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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가설
고대의 지혜에 현대 심리학이 답하다
물푸레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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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한국어 서문 - 행복과 의미를 찾는 한국 독자들께
감수의 글 - 긍정심리학의 놀라운 성과
프롤로그 넘쳐나는 지혜

1. 코끼리를 탄 기수 - 분열된 자아
왼쪽과 오른쪽
새 것과 옛 것
통제처리와 자동처리
유혹에 강한 사람들
내 머릿속에 쳐들어온 생각
고삐를 쥔 코끼리

2. 코끼리 길들이기 - 마음 바꾸기
좋고 싫음의 측정기
나쁜 것은 좋은 것보다 더 강하다
양육보다는 천성
코끼리를 길들이는 방법

3. 코끼리는 받은 만큼 돌려준다 - 주고받기 게임
이기심은 유전자적 자살행위
오는 정, 가는 정
언어의 힘은 뒷말에서 나온다
주고받기의 균형

4. 기수는 코끼리의 변호사 - 타인의 허물
실제와 외양 사이
유능한 거짓말쟁이
나는 남들보다 낫다
선과 악으로 가득한 세계
흡족한 사탄
순수한 악의 신화
내 눈 속의 들보

5. 명품을 코로 감은 코끼리 - 행복의 추구
승리의 순간은 곧 끝난다
유전자가 설정한 행복수준
메리는 밥보다 더 행복하다
행복공식
몰입을 즐겨라
함정으로 가득 찬 삶
행복은 안팎으로 온다

6. 코끼리가 사랑에 빠지는 이유 - 사랑과 애착
소유와 사랑
사랑은 두려움을 정복한다
놀이와 탐험에 대담한 아이
낭만적 사랑과 부모자식 간의 사랑
팽창...하는 뇌
열정적 사랑과 우애적 사랑
철학자는 왜 사랑을 싫어할까?
자유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7. 코끼리는 비관주의자 - 상처가 남긴 성장
도덕적이고 영적인 발전의 열쇠
고통은 꼭 필요한가?
이해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오류와 지혜

8. 잘 훈련된 코끼리 - 덕행이 주는 행복
지식보다는 실천과 습관
현대 윤리학, 길을 잃다
긍정심리학의 미덕
이타주의자는 행복할까?
어려운 질문, 어려운 답변
다수가 빚어낸 위대한 하나

9. 코끼리, 날다 - 신이 있는 신성과 신이 없는 신성
우리는 동물이 아닌가?
오염과 청결의 목적
신성의 빛이 깜박이다
고양감과 아가페
경외감과 초월
악마적인 자아
플랫랜드와 문화전쟁

10. 코끼리, 드디어 행복을 찾다 - 행복은 사이에서 온다
사랑 속에서 일한다는 것
몰아적 관여
다차원간의 통일성
신은 우리에게 꿀벌 통을 주신다
조화와 목적
행복과 인생의 의미

11. 기수, 지혜로운 삶의 주인이 되다 - 결론
지혜로운 삶의 주인

감사의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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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

조너선 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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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than Haidt

사회심리학자,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 교수. 베스트셀러 『바른 마음』의 저자로, 2012년 [포린 폴리시]지가 ‘글로벌 100대 사상가’로 꼽은 이래, 줄곧 참신하고 날카로운 통찰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 영국 매체 [프로스펙트]에서 ‘세계 50대 사상가’로 선정되었고, 한 매체는 그를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25’로 꼽기도 했다. 그는 정치심리학과 도덕심리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연구자 중의 한 명이다. 1963년에 태어나 1985년에 예일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1992년에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시카고대학교에서 박
사회심리학자,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 교수. 베스트셀러 『바른 마음』의 저자로, 2012년 [포린 폴리시]지가 ‘글로벌 100대 사상가’로 꼽은 이래, 줄곧 참신하고 날카로운 통찰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 영국 매체 [프로스펙트]에서 ‘세계 50대 사상가’로 선정되었고, 한 매체는 그를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25’로 꼽기도 했다. 그는 정치심리학과 도덕심리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연구자 중의 한 명이다. 1963년에 태어나 1985년에 예일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1992년에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시카고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문화심리학을 연구했다. 1995년부터 2011년까지 버지니아대학교에서 조교수로 재직하며 교수상을 네 차례 받았다. 2011년부터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의 교수진으로 합류했다. 그는 도덕성의 직관적 토대를 검토하는 한편, 도덕성이 보수, 진보, 자유주의 등의 각종 문화에 따라 얼마나 다양한지를 연구해왔다. 그의 목표는 사람들이 각자의 도덕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 이해하고 함께 일하며, 서로에게서 무엇인가를 배우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는 도덕심리학과 사회심리학을 접목한 여러 단체들을 공동 설립했다. 지은 책으로 『바른 마음』 『행복의 가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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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龍鱗

