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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네는 분식집을 시작하지만 장사가 되지 않아 문을 닫게 됩니다. 집도 산동네로 이사를 가야 했고, 단칸 셋방에서 다섯 가족이 함께 살아갑니다. 우유 배달을 하던 아빠는 오토바이에 치여 손을 다친 후 하루 종일 누워만 있습니다. 어느 날 비가 억수같이 내리고 민희네 집은 비가 새기 시작합니다. 민희와 엄마는 비가 새는 곳을 양동이로 받쳐 놓습니다. 아빠는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 버립니다. 새벽 한 시가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아빠를 찾아 헤매던 민희와 엄마는 집 지붕 위에 누군가가 우산을 받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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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교과
국어 1-1-2 느낌을 나누어요, 1-2-5 어깨동무를 해요, 2-1-2 무엇을 찾을까요, 2-2-4 아름다운 꿈을 가꾸어요 바른 생활 2-1-6 즐거운 우리 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