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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삶의 의미 : 퇴보한 문제
상喪의 진부성/ 세속화로 인한 삶의 의미 망각/ 다시 찾는 불교○삶의 의미 망각에서 삶의 의미 부정으로/ 의미의 인격 구조/ 신학적 윤리의 종말/ 권위적 논거의 거부인가, 초월성의 거부인가?/ 내재성 속의 초월성/ 과거의 무게, 역사 의식의 탄생, 무의식의 발견/ 위에서 아래로○인간주의가 한계에 다다른 시점에서의 초월성/ 이 책에서 세우는 가설들 제1장 신의 인간화 : 요한 바오로 2세에서 드레버만에 이르기까지 종교의 인간화, 혹은 세속화/ 인간 의식의 자유인가, 아니면 천계의 진리인가?/ 그리스도의 메시지는 시간을 초월하는 상징인가, 아니면 역사적 진실인가?○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인간화’해야 할 것인가?/ 악마의 변신/ 변호사의 변론○악의 비인간화, 혹은 배경으로의 축소 제2장 인간의 신격화 : 윤리의 세속화와 현대적 사랑의 탄생 도덕이 진보한 것인가, 아니면 ‘의무가 황혼기’를 맞은 것인가?/ 진정성authenticite의 윤리/ 윤리의 세속화○신성은 사라졌는가?/ 인간의 신성화를 향하여/ 희생의 인간화/ 애정 생활의 탄생/ 사랑에 의한 결혼, 사생활의 탄생, 부성애와 모성애의 도래/ 현대적 사랑의 비극성/ 애정 생활의 변증법○트리스탄, 돈 주안, 그리고 귀환/ 열애자의 모습○상대를 위한 자아의 부정/ 돈 주안의 신화○나를 위한 상대의 부정/ 사랑의 새로운 얼굴들/ 신성의 새로운 모습들? 제3장 인간의 얼굴을 한 신성 생명윤리○인간 육체의 신성화/ 인도주의, 혹은 심정의 신성화/ ‘남에게 하도록 방임하지 말라…….’○자비와 인권의 보편적 확장/ 문제화된 인도주의 활동/ 윤리와 매스컴의 결합○자비는 탈선하는가?/ 성찰 대 감동○빗나간 성찰일까?/ 태만과 비겁함을 위한 알리바이○빗나간 정책인가?/ 타인에 의한 삶의 의미인가, 아니면 타인과 함께하는 삶의 의미인가?/ 문화와 정치 분야에 새로이 부상하는 신성/ ‘기술’ 정치의 두 얼굴○성능 예찬과 기술주의/ 정치의 마력○필리아Philia 속에 뿌리내린 디케Dike 맺는 말 신적 인간의 인간주의 ‘초월적’ 인간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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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의 신적인 면모가 없는 인간이라면, 참다운 인간도 되지 못한다.”
선악을 넘어선 세속적 지혜와 영성의 가능성이 제기된다! ♠세속화된 현실에서 철학과 종교는 더 이상 삶의 의미를 제시해 주지 못한다. ♤인간 의식의 자유와 독단주의의 거부라는 이름으로 ‘종교적 계시’는 끊임없이 ‘인간화’되어 왔고, 신은 인간으로 추락했다. 철학은 현실을 묘사하는 데 안주해 있다. ♠21세기의 인간에게는 과연 어떤 희망이 있는가? 삶, 죽음, 사랑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 것인가? ♤삶의 본질적인 문제 앞에 홀로 맞대면해야 하는 각 개체에게, 이 책은 삶의 의미 문제가 서서히 재구성되고 있다는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비록 ‘수직적 초월성’은 잃어버렸으나, 우리는 실존의 인간에게서 신성을 발견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