서울대학교에서 교육학 학사, 교육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교육부 장관, 교육개혁위원회 상임위원,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서울대학교 도덕심리연구실을 이끌며 정서지능과 다중지능 및 도덕성을 연구했으며, 정서지능에 관한 연구를 통해 우리 실정에 맞춘 현장 중심의 지능 개발에 관한 획기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감역서로는 《열정과 기질》, 《통찰과 포용》이 있고, 역서로는 《굿워크》, 《다중지능: 인간지능의 새로운 이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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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608g | 153*224*30mm
ISBN13
9788981102852

책 속으로

내 장인어른은 일제 강점기에 서울에서 성장했고 나중에 미군의 통역관으로 일하셨다. 성실한 노력과 약간의 행운 덕에 그분은 미국의 한 대학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에서 교편을 잡았다. 장모님은 일제치하에서 한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한 국회의원의 따님이셨다. 의원으로서 그분은 1950년 6월 25일의 그 운명적인 날에 국회로 소환되었다. 그분과 그분의 가족은 곧 공산당위원회에 의해 '반동분자'로 낙인찍혔다. 장모님도 가족과 함께 체포를 피해 서울을 떠나야 했다. 그래서 나는 한국인이 매우 강인하고 끈기 있고 근면한 민족임을 잘 알고 있다. 무엇이든 일단 하기로 들면 그 어떤 것도 그들을 막을 수는 없다. 동시에 나는 한국인들이 미국인에 비해 자기 내면의 행복보다는 가족에 대한 의무와 직업적인 성공에 더 집착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p.5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 나는 인류가 낳은 위대한 사상의 주요 발상지인 세 지역, 즉 인도([우파니샤드], 힌두교 문학인 [바가바드기타], 석가모니의 어록 등, 중국([논어], [도덕경], 맹자와 여러 철학자들의 글, 그리고 지중해 문화([구약성경], [신약성경], 그리스 및 로마 철학자들, [코란]에서 나온 지혜가 담긴 수많은 글들을 읽었다. 또 지난 500년 동안 쓰인 철학과 문학 분야의 다양한 저작들도 두루 섭렵했다. 심리학과 관련된 주장, 다시 말해 인간성이나 마음의 작용에 관한 진술이 눈에 띄면 따로 적어두었다. 여러 장소와 시대에 공통되는 생각을 발견할 때마다 나는 그것이 위대한 사상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인류의 심리와 관련하여 시대를 초월하는 10가지 생각들을 기계적으로 나열하지는 않았다. 나는 빈도보다는 일관성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인간이 어떻게 행복과 의미를 찾을 수 있는지를 말해주는, 서로 맞물려서 지지(支持하는 사상들에 대해 쓰고 싶었다. 나의 주된 연구분야는 긍정심리학(positive psychology으로, 이 새로운 분야가 지향하는 바는 인간이 행복과 의미를 찾도록 돕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어떤 점에서 아주 오래된 지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긍정심리학의 뿌리와 이 심리학을 현대에 적용하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p.15

이쯤에서 물어보자.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몇 가지 '행복의 가설'이 있다. 행복은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 데서 온다는 것이 그 하나인데, 이런 행복은 지속시간이 짧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고 연구결과도 이를 확인해준다. 좀 더 그럴듯한 행복가설은, 행복은 우리 내부로부터 나오며 세상을 내 욕망의 시녀로 만드는 방식으로는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고대 세계에서는 이런 생각이 지배적이어서 인도의 석가모니와 고대 그리스 및 로마의 스토아 철학자들은 예측할 수 없고 통제할 수 없는 사람과 사건에 대한 감정적인 집착을 끊고 수용하는 태도를 함양하도록 항상 가르쳤다. 이러한 고대인들의 생각은 존중할 만하다. 대개 세상을 바꾸는 것보다는 마음을 바꾸는 게 좌절에 대한 더 효과적인 대응법임은 확실하다. 그러나 나는 이 행복가설이 잘못되었음을 증명하는 증거를 제시할 것이다. 우리가 얻으려고 애쓸 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이 있으며, 우리를 지속적으로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외부적인 삶의 조건들이 있다는 사실을 여러 연구결과들이 보여준다.---p.17

요약하자면, 기수는 왕이나 사장, 또는 고삐를 콱 틀어쥐고 있는 전차 모는 전사가 아니라 조언자나 하인일 뿐이다. 또 기수는 가자니가가 말한 해석자 모듈이며 의식적이고 통제된 생각이다. 이와 반대로 코끼리는 그 외의 모든 것이다.... 코끼리에는 직감, 본능적 반응, 감정, 그리고 자동체계의 상당 부분을 구성하는 육감이 포함된다. 코끼리와 기수는 각각 자기 나름의 지능을 갖고 있으며, 서로 잘 협력할 때 인간이 특별한 역량을 발휘하게 한다. 그러나 이들이 항상 그렇게 사이가 좋은 것은 아니다.---p.46

