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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가 사는 이 세계에 대한 역사적, 과학적, 문화적 발견

목차

1장 최초의 지도는 누가 만들었나? - 미지의 세계를 찾아 '지리'를 발명한 사람들
지리는 누가 '발명'했나?
최초의 지도는 누가 만들었나?
상상의 지역: 아틀란티스는 실재했나?
에덴 동산은 어디 있었나?
나침반은 누가 발명했나?
중국인, 아프리카인, 아랍인은 왜 아메리카를 '발견'하지 못했나?
아메리카는 누가 '발견'했나?
지리학의 이정표 Ⅰ(기원전 5000년~서기 1507년)

2장 아프리카는 왜 '검은 대륙'으로 불리나? - 지명과 지리 용어에 얽힌 사소하고도 중요한 이야기
지구의 나이는 얼마나 되며 어떻게 만들어졌나?
전에는 대륙들이 정말 붙어 있었나?
지구의 껍질은 잘 구워졌는가?
가장 높은 산은 어디에 있나?
지진은 누구 탓인가?
최초의 세계 일주와 '태평양'
대륙이란 무엇인가?
가장 큰 대륙은?
오리엔트라는 이름의 유래는?
지리학의 이정표 Ⅱ(16세기)
아프리카는 왜 '검은 대륙'으로 불리나?
말라위·말리·말레이시아·몰디브
하느님은 북아메리카 전역에 '은총을 베푸셨나', 아니면 미국 국경에서 발길을 멈추셨나?
상상의 지역: 엘도라도는 어디에?
아메리카 대륙은 하나인가 둘인가?
열대우림과 정글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린란드와 키프로스
오스트레일리아는 대륙인가, 섬인가?
샌드위치 제도는 누가 삼켰나?
국제 날짜변경선이란?
대륙분수계는 무엇을 나누나?
얼마나 못쓸 땅이면 배드랜드(the Badlands)인가?
뷰트란 무엇인가?
지리학의 이정표 Ⅲ(1600년~1810년)

3장 썰물 때는 물이 다 어디로 가나? - 지구의 70%를 차지하는 강과 바다, 호수 이야기
대양은 몇 개나 있나?
양(洋)와 해(海)는 어떤 점이 다른가?
황해·홍해·흑해는 정말 노랗고 빨갛고 검은가?
사해(死海)는 누가 죽였나?
조수와 해일은 어떤 관계가 있나?
환태평양 화산대란?
섬에 관한 이야기
얼음으로 덮인 땅을 왜 그린란드라고 불렀을까?
비키니: 수영복이 먼저인가, 환초가 먼저인가?
카나리아 제도에는 정말 카나리아가 사나?
반도와 곶은 어떻게 다른가?
흐르는 강도 익사하나?
지리학의 이정표 Ⅳ(19세기)

4장 나폴레옹은 모스크바까지의 거리를 알고 있었나? - 역사를 바꾼 지리적 요인들
우리는 모두 아프리카 출신인가?
세계 최고의 도시는 어디에 있었나?
상상의 지역: 트로이는 실제했나?
고대의 7대 불가사의는 무엇이었나?
클레오파트라는 흑인이었나?
지리학의 이정표 Ⅴ(1900년~1949년)
나폴레옹은 모스크바까지의 거리를 알고 있었나?
역사를 바꾼 세계의 전투
'제3세계'는 어디에 있나?
20세기의 국명 바꾸기 열풍
상상의 지역: 트란실바니아는 정말 있었나?
일본이 성공한 비결은 무엇일까?
지리학의 이정표 Ⅵ(1950년에서 현재까지)

5장 무더운 적도에 왜 사막이 없을까? - 인류 생존에 중요한 지구의 기후와 환경, 식량 문제
가이아는 도대체 누구이고 어디에 사나?
바람의 종류
태양에서 가장 멀리 있을 때가 여름이라고?
적도는 왜 그리 더운가?
무더운 적도에 왜 사막이 없을까?
남극이 추운가, 북극이 추운가?
엘니뇨(El Nino)란?
사이클론·허리케인·태풍·토네이도
계절풍이란?
빙하시대가 도래할까, 아니면 빙하가 녹을까?
남극의 도넛: 가루, 아니면 젤리?
산성비란 무엇인가?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는?
인류는 식량을 자급할 수 있나?

