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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의 글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오페라 여행을 떠나요!
1막 오! 오! 오! 오페라에 도전할래! 1장 오디션 2장 리허설 3장 공연 2막 오! 오! 오! 오페라가 궁금해! 1장 오페라의 역사 2장 오페라 즐기기 3장 오페라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 3막 오! 오! 오! 유명한 오페라 작품을 만나 봐요! 1장 라 체네렌톨라 2장 마술 피리 3장 카르멘 4장 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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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내 이름은 토마스예요. 나는 9월에 시작되는 오페라 시즌 때 오페라 공연에 출연하기 위해 오디션을 보러 왔어요. 작년에는 아쉽게 오디션에 참가할 시기를 놓치고 말았어요. 이번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오디션 날짜를 확인하고 또 확인했지요. 그리고 준비도 매우 열심히 했답니다. 오페라 공연에 꼭 출연해 관객들을 마주하는 멋진 무대에 서 보고 싶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오디션 대기실에 들어서니 남자아이들과 여자아이들이 30명 가까이 있었어요. ‘우아, 이렇게 경쟁자들이 많다니…….’ 내 순서는 아직 멀었는데도 너무 떨리고 걱정됐어요. -1막‘오! 오! 오! 오페라에 도전할래!’중에서(12~13쪽) 2막 리허설이 시작되었어요. 두 명의 오페라 가수가 노래를 불렀어요. 한 명은 깊고 따뜻한 목소리를, 다른 한 명은 맑고 높은 목소리를 냈어요. ‘한 명은 메조소프라노고 다른 한 명은 소프라노구나.’ 나는 속으로 생각했어요. “토마스! 네 차례다!” 헤르만 씨가 소리쳤어요. 헤르만 씨는 소프라노 가수들에게 나를 소개시켜 줬어요. 그들은 아츠코라는 일본인과 하녀 역할을 맡은 리비아였어요. 내가 무대에 들어서자 리비아는 나를 ‘나비부인’ 역을 맡은 오페라 가수에게 데려갔어요. 그녀는 극중에서 나의 일본인 엄마였지요. -1막‘오! 오! 오! 오페라에 도전할래!’중에서(49쪽) “이제 1막이 끝났어. 이제 곧 네 차례야.” “너무 떨려서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아.” 내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어요. 그때 얀 씨가 나타났어요. “준비됐니?” 나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어요. “잘할 수 있을 거야, 토마스!” 나는 리사의 응원을 뒤로하고 무대를 향해 걸어갔어요. ‘휴, 분장을 해서 참 다행이야. 안 그랬으면 얼굴이 새빨개진 게 사람들에게 다보였을 거야.’ 나는 이런 생각을 하며 심호흡을 했어요. 드디어 무대에 올랐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무대에 오르자 두려움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어요. 나와 모든 출연자들은 모두 최선을 다해 맡은 역을 연기했어요. 그렇게 마지막 장의 공연까지 무사히 마쳤어요. 객석에서 환호성이 터졌어요. --- pp.62~63 하지만 지금은 오페라 공연 도중에 예전처럼 아무 때나 박수를 치면 안 돼요. 박수를 아껴 두었다가 한 장이나 한 막이 끝나면 한꺼번에 마음껏 치지요. 그러다 보니 박수갈채가 몇 분 동안이나 계속되기도 한답니다. 오페라가 공연이 모두 끝나고 나면 관객들은 ‘브라보!’를 외치며 꽃을 무대 위로 던져요. 그리고 모든 출연자들이 무대에 나와 인사를 하는데, 처음에는 합창단원들이 나오고, 비중이 작은 배역부터 나오기 시작해요. 주인공이 나온 후 맨 마지막으로는 지휘자가 나온답니다. --- p.85 궁전에서 무도회가 열렸고 새언니들은 일찌감치 무도회장에 도착해요. 거지 변장을 한 왕자의 스승 알리도로는 신데렐라에게 무도회에 가게 해 주겠다고 약속해요. 무도회장에 왕자와 그의 시종이 나타나자 새언니들은 왕자를 기쁘게 맞이해요. 그가 가짜 왕자인지 모르는 채로 말이죠. 알리도로로부터 아름다운 드레스와 베일을 얻은 신데렐라는 무도회장에 조금 늦게 도착하고 진짜 왕자는 신데렐라의 아름다운 모습에 마음을 빼앗겨요. 신데렐라 또한 시종 변장을 하고 있는 진짜 왕자를 좋아하게 되지요. --- p.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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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페라에 대한 지식은 기본,
문화ㆍ예술적 상식이 풍부한 아이로 키워 주는 책! ▶ 오페라ㆍ뮤지컬 연출가 김학민 교수의 감수! ▶ 세계 유명 오페라 작품의 음악 CD 수록! 어린 나이부터 연극이나 뮤지컬, 클래식 등을 접하고 공부하는 어린이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에 비해 높아진 부모의 교육 수준과 문화적 성장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입니다. 문화ㆍ예술을 접하는 태도와 이에 대한 상식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이 책은 ‘오페라’라는 예술 장르를 통해 어렸을 때부터 문화ㆍ예술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접하게 하여, 우리 아이들이 문화ㆍ예술적 상식이 풍부한 아이로 자라게 해 줍니다. 《오! 오! 오! 오페라!》는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 음대 오페라과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오페라 연출 실기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국내 최초로 연출한 김학민 교수의 감수를 거쳐, 아이들에게 보다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 책에서 소개하는 4편의 오페라의 대표 음악을 수록하여 실제 오페라 공연을 감상하는 듯한 생생한 재미를 더해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