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보이드 씨의 기묘한 저택
가격
9,500
10 8,550
YES포인트?
48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타카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현관
1층. 걸작의 방
2층. 시인의 방
3층. 연인의 방
4층. 부정의 방
5층. 여인의 방
6층. 의사의 방
7층. 보이드 씨의 방
Special Features

저자 소개 1

1984년생. 서울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를 졸업했다. 2008년 장편소설 『얼음나무 숲』으로 데뷔하며 독자들에게 작가의 이름을 명징하게 각인시켰다. 작가 세계를 관통하는 예술적 미학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함축하고 있는 소설로 단연 손꼽히고 있다. 그밖에도 장편소설 『모래선혈』, 『보이드 씨의 기묘한 저택』, 『녹슨달』, 『오만한 자들의 황야』, 『눈사자와 여름』을 출간하였으며, 2010 경계문학 베스트컬렉션 『꿈을 걷다』에 「나를 위한 노래」, 글틴에 「밤 구름 아래 늑대 새끼 우짖는다」, 네이버 오늘의 문학에 「볼레니르에게 집착하지 마라」 등의 단편을 발표했다. 브릿G에 최신
1984년생. 서울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를 졸업했다. 2008년 장편소설 『얼음나무 숲』으로 데뷔하며 독자들에게 작가의 이름을 명징하게 각인시켰다. 작가 세계를 관통하는 예술적 미학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함축하고 있는 소설로 단연 손꼽히고 있다. 그밖에도 장편소설 『모래선혈』, 『보이드 씨의 기묘한 저택』, 『녹슨달』, 『오만한 자들의 황야』, 『눈사자와 여름』을 출간하였으며, 2010 경계문학 베스트컬렉션 『꿈을 걷다』에 「나를 위한 노래」, 글틴에 「밤 구름 아래 늑대 새끼 우짖는다」, 네이버 오늘의 문학에 「볼레니르에게 집착하지 마라」 등의 단편을 발표했다. 브릿G에 최신작 『언제나 밤인 세계』를 공개, 집필중이다. 옛 이야기 단편선 『야운하시곡(夜雲下豺哭)』에 「야운하시곡(夜雲下豺哭)」을 수록했다.

하지은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133*204*30mm
ISBN13
9788926770047

줄거리

‘기묘한 저택’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

1층 : 걸작의 방
- 가장 아름다운 시체와 만난 박제사의 이야기. 어느 날 그에게 기묘한 의뢰를 해 오는 정체불명의 귀족. 그리고 ‘걸작’에 대한 노(老) 박제사의 집념은 무시무시한 결과를 낳는다.

2층 : 시인의 방
- 시처럼 죽은 시인과 시처럼 죽고 싶은 시인. 무명의 시인은 꿈꾸고, 사랑하고, 좌절하고, 치명적인 어둠의 유혹에 흔들린다…….

3층 : 연인의 방
- 한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 남자가 있었다.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피로와 환멸 뿐. 지긋지긋하다. 순진하고 오만한 얼굴로 그를 유혹해 오는 여자들도, 아름다운 옛 추억의 그림자만 남은 아내도? 세상으로부터 도망치는 사랑에 구원은 있을까?

4층 : 부정의 방
- 레드포드 서의 여경사 루서는 존경하던 전 총감에게서 이상한 의뢰를 받는다. 레드포드 가의 명물 ‘보이드 씨의 저택’에 거주하던 사람들의 신변에 닥친 괴사건을 해결해 달라는 것. 그녀는 친구 휴안 자작과 함께 보이드 씨의 저택을 수사하고, 모든 사건들의 접점에 3층의 청년 라벨이 있음을 알게 된다.

5층 : 여인의 방
- 단아하고 소박하게 살아가던 노부인에게, 어느 날 죽음의 예감이 찾아온다? 의연히 생을 정리하는 그녀에게 단 한가지 미련이 있다면, 3층에 사는 조용한 청년 라벨. 언제나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그를 안쓰러워하는 그녀에게 기묘한 풍모의 귀족이 접근해 온다…….

6층 : 의사의 방
- 항상 푸근하게 웃는 그에게도 가슴에 사무치는 염원이 있었다? 독신의 의사 주스트 씨는 우연히 친하게 지내온 청년 라벨의 비밀에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그리고 그의 내부에서 어떤 충동이 꿈틀거리기 시작하고……

7층 : 보이드 씨의 방.
- 인연의 시작. 인연의 끝.
모든 광기와 비극의 시발점인 세 사람. 남겨진 한 사람은 어둠 속에서 웃는다.

출판사 리뷰

마성적인 아름다움으로 펼쳐지는 기묘한 환상세계

『얼음나무 숲』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작가 하지은의 신작.『보이드 씨의 기묘한 저택』은, 읽는 이로 하여금 풍부한 감각과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탁월한 환기력, 우아한 필치로 등장인물들의 미묘한 몸짓과 말 하나하나에 음률과 색채를 부여하는 특유의 문체로 펼쳐지는, 탐미적이고도 미스터리어스한 이야기이다.
한 번도 밖으로 모습을 보인 적 없는 수수께끼의 인물 ‘보이드 씨’. 거리의 명물인 그의 7층 저택에 거주하는 인간 군상을 한 층마다 한 명씩 조명하며, 다채롭고도 밀도 높은 이야기의 매혹을 선보인다.
‘보이드 씨’와 세입자들이 겪는 사건을 키를 쥐고 있는 수수께끼의 청년 라벨과, 정체를 알 수 없는 ‘탐미공작’의 사연? 이 이야기는 작가 하지은이 특유의 로망으로 풀어내는 ‘고딕식 저택 기괴담’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숨으려는 듯, 혹은 더 도드라지려는 듯.”

하지은 작가의 세계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는 것은, 그 작품들 폭이 갖는 깊은 진폭과 여운과는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른다.
굳이 시도하자면 ‘잔혹과 매혹의 세계’ 라고 할까. 작가가 그려내는 아름다움, 재능, 순수, 사랑이나 비극 등은 언제나 ‘무시무시한데도 눈을 뗄 수 없는’ 잔혹과 매혹의 이중 속성을 띠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작가가 품은 세계의 한 측면에 지나지 않으리라.
다른 면에 대해 말하자면, ‘은밀함과 화려함’의 이중주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은 작가의 세계는 결코 성급하게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는다. 눈을 찌르는 과격함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 세계에는 정갈하게 놓인 가구들 사이에 어느새 한 송이 꽃이 활짝 피어나는 듯한 화려함이 있기에 읽는 이는 사로잡히는 것이다.
『보이드 씨의 기묘한 저택』에 등장하는 대사를 인용하자면, “숨으려는 듯, 혹은 더 도드라지려는 듯”. 이것이 하지은 작가의 작품세계 속에 도사리는 마력을 잘 나타내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잔혹하며 매혹적인, 은밀한 화려함의 세계. 하지은 작가의 이야기를 읽는 것은 ‘숨으려는 듯, 혹은 더 도드라지려는 듯’ 형용할 수 없는 마성과 숨바꼭질을 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한번 놀이에 빠진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그 아름다운 시간이 영원하기를 원하게 되리라.

리뷰/한줄평30

리뷰

8.6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