6장 빅뱅은 실재했나? - 우주에 대해 알구 싶은 몇 가지 것들
우주는 얼마나 큰가?
1광년의 길이는 얼마?
빅뱅은 실재했나?
소행성이 공룡을 죽였나?
우주 탐사의 이정표

저자 소개 2

케네스 C.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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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eth C. Davis

미국에서 크게 각광받은 ‘Don't Know Much About’ 시리즈의 저자. 그는 재미와 교양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뛰어난 책들을 펴내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를 굳혔다.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 지리 이야기』는 그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새롭게 쓴 책이다. 현재 그는 <USA 위크엔드>의 편집자로 일하고 있으며, 국영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에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기도 하다. 저서로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 지리 이야기』와 『지오그래피』, 『우주의 발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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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독문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영국 런던대학 SOAS(아시아아프리카대학)에서 영한 번역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칙센트미하이의 몰입과 진로』, 『소유의 종말』,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마음의 진화』, 『그린 마일』, 『마티스』, 『문명의 충돌』,『비트의 도시』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번역의 탄생』, 『번역전쟁』, 『국가부도 경제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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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422쪽 | 71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1843802

책 속으로

무더운 적도에는 왜 사막이 없을까?
이처럼 적도는 햇볕을 많이 받는다. 그렇다면 사막도 당연히 넓어야하지 않을까? ... 세계의 사막은 사하라 사막이나 아라비아 사막 같은 아열대 사막과 몽골의 고비 사막 같은 중위도 사막으로 대별된다. 많은 사람들에게는 생소하게 들리겠지만 수분이 얼음에 갇혀 있어서 물을 구할 수가 었는 '한대 사막'이란 것도 있다. 남극이나 그린란드의 눈 덮인 벌판도 사실은 사막으로 분류할 수 있는 것이다. 너무 덥건 너무 춥건 고원지대에 있건 해수면보다 낮은 저지대에 있건, 모래로 덮였건 바위로 덮였건, 모든 사막은 생물이 살기에 적당하지 않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대단히 정교한 관개 시설이 없는 한 사막에서 농사를 짓거나 가축을 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사막은 오지에만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지구 육지면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더욱이 그것은 빠른 속도로 확대되면서 인간 세계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

--p.360

황해, 홍해, 흑해는 정말 노랗고 빨갛고 검은가? 적어도 둘은 그렇다고 보아야한다. 황해는 중국 대륙과 한반도 사이에 있으며, 황허와 그 밖의 강들이 쏟아붓는 황토라는 노란 침적토 때문에 그런 빛깔을 띠게 되었다. 아프리카 북동부와 아라비아 반도를 가르는 좁은 바다 홍해는 다량으로 떠 있는 붉은 해조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홍해는 아프리카의 '대지구대'가 조금씩 벌어지면서 인도양의 물이 밀려 들어와서 만들어졌다. 대지구대는 지금도 서서히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홍해는 앞으로도 조금씩 넓어질 것이다. ... 흑해는 유럽과 아시아 사이의 내해로서 일찍이 그리스인이 '폰토스 아크세노스(Pontos Axeinos, 비우호적인 바다)'라고 부른 곳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이아손이 전설의 '금으로 된 양털'을 찾아서 떠났던 바다가 바로 흑해다. 수백만년 전에는 카스피 해, 아랄 해와 함께 거대한 내륙 바다의 일부였다. 물빛이 짙기는 하지만 흑해라는 이름은 바닷물의 빛깔보다는 거친 바다였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p.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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