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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그리고 쓴 동화
별도 구름도 보이지 않는 굴뚝마을. 그곳에 우연히 떨어진 심장에서 태어난 쓰레기 인간과 구름 너머에 있는 별을 믿는 굴뚝 청소부 소년이 희망을 찾아 떠난다. 일본 소셜 클라우드 펀딩 천만 엔을 달성하고 35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낸 감동적인 이야기.
2017.05.12.
어린이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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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hiro Nishino,にしの あきひろ,西野 亮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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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慶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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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거야, 혼자가 된다고 해도.”
온통 연기로 뒤덮인 굴뚝 마을, 우연히 떨어트린 심장에서 쓰레기 사람이 태어납니다. 모두가 싫어하는 쓰레기 사람에게 다가온 굴뚝청소부 소년 루비치. 루비치는 쓰레기 사람에게 푸펠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친구가 됩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의 시선은 결코 곱지 않습니다. 푸펠과 루비치는 우정을 어떻게 지켜나갈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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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떨어진 심장에서 태어난 쓰레기 사람, 그에게 닥친 세상
굴뚝 마을은 절벽에 둘러 싸여 사시사철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에 뒤덮인 곳이다. 배달부가 그 위를 지나가다가 매캐한 연기에 그만 기침이 콜록콜록 나와 배달 중이던 심장을 떨어트릴 정도로. 하필이면 또 심장이 떨어진 곳은 쓰레기장이다. 마을을 뒤덮은 두꺼운 연기에 배달부는 찾아볼 엄두도 못 내고 도망가 버리고, 떨어진 심장은 두근, 두근, 형체를 갖추고 새로운 생명이 된다. 우산이 머리, 부러진 갈퀴가 손, 빗자루가 발인 쓰레기 사람은 그렇게 태어났다. 별도 구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망을 찾는 소년 사시사철 짙고 두꺼운 연기에 뒤덮여 별도 구름도 보이지 않는 굴뚝 마을에서, 소년은 유일하게 별의 존재를 믿는 사람이다. 마을의 유일한 어부였던 아버지는 바다에서 실종된 지 오래이다. 하지만 아버지가 해준 ‘구름 너머에는 별이 있다’는 이야기를 소년은 늘 마음속에 간직한다. 남들이 모르는 것을 믿는 소년은 힘들고 고달픈 굴뚝 청소 일에도 언제나 시선을 위로 향하고 있다. 소외된 사람들이 만나 만들어내는 희망의 이야기 쓰레기로 만들어진 탓에 아무리 씻어도 냄새가 가시지 않는 쓰레기 사람은 괴롭힘의 대상이 된다. 그런 쓰레기 사람에게 다가온 소년, 루비치는 그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유일한 친구가 되어준다. 루비치의 소원은 잃어버린 아버지의 펜던트를 찾고 언젠가 연기 위의 하늘을 보는 것이다. 소외된 두 사람이 만나며 시작된 우정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 추천사 “굴뚝마을의 푸펠” 우리의 마음을 환히 보여주고 하나로 이어주는 투명한 “마음과 빛의 그림책”입니다. - 노경실(동화작가) 이 책을 먼저 읽은 일본 독자들의 평가 이동 중, 신칸센 안에서 읽었습니다. 눈물이 넘쳐흐를 것 같아서 중간부터 읽지 못 하게 되었어요. 본질을 꿰뚫는 마음의 눈이 흐려지지 않도록 계속해서 마음을 갈고 닦고 싶어졌어요. - 아베 아키에(아베 총리 부인) 저는 지금껏 170권 정도의 그림책을 그렸는데, 최근에 읽으면서 압도된 그림책은 이 한 권뿐. 더는 개그맨이 그린 그림책이 아닙니다. 그림책 작가도 놀라는 그림책의 등장. 이 책이 출판된 것은 사건입니다. - 노부미(그림책 작가) 진실된 아름다움이란 더러운 것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더러운 것도 끌어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 이야기와 이 그림은, 정말 정말 예뻐요. - SKY-HI(가수 AAA의 멤버 히다카 미츠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