줄리와 마크는 남매간이다. 그들은 대학의 여름방학을 맞아 함께 프랑스를 여행 중이다. 단 둘이 해변 근처의 오두막에 머무르던 어느 날 밤, 그들은 함께 섹스를 해보면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을 한다. 최소한 그것은 그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줄리는 이미 피임약을 복용했고 마크도 안전을 위해 콘돔을 착용한다. 둘 다 이 관계를 즐기지만 앞으로 더 이상은 하지 않기로 한다. 그들은 그날 밤의 일을 특별한 비밀로 간직하며 이를 통해 서로에게 더욱 가까운 감정을 느낀다. 남매지간인 두 성인이 서로 합의 하에 육체관계를 가질 수 있다고 보는가? 만약 당신이 나의 연구에 참가한 대부분 사람들과 같다면 당장 '안 된다'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판단을 어떻게 정당화할 것인가? 먼저 근친상간은 유전적으로 결함 있는 자식을 낳게 한다는 논리를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 두 남매가 두 종류의 피임 수단을 이용했다고 지적해도 "아, 그러면 괜찮아요"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그래도 사람들은 "그건 그들의 관계를 해치기 쉽다"는 등의 다른 논리를 찾기 시작한다. 내가 이 경우에 섹스가 그들의 관계를 더욱 밀착시켰다고 지적하면 사람들은 머리를 긁적이고 얼굴을 찡그리며 이런 식으로 말한다. "그게 잘못됐다는 건 알지만 왜 그런 건지는 딱 부러지게 설명할 수 없네요."---p.52

복수와 보은은 되갚음 원칙을 확대하고 강화하는 도덕적인 감정이다. 복수와 보은의 감정이 진화한 것은 바로 그것이 개체들 간에 협력적인 관계를 만들어내어 비제로섬게임을 통해 서로 이익을 얻을 수 있게 하는 데 매우 유용한 방편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상호주의 정신을 지닌 종들은 더 크고 협조적인 사회집단을 꾸려갈 수 있다. 사기꾼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그가 적을 만들 때 부담해야 하는 비용에 의해 줄어들기 때문이다. 반대로, 넉넉히 베푸는 태도를 통해 얻는 이익은 친구를 사귀게 됨으로써 증가한다.---p.100

그의 이름이 교활하고 도덕성 없는 권력의 이용과 동의어가 되어버린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500년 전에 이렇게 썼다. "절대 다수의 인간은 외양에 만족하며 마치 그것이 실제인 것처럼 생각한다. 그리고 사물의 실상보다는 눈에 비춰지는 그것들의 겉모습에 더 큰 영향을 받을 때가 많다." 자연선택은 정치처럼 적자생존의 원리에 따라 움직이며, 몇몇 연구자들은 인간이 마키아벨리적인 방식으로 인생게임을 하도록 진화했다고 주장했다. 예컨대, 마키아벨리식의 되갚음 전략은 내가 실제로 어떤 사람이든 믿을 만하지만 빈틈없는 파트너라는 명성을 쌓는 데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는 것이다. 공정하다는 명성을 얻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실제로 공정하게 행동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인생과 심리 실험은 때로 우리에게 외양과 실제 사이의 선택을 강요한다.---p.119

인간의 마음은 진화과정에 의해 마키아벨리적인 되갚음 행위를 하도록 만들어졌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여기에는 인간이 위선, 독선, 그리고 도덕적 갈등의 성향을 갖게 하는 인지과정이 수반되는 듯하다. 그러나 때때로 우리는 마음의 구조와 전략을 이해함으로써 역사도 유구한 사회적 조작이라는 게임에서 빠져나와 우리가 선택하는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자기 눈 속의 들보를 확인함으로써 우리는 편견과 선악에 대한 엄격한 태도를 누그러뜨리고, 이를 통해 논쟁과 갈등도 더 자제할 수 있게 된다. 이럴 때 우리는 완전한 길, 다음 장의 주제인 수용의 정신이 이끄는 행복을 향한 길을 향해 출발할 수 있다.---p.150

즉 인간은 남의 눈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큰 관심을 가지며 머리를 써서 남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자신의 상대적인 지위를 높일 수 있는 목표를 추구한다. 코끼리가 신경 쓰는 것은 행복이 아니라 위신이고 명성이다. 그리고 영원히 남의 눈치를 살피며 무엇이 자신의 명성을 높여줄지를 생각한다. 코끼리는 다른 곳에서 더 큰 행복을 찾을 수 있을 때도 자기 안에 프로그램된 진화상의 목표를 추구한다. 만약 모두가 똑같이 제한된 양의 명성을 추구한다면 그들은 제로섬게임과 끝없는 군비경쟁에 휘말려들 것이다. 이것은 부의 증가가 행복의 증가로 이어지지 못하는 세계다. 따라서 명품 사냥은 행복의 함정이다. 그것은 명품이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데도 그럴 것이라 믿으며 뛰어드는 막다른 골목이다.---p.185

