』, 『봉섭이 가라사대』, 『톰은 톰과 잤다』, 『그 남자의 가출』, 장편소설 『귀신의 시대』, 『청년의사 장기려』, 『이슬람 정육점』, 『서울』, 『파르티잔 극장』 등이 있다. 노근리 평화문학상, 백신애문학상, 오영수문학상, 채만식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손홍규의 다른 상품

소설가. 라디오 디제이. 여행자. 지하철 승객. 매일 5분 자전거 라이더. 길에 떨어진 머리끈을 발견하면 꼭 사진으로 남겨야 하는 사람. 책이 산책의 줄임말이라고 믿는 사람. 라디오 [윤고은의 EBS 북카페]를 진행하고 있다.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 대산대학문학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1인용 식탁』, 『알로하』, 『늙은 차와 히치하이커』, 장편소설 『무중력증후군』, 『밤의 여행자들』, 『해적판을 타고』, 『도서관 런웨이』 등이 있다. 한겨레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대거상 번역 추리 소설상 등을 수상했다.

윤고은의 다른 상품

동국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2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되며 등단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인물 이야기를 집필 중이다.

신현대의 다른 상품

저자 : 정영효 외
정영효 시인
200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

남상욱 극작가
2004년 대산대학문학상 수상

홍석진 극작가
2001년 국립극장 신작 희곡 페스티벌에 당선
2008년 제9회 옥랑희곡상 수상

최문애 극작가
200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임세화 소설가
2007년 제10회 창비 신인소설상 당선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76g | 153*224*20mm
ISBN13
9788993814187

출판사 리뷰

새내기들에게 진짜 대학생활을 ‘까발린다’

“밥도 안 사주면서 아는 척만 하는 선배들 조심해. 진짜 피곤한 인종들이거든.”

이 책은 갓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들에게 진짜 대학교 이야기를 들려주자는 취지로 작년 이맘때쯤 처음 기획되었다. 무엇보다 20대 초반의 감각에 맞게 발랄하면서도 알찬 내용의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편집진은 “캠퍼스 시트콤” 형식의 글을 떠올렸고, 곧장 신세대 작가들을 만나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윽고 아홉 명의 정예 필진이 구성되었고, 이들은 수차례 거듭된 회의를 통해 후배들에게 훌륭한 멘토가 되어 줄 만한 에피소드들을 구상해 내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1년이 흘러 총 10개의 에피소드, 200자 원고지 750매 분량의 유쾌하고 발랄하면서도 대학생활의 알짜배기를 맛볼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토익 900점을 넘기겠어! 수업시간에 찍어 준 책은 다 읽어 버리겠어! 수석 장학금은 내 차지야! 그리고, 그리고…… 올해는 무조건 연애할 테야!
하지만 이런 소리 없는 아우성이 학교를 메우는 것도 잠시, 새내기 환영회와 개강파티의 폭풍이 지나가고 난 후 학생들이 알게 되는 건 ‘하는 사람은 언제든 하고, 안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안한다’는 진리뿐이었다. --- p.42

이야기는 철학과 대학원생 신동국, 퀸카 연극학부생 한명진, 바른생활 사나이 국문학도 조정도, 카리스마 회장 사회학과 최상록이 학내에서의 자립생존을 모토로 삼은 가상의 동아리를 결성하며 시작된다. 그리고 세 명의 꿈 많은 새내기 신입부원 오필동, 최학림, 정금강이 개성 넘치는 선배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좌충우돌 대학생활 적응기를 펼쳐 나간다.

아홉 명의 신세대 작가들이 전하는 대학생활
이 책을 쓴 아홉 명의 필자들은 누구보다 대학생활에 대해 생생하게 이야기해 줄 수 있는 언니 오빠들이다. 현재 모두 20~30대로, 대학을 졸업한 지 10년도 채 안된 이들은 저마다 작가의 꿈을 안고 입학했으며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생활 전반을 호기심 어린 눈빛과 불타는 열정을 잃지 않고 통과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책에 실린 열 편의 에피소드들은 바로 그들이 몸소 고민하고 겪은 일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각색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이 창조한 캐릭터들은 바로 그들 자신이자 그들과 동고동락했던 선후배들이다.
아무리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라도 재미가 없다면 들어줄 수 없는 법. 이 책의 필자들은 국내 저명 문예지의 신인문학상,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전문 작가들이다. 이들의 필력과 입담을 새삼 언급할 필요가 있을까. 누구보다 이야기의 속성을 잘 아는 작가들이기에 새내기들이 재밌게 대학생활을 맛볼 수 있도록 유머와 아이러니, 로맨스와 카타르시스를 아주 맛깔스럽게 버무려 놨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는 등장인물 한명 한명을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이고 그들이 맺어가는 관계에 가슴을 졸일 것이다.

책 읽으며 웃는 사이에 나도 모르게 애교(愛校)심이 새록새록

지금껏 대한민국 어느 대학도 시도하지 못했던 ‘스토리텔링’ 형식의 대학 연감

이 책의 필자들은 모두 D대학교 국문과, 문창과 출신 동문들이다. 그러므로 이 책의 배경은 바로 그들의 출신 대학교다. 등장인물들의 이름인 한명진, 정금강, 최상록 등등도 모두 학교 건물이나 특정 장소의 명칭에서 따온 것들이다. 이들이 누비는 활동 무대와 이들이 겪는 일화들 사이사이에 학교의 자긍심이 녹아들어 있다.
혹자는 이 책을 캠퍼스 시트콤을 빙자한 학교 홍보물이 아니냐고 물을지도 모른다. 여기서 편집자는 감히 전대미문, 국내최초라는 말을 서슴지 않는다. 딱딱하고 건조한 학교 연감을 대체 누가 볼 것인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대학교이기에 대학 연감은 총 네 권에 이르고 하나같이 목침 저리가라 할 만한 두께를 자랑한다. 아마 총장님이나 학장님들도 그걸 다 읽지는 않을 것이다. 하물며 새내기들이야 오죽할까. 그들에게 무슨 방법으로 학교의 역사를 알리고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단 말인가. 그래서 대한민국 어느 대학도 시도하지 못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대학 연감이 필요했던 것이다. 다시 한 번 감히 얘기하자면 편집자는 지금 이 순간, 내년 이맘때 각 대학에서 쏟아질 새로운 버전의 “캠퍼스 시트콤”을 예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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