만약 누군가가 얼마나 행복한지, 또는 그가 얼마나 오래 살지를 예측하고 싶다면(그리고 그의 유전자에 대해서는 물을 수 없는 입장이라면, 그의 사회적인 관계를 살펴야 한다. 강력한 사회적 관계의 형성은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담배를 끊는 것 이상으로 수명을 연장시키며, 수술 후의 회복속도를 높이고 우울증과 불안장애의 위험을 줄여준다. 이것은 단지 외향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우리는 자신을 완성하기 위해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 인간은 사랑하고 친구가 되고 도와주고 공유하고 자신의 삶을 다른 사람의 삶과 얽어매도록 미세조정된 감정들로 가득한 초사회적인 종이다. 물론 애착과 관계는 고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장 폴 사르트르의 희곡 [출구 없는 방](Huis Clos에 나오는 한 인물은 "지옥이란 바로 타인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천국 또한 바로 다른 사람들에게서 찾을 수 있다.---p.237

석가모니와 에픽테토스, 그리고 그 외의 수많은 현자들은 격심한 경쟁의 무의미함에 눈을 뜨고 사람들에게 이제는 멈출 것을 권했다. 그들은 특별한 행복가설을 내세웠다. 즉, 행복은 내면에서 나오는 것이며, 세상을 내 뜻에 맞추는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불교는 이런 집착이 불가피하게 고통을 불러온다고 가르치며 그것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에픽테토스 같은 고대 그리스의 스토아 철학자?은 제자들에게 자신이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라고 가르쳤다. 그것은 주로 자신의 생각과 반응을 의미했다. 다른 모든 사건들(행운의 선물과 저주는 외부적인 요인들이며, 진정한 금욕주의자는 이런 외적인 것들에 요동치 않았다. 그러나 석가모니도 금욕주의자들도 동굴로 은둔하라고 권하지는 않았다. 사실 이들의 이론이 지속적인 호소력을 지니는 이유는 바로 이들이 불안정하고 항상 변화하는 사회에서 발을 빼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평화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두 이론은 경험적 주장에 근거하고 있다. 바로 외적인 세계에서 재물을 쌓고 목적을 이루려는 노력은 찰나적인 행복만을 가져다줄 뿐이라는 행복가설이다. 정작 필요한 것은 내면세계를 다스리는 일이라는 것이다. 만약 이 가설이 맞는다면, 그것은 우리가 어떻게 살고 어떻게 아이를 키우고 어떻게 돈을 써야 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깊은 의미를 함축하게 된다. 하지만 정말 이 가설이 맞을까?---p.161

그리스인들이 인간의 인격에 초점을 맞추어 우리가 어떤 종류의 인간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하는지를 물었던 반면, 현대의 윤리학은 행위에 초점을 맞추어 특정한 행동이 옳은지 그른지를 묻는다. 철학자들은 생사의 딜레마와 씨름한다. 가령 5명을 구하기 위해 1명을 죽이는 것이 옳은가, 낙태된 태아를 줄기세포의 원천물질로 이용할 수 있는가, 15년 동안 식물인간으로 지낸 여성으로부터 급식 튜브를 제거해야 하는가, 하는 등이 그런 질문들이다. ......인격 윤리학에서 난제 윤리학으로의 이러한 방향전환은 도덕교육을 미덕으로부터 도덕적 추론으로 옮겨가게 했다. 만약 도덕이 딜레마에 대한 것이라면, 도덕교육은 문제해결훈련이 되는 셈이다.---p.285

고대인들처럼 프랭클린은 미덕을 한 인간이 남들에게 더 인상적이고 매력적인 인물이 되기 위해 개발하고 연마하는 장점이나 미점들로 인식했다. 이것은 미덕이나 덕행에 대한 더 폭이 넓고 깊이가 있는 개념이었다. 이런 식으로 볼 때 덕행은 확실히 그 자체가 보상이다. 도덕적 추론으로의 전환에 따른 두 번째 문제는 그것이 잘못된 심리학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1970년대 이후의 많은 도덕교육은 기수를 코끼리에서 떼어내고 그가 독립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훈련시킨다. 도덕적 딜레마에 대한 몇 시간의 사례연구와 교실토론, 또 딜레마에 직면하여 올바른 선택을 한 사람들에 대한 비디오를 통해 아이들은 무엇을 생각해야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를 배운다. 그리고 수업은 끝나고 기수는 다시 코끼리에게 돌아오며 휴식시간에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p.286

1998년 마틴 셀리그만은 심리학이 길을 잃었다고 선언하면서 긍정심리학을 창안했다. 심리학은 병리학과 인간성의 어두운 면에 집착하게 되었고 인간 속에 내재하는 훌륭하고 고귀한 모든 것에 눈을 감아버렸다. 셀리그먼은 심리학자들이 가능한 모든 정신병, 성격결함, 또는 행동장애를 진단하기 위해 정신장애진단·통계편람으로 알려진 대단한 안내서를 만들어낸 사실에 주목했다. 그러나 심리학은 인간의 건강, 재능, 또는 가능성으로 이루어진 상층 영역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언어조차 갖고 있지 못했다.---p.291

피터슨과 셀리그만은 성격적 강점을 덕목을 드러내고 실천하고 함양하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정의한다. 각각의 덕목으로 가는 데는 몇 개의 길이 있다. 각각의 길을 중요시하는 정도는 여러 문화는 물론 인간에 따라 다르다. 이것이 분류작업의 진정한 힘이다. 즉 그것은 모든 시대의 모든 인간에게 어떤 한 가지 길을 강요하지 않고 널리 그 가치가 인정되는 목표에 다다르는 구체적인 방법을 보여준다. 분류는 사람들의 다양한 강점을 진단하고 그들이 잠재력을 계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도구다.---p.292

200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지 부시가 다수표를 얻었을 때 49퍼센트의 미국인들은 극복해야 할 일이 많았다. '청색지역'(대다수가 존 케리 후보를 지지한 주들로 모든 선거용 지도에 청색으로 표시되어 있다에 사는 많은 유권자들은 적색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왜 부시와 그의 정책을 지지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청색지역(북동부 지역 전체, 중서부 북쪽 지역, 서해안 지역은 '미합중국'이라 표기한 반면 적색지역(미국의 내륙과 남부 거의 전체은 '예수의 땅'이라 표기한 미국 지도들이 인터넷 공간을 떠돌았다. 이에 보수주의자들은 청색지역을 '새로운 프랑스'로 표기한 지도로 맞대응했다. 그러나 우파의 관점에서 볼 때는 청색지역을 '자아의 땅'이라고 칭하는 것이 좀 더 정확한 패러디였으리라는 게 내 판단이다. 내 말은 존 케리를 지지한 사람들이 부시에게 표를 준 유권자보다 더 이기적이라는 뜻이 아니다. 사실 두 후보의 조세정책과 사회정책을 보면 오히려 그와는 정반대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금 나는 문화전쟁에서 드러난 양측 상호간의 이해부족을 설명하려는 것이며, 슈웨더의 세 가지 윤리, 특히 신성의 윤리가 이 문제를 이해하는 열쇠라고 믿는다.
다음의 인용문 중 어느 것이 더 마음에 와 닿는가? (1"자존심이 모든 민주주의의 기초다." (2"당신만 중요한 게 아니다."---p.354

나는 우리가 확실히 뭔가 중요한 것을 잃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공유된 덕목과 가치관으로 풍성하게 직조된 공동의 정신이다. 1930년대와 40년대의 영화를 보면 사람들이 도덕의 실로 조밀하게 짜인 그물망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즉 그들은 자신의 명예, 명성, 그리고 겉으로 드러나는 예의범절에 신경을 쓴다. 아이들은 그들의 부모가 아닌 다른 어른들의 훈육을 받는 경우가 많다. 선한 자들은 항상 이기고 범죄는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른다. 지금의 우리에게 이것은 고리타분하고 부자유스러워 보일지 모르지만 핵심은 바로 여기에 있다. 즉 어느 정도의 구속은 인간에게 유익하지만 절대적인 자유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사회적 구속으로부터의 자유는 자살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사회학자 뒤르켐은 우리에게 사회적 무질서를 뜻하는 아노미(anomie라는 말을 소개하기도 했다. 아노미는 분명한 규칙, 규범, 또는 가치기준이 없는 사회의 상태를 지칭한다. 아노미적인 사회에서 사람들은 제 마음 내키는 대로 할 수 있지만, 어떤 명확한 기준과 이런 기준을 강요할 수 있는 존경받는 사회기관이 없을 때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기가 더 힘들어진다.---p.304

우리는 개인선택에 의해 자원, 쾌락, 존경을 얻으려고 기를 쓰는 이기적인 생명체가 되도록 만들어졌고, 집단선택에 의해 뭔가 더 큰 것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내어주고자 하는 벌집 생명체가 되도록 만들어졌다. 우리는 사랑과 애착이 필요한 사회적인 생명체이며, 뭔가에 숙달되기를 원하고 자기 일에 몰입할 수 있는 부지런한 생명체이다. 우리는 기수이자 코끼리이며, 우리의 정신 건강은 이 둘이 얼마나 서로 협력하고 각자가 상대의 강점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나는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속시원한 답변은 없다고 믿는다. 그러나 고대의 지혜와 현대 과학의 힘을 빌려 인생 안에서의 목적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는 설득력 있는 답을 찾을 수 있다. 그리하여 최종적으로 수정된 행복의 가설은, 행복은 사이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p.402

출판사 리뷰

행복을 찾아 고대의 지혜와 현대 과학을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여정!
행복과 의미를 찾으려는 사람들을 위한 가장 실제적인 인생 충고서
아마존 닷컴 3년 연속 베스트셀러

코끼리가 신경 쓰는 것은 행복이 아니라 인생게임에서의 ‘득템’이다!
내 안의 코끼리를 길들여라!

인간의 마음은 코끼리 위에 올라탄 기수와 같다. 기수는 의식적이고 통제된 생각이고 코끼리는 직감, 본능적 반응, 감정, 그리고 육감이다. 코끼리는 자연선택에 의해 인생게임에서 승리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고 기수는 언어와 이성을 동원하여 코끼리를 지원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기수가 코끼리를 모는 것이 아니라 코끼리가 기수를 모는 것이다. 따라서 기수가 변화를 결심하고 코끼리에게 그 계획에 따르도록 명령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우리가 해마다 새해 목표를 세우지만 작심삼일이 되고 마는 것은 이 때문이다.
코끼리가 신경 쓰는 것은 행복이 아니라 인생게임에서 이겼을 때 얻게 되는 ‘아이템’인 위신과 명성이다. 그래서 다른 곳에서 더 큰 행복을 찾을 수 있을 때도 코끼리는 자기 안에 프로그램된 진화상의 목표를 추구한다. 기수 역시 한통속이 되어 코끼리를 대변하는 변호사가 된다. 인생게임, 곧 사회적 비교게임에서 승리하려면 나는 다른 사람에게 가능한 한 최상의 자아를 내보여야 한다. 실제로 그렇든 아니든 나는 남의 눈에 덕스럽게 보여야 하며 그럴 만한 자격이 있든 없든 협력이 주는 혜택을 누려야 한다. 그래서 기수는 코끼리의 명령을 받아 어떤 식으로든 그 비교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꾸며낸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지는 자부심은 곧잘 개인들 사이에 적개심과 폭력을 유발하는데, 도덕적 이상주의와 더불어 이러한 자부심은 악의 가장 큰 원인이다. 변화를 가져오려면 코끼리를 재훈련시켜야 하고, 헤이트는 이를 위해 명상, 인지요법, 프로작을 처방한다.

행복과 인생의 의미를 추구하는 긍정심리학의 행복공식
천국이란 바로 타인들!

헤이트는 해박한 인문학적 지식을 총동원하여 동양과 서양의 오래된 철학과 종교 전통들을 넘나들며 그들이 전하는 지혜를 현대의 뇌과학, 인지심리학, 신경학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입증하고 때로는 비판한다. 특히, 행복은 우리 내부로부터 온다는 석가모니와 스토아철학자들의 행복 가설은 잘못되었다. 우리를 지속적으로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외부적인 요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행복공식을 만들어낸 긍정심리학은 이러한 외부적인 요인을 우리 삶의 조건과 자발적 활동, 두 가지로 분석한다. 소음 없는 조용한 환경, 짧은 출퇴근 거리,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같은 삶의 조건과 명상, 운동, 신기술 습득, 또는 휴가를 떠나는 것처럼 내가 하기로 선택하는 자발적 활동은 우리의 행복감을 높여줄 수 있다.
특히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와 관련하여 낭만적 사랑과 부모자식 간의 사랑, 그리고 열정적 사랑과 우애적 사랑이 상세히 분석된다. 강력한 사회적 관계의 형성은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담배를 끊는 것 이상으로 수명을 연장시키며, 수술 후의 회복속도를 높이고 우울증과 불안장애의 위험을 줄여준다. 이것은 단지 외향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우리는 자신을 완성하기 위해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 인간은 사랑하고 친구가 되고 도와주고 공유하고 자신의 삶을 다른 사람의 삶과 얽어매도록 미세조정된 감정들로 가득한 초사회적인 종이다. 사르트르는 ‘지옥이란 바로 타인들’이라고 했지만 천국 또한 바로 타인들에게서 찾을 수 있다.

문제해결훈련에서 성격강점 개발로!
다시 난제윤리...학에서 인격윤리학으로!

한편, 헤이트는 행복한 삶을 위해 덕행을 권하는 현자들의 지혜를 검토하면서 오늘날 도덕교육이 문제해결훈련이 되어버렸다고 비판한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인간의 인격에 초점을 맞추어 우리가 어떤 인간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하는지를 물었지만, 현대의 윤리학은 행위에 초점을 맞추어 특정한 행동이 옳은지 그른지를 묻는다(가령 5명을 구하기 위해 1명을 죽이는 것이 옳은가, 낙태된 태아를 줄기세포의 원천물질로 이용할 수 있는가). 이러한 도덕교육의 변화는 두 가지 점에서 큰 실수다. 첫째는 도덕을 약화시키고 그 범위를 제한한다는 것이다. 고대인들은 인간이 하는 모든 행위에서 미덕과 인격이 작용한다고 본 반면, 현대의 개념은 우리 각자에게 일주일에 겨우 한두 차례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에 도덕을 제한한다. 현대의 제한적이고 협소한 개념에 따르면 도덕적인 인간은 자선행사에 돈을 기부하고 남을 도우며 규칙에 따라 플레이하고 대체로 남의 이익에 비해 자기 이익을 지나치게 앞세우지 않는 사람이다. 따라서 인생의 활동과 결정 대부분은 도덕적인 관심으캷부터 분리된다. 둘째, 이러한 도덕교육은 기수를 코끼리에서 떼어내고 그가 독립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훈련시킨다는 점에서 잘못된 심리학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헤이트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고대 그리스인들의 도덕교육 전통을 잇는 긍정심리학의 성격강점 개발을 제시한다. 긍정심리학을 창안한 마틴 셀리그만은 심리학이 병리학과 인간성의 어두운 면에 집착하게 되었고 인간 속에 내재하는 훌륭하고 고귀한 모든 것에 눈을 감아버렸다고 비판하면서 덕목을 드러내고 실천하고 함양하는 구체적인 방법으로서 성격강점을 정의했다.

가식과 사회적 비교와 명성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한 자아 세계를 넘어
행복은 사이에서 온다!

인간 사회는 친밀함이나 호감으로 구성된 수평적 차원과 계층이나 지위로 이루어진 수직적 차원으로 이루어지는 2차원 세계다. 여기에 이 평면적인 세계의 위쪽으로 상승하는 세 번째 차원이 있는데, 인간의 마음은 이 3차원, 곧 ‘신성’으로 칭해지는 도덕적 차원을 인식한다. 인간은 자신의 행동과 생각에 의해 이 수직적인 신성의 차원을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이다. 헤이트는 3차원과 신성에 대한 인식을 인간성의 중요한 일부로 보고 과학계가 종교성을 정상적이고도 지극히 건강한 인간성의 한 측면, 즉 성욕이나 우리가 깊이 연구하는 언어만큼이나 깊이 있고 중요하고 흥미로운 측면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아의 발달은 인간의 초사회성이 발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지 모르지만 그것은 동시에 우리의 머릿속에 가식과 사회적 비교와 명성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한 세계를 선물했다. 신이 있든 신이 없든 종교적인 초월감 또는 극치경험은 우리가 이러한 자아를 넘어설 수 있게 한다. 우리 자신보다 더 큰 어떤 것과의 접속은 행복의 중요한 한 조건이다.
그리하여 헤이트는 최종적으로 행복이란 사이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행복은 내가 직접적으로 얻거나 찾거나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행복의 조건들 중 일부는 내 안에 있고 또 다른 일부는 내 밖에 있다. 문제는 이러한 행복의 조건들을 올바르게 정렬하는 것이다. 나 자신과 나의 일, 나와 다른 사람, 그리고 나 자신보다 더 큰 어떤 것 사이에 올바른 관계를 정립하는 것이다.

"인생과 행복의 심리를 다룬 보석 같은 연구!"
"변화를 넘어 더 행복하고 현명해지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행복의 길을 찾을 때 중요한 것은 현대과학과 고대의 지혜, 동양과 서양, 좌뇌와 우뇌 사이에 균형을 찾는 것이다. 조너선 헤이트는 완벽하게 그 균형을 잡았고 이를 통해 긍정심리학 분야의 모든 문헌 가운데서 덕행과 행복을 가장 날카롭고 명쾌하게 분석했다. 행복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은 먼저 이 책을 읽고 헤이트와 친해지라고 조언하고 싶다."
- 마틴 셀리그만, 긍정심리학 창시자,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의 저자

"이 책을 읽으면 동서양의 위대한 성인과 학자를 만나고, 긍정심리학과 현대과학의 최첨단에서 밝혀지고 있는 성과들과도 만난다. 저자는 이 두 개의 엉뚱한 만남을 코끼리를 등장시켜서 재미있게 풀어 간다. 행복에 관해서 이만큼 풍부한 지혜를 제공하는 책도 아주 드물다. 한번 읽고 나면, 지적인 뿌듯함도 남기는 책이다." -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 현 긍정심리학회 회장

"헤이트는 과거 수세기에 걸친 지혜와 현대 심리학이 서로 만날 때 우리가 행복해진다는 것에 대해 알려준다. 만약 변화를 넘어 더 행복하고 현명해지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 침 하스, 스탠퍼드대학 경영대학원 교수,'스틱''스위치'의 저자

"조너선 헤이트가 행복에 이르는 완벽한 길을 찾았다고 단언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 시대의 어떤 저자보다 그 언저리에 더 근접한 것 같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좋은 삶과 그것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에 대한 보석 같은 통찰들이 반짝반짝 빛을 발한다. 인간성과 그것이 지닌 잠재력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이 책을 집어들어야 한다." - 윌리엄 데이먼, 스탠퍼드대학 교육학 교수,'도덕적인 아이'의 저자

"인생의 가장 심오하고 절박한 물음에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놀랍고도 매력적인 책."
- 데이비드 버스, 텍사스대학 심리학 교수,'욕망의 진화'의 저자

"저자는 개인적인 의미를 창조하는 데서 감정이 갖는 중요성을 확신하고 있다. 매우 흥미롭고 용기 있는 책이다." - 안토니우 다마지우,'스피노자의 뇌'의 저자

"특별한 감동과 개성을 지닌 책." - '피플'

"내 삶의 길잡이로 예전의 지혜에 기대야 할까, 아니면 최근의 발견에 눈을 돌려야 할까? 헤이트는 인생과 행복의 심리를 다룬 보석 같은 이 연구에 그 두 가지 모두를 끌어옴으로써 우리의 선택을 불필요하게 만들었다." - 대니얼 웨그너, 버지니아대학 심리학 교수,'의식적인 의지의 환상'의 저자

"고대와 현대, 종교와 과학, 동양과 서양, 그리고 진보와 보수의 지혜들을 하나의 직물에 절묘하게 짜넣은 지적인 걸작이다. 그리고 이 모두는 ? 의미 있고 도덕적이고 만족스러운 삶이라는 과녁을 겨냥하고 있다."
- 데이비드 마이어스, 호프대학 심리학교수, '직관의 두 얼굴'의 저자

"이 멋진 저작에서 조너선 헤이트는 최근의 심리연구와 고대의 지혜 사이에 존재하는 깊은 연관성에 주목한다. 현대 심리학이 인생의 가장 중요하고 절실한 물음에 대해 얼마나 많은 말을 해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흥미롭다 못해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 배리 슈워츠, '선택의 심리학'의 저자

"대단하다. 현대의 인간조건에 대한 이해를 이토록 단순하고 명쾌하고 알기 쉽게 풀어낸 책은 본 적이 없다." - '가디언'

"더 나은 삶을 위한 신선하고 진지하고 통찰력 있는 안내자." - 라이브러리저널'

“특별한 감동과 개성을 지닌 책.” - 《피플》

“대단하다. 현대의 인간조건에 대한 이해를 이토록 단순하고 명쾌하고 알기 쉽게 풀어낸 책은 본 적이 없다.” - 《가디언》

“더 나은 삶을 위한 신선하고 진지하고 통찰력 있는 안내자.” - 라이브러리저널》

추천평

“행복의 길을 찾을 때 중요한 것은 현대과학과 고대의 지혜, 동양과 서양, 좌뇌와 우뇌 사이에 균형을 찾는 것이다. 조너선 헤이트는 완벽하게 그 균형을 잡았고 이를 통해 긍정심리학 분야의 모든 문헌 가운데서 덕행과 행복을 가장 날카롭고 명쾌하게 분석했다. 행복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은 먼저 이 책을 읽고 헤이트와 친해지라고 조언하고 싶다.”
마틴 셀리그만(긍정심리학 창시자,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의 저자)
“이 책을 읽으면 동서양의 위대한 성인과 학자를 만나고, 긍정심리학과 현대과학의 최첨단에서 밝혀지고 있는 성과들과도 만난다. 저자는 이 두 개의 엉뚱한 만남을 코끼리를 등장시켜서 재미있게 풀어 간다. 행복에 관해서 이만큼 풍부한 지혜를 제공하는 책도 아주 드물다. 한번 읽고 나면, 지적인 뿌듯함도 남기는 책이다.”
문용린(전 교육부 장관, 현 긍정심리학회 회장)
“헤이트는 과거 수세기에 걸친 지혜와 현대 심리학이 서로 만날 때 우리가 행복해진다는 것에 대해 알려준다. 만약 변화를 넘어 더 행복하고 현명해지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침 하스(스탠퍼드대학 경영대학원 교수,《스틱》《스위치》의 저자)
“조너선 헤이트가 행복에 이르는 완벽한 길을 찾았다고 단언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 시대의 어떤 저자보다 그 언저리에 더 근접한 것 같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좋은 삶과 그것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에 대한 보석 같은 통찰들이 반짝반짝 빛을 발한다. 인간성과 그것이 지닌 잠재력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이 책을 집어들어야 한다.”
윌리엄 데이먼(스탠퍼드대학 교육학 교수,《도덕적인 아이》의 저자)
“인생의 가장 심오하고 절박한 물음에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놀랍고도 매력적인 책.”
데이비드 버스(텍사스대학 심리학 교수,《욕망의 진화》의 저자)
“저자는 개인적인 의미를 창조하는 데서 감정이 갖는 중요성을 확신하고 있다. 매우 흥미롭고 용기 있는 책이다.”
안토니우 다마지우(《스피노자의 뇌》의 저자)
“내 삶의 길잡이로 예전의 지혜에 기대야 할까, 아니면 최근의 발견에 눈을 돌려야 할까? 헤이트는 인생과 행복의 심리를 다룬 보석 같은 이 연구에 그 두 가지 모두를 끌어옴으로써 우리의 선택을 불필요하게 만들었다.”
대니얼 웨그너(버지니아대학 심리학 교수,《의식적인 의지의 환상》의 저자)
“고대와 현대, 종교와 과학, 동양과 서양, 그리고 진보와 보수의 지혜들을 하나의 직물에 절묘하게 짜넣은 지적인 걸작이다. 그리고 이 모두는 더 의미 있고 도덕적이고 만족스러운 삶이라는 과녁을 겨냥하고 있다.”
데이비드 마이어스(호프대학 심리학교수, 《직관의 두 얼굴》의 저자)
“이 멋진 저작에서 조너선 헤이트는 최근의 심리연구와 고대의 지혜 사이에 존재하는 깊은 연관성에 주목한다. 현대 심리학이 인생의 가장 중요하고 절실한 물음에 대해 얼마나 많은 말을 해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흥미롭다 못해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배리 슈워츠(《선택의 심리학》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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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한 나라의 그대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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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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