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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의 미학강의 세트
전3권
은행나무 2010.07.01.
베스트
미학/예술철학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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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역자의 말

서장(序章)
Ⅰ. 미학의 범위설정과 예술철학에 반대하는 몇몇 반론에 대한 반박
Ⅱ. 미와 예술을 학문적으로 다루는 방식들
Ⅲ. 예술미의 개념
예술에 대한 통념들
. 인간 활동의 소산으로서의 예술작품
. 인간의 감각을 위해 감각적인 것에서 도출된 예술작품
. 예술의 목적
예술의 참된 개념에 대한 역사적인 연역
. 칸트 철학
. 실러, 빙켈만, 셸링
. 아이러니
주제의 구분

제1부 예술미의 이념 또는 이상(理想)
유한한 현실과 종교 그리고 철학과 관련해서 본 예술의 입지
제1장 미의 일반적인 개념
. 이념
. 이념의 현존성
. 미의 이념
제2장 자연미
A. 자연미 자체
. 생명으로서의 이념
. 자연적인 생동성의 미
. 자연적인 생동성을 고찰하는 방식들
B. 감각적 질료 속에 깃든 추상적인 형태와 추상적인 통일성의 외적인 미
. 추상적인 형태의 미
a. 규칙성
b. 법칙성
c. 조화
. 감각적인 질료가 추상적으로 통일되어 드러난 미
C. 자연미의 결함
. 직접성 속에 오직 내면으로서만 존재하는 내면
. 직접적이고 개별적인 현실존재가 지니는 의존성
. 직접적이고 개별적인 현실존재가 지니는 한계성
제3장 예술미의 이념 또는 이상(理想)
A. 이상 자체
. 미적인 개성
. 이상과 자연의 관계
B. 이상의 피규정성
Ⅰ. 이상의 피규정성 자체
. 통일성이면서 보편성인 신성(神性)
. 신들의 신성한 영역
. 평정(平靜)한 이상
Ⅱ. 행위
. 일반적인 세계 상태
a. 개인의 독자성이 나타난 영웅시대
b. 오늘날의 범속한 상태
c. 개인적인 독자성의 재건(再建)
. 상황(狀況)
a. 상황 부재성
b. 특정한 상황 속에 들어있는 무해성
c. 충돌
. 행위
a. 행위에 깃들어 있는 보편적인 위력들
b. 행동하는 개인들
c. 성격
Ⅲ. 이상의 외적인 피규정성
. 추상적인 외면성 자체
. 구체적인 이상(理想)과 그것이 외적인 실재성으로 드러날 때의 조화
. 이상적인 예술작품의 외면성과 관객과의 관계
C. 예술가
. 상상력, 천재, 영감
a. 창조적 상상력
b. 재능과 천재성
c. 영감
. 표현의 객관성
. 매너리즘, 양식(樣式) 그리고 독창성
a. 주관적인 매너리즘
b. 양식(樣式)
c. 독창성
찾아보기

역자의 말
제부 예술미의 여러 특수한 형식들로 발전하는 이상(理想)

서문(序文)
제1편 상징적 예술형식
서론:상징일반에 대해서
분류
. 무의식적인 상징표현
. 상징적으로 표현되는 숭고함
. 비유적인 예술형식이 지닌 의식적인 상징표현
제1장 무의식적인 상징표현
A. 의미와 형상의 직접적인 일치
. 조로아스터교
. 조로아스터교가 지닌 비상징적인 유형
. 조로아스터교의 비예술적인 이해와 표현
B. 환상적인 상징표현
. 인도인들이 이해하는 브라만
. 인도인의 상상력에 깃든 감각성, 무절제함, 의인화(擬人化) 행위
. 정화(淨化)와 속죄에 대한 직관
C. 원래의 상징표현
. 이집트인의 직관과 사자(死者)를 표현한 피라미드
. 동물숭배와 동물가면(假面)
. 완벽한 상징표현인 멤논, 이시스, 오시리스, 스핑크스
제2장 상징적으로 표현되는 숭고함
A. 예술 속에 들어있는 범신론
. 인도의 시문학
. 마호메트교의 시문학
. 기독교의 신비주의
B. 숭고함의 예술
. 세계의 창조주이자 주인으로서의 신
. 신성이 박탈된 유한한 세계
. 인간이라는 개체
제장 비유적인 예술형식 속에 들어있는 의식적인 상징표현
A. 외적인 것에서 시작되는 비유들
. 우화(寓話)
. 비유담(比喩談), 속담, 교훈적인 이야기
a. 비유담
b. 속담
c. 교훈적인 이야기
. 변형
B.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의미에서 시작되는 비유들
. 수수께끼
. 알레고리
. 은유, 이미지, 비유
a. 은유
b. 이미지
c. 비유
C. 상징적 예술형식의 소멸
. 교훈시
. 서술적인 시(詩)
. 고대의 경구(警句)
제2편 고전적 예술형식
서론:고전적인 것 일반에 관해서
. 정신과 정신의 자연형태가 스며든 고전적인 것의 독자성
. 고전적인 이상이 현실적인 존재로 드러난 그리스예술
. 고전적 예술형식 속에서 창조해내는 예술가의 위상
분류
제3장 고전적 예술형식이 형태화되는 과정
. 동물적인 것의 위상(位相) 하락
a. 동물의 희생
b. 동물사냥
c. 변형
. 옛 신들과 새로운 신들의 투쟁
a. 신탁
b. 새로운 신들과 구별되는 옛 신들
c. 옛 신들에 대한 승리
. 부정적으로 설정된 요소들의 긍정적인 보존
a. 비교(秘敎)
b. 예술표현 속에서 보존되는 옛 신들
c. 새로운 신들이 지닌 자연적인 기반
제4장 고전적 예술형식의 이상(理想)
. 고전적 뒸술형식일반이 지닌 이상
a. 예술의 자유로운 창조에서 산출되는 이상
b. 고전적인 이상인 새로운 신들
c. 외적인 표현방식
. 특수한 신들의 영역
a. 다양한 신들의 개체
b. 체계적인 분류의 결핍
c. 신들의 영역이 지니고 있는 기본 성격
. 신들 각각의 개성
a. 개성화를 위한 소재
b. 윤리적인 바탕의 보존
c. 우아함과 매력으로의 이행(移行)
제5장 고전적 예술형식의 해체
. 운명
. 신들이 인간화됨으로써 야기되는 신들의 해체
a. 내적인 주관성의 결여
b. 기독교적인 것으로의 이행이 새로운 예술의 대상이 되다
c. 본래의 영역에서 해체되는 고전적인 예술
. 풍자(Satire)
a. 고전적인 예술의 해체와 상징적인 예술의 해체의 차이
b. 풍자
c. 풍자의 고향이었던 고대 로마세계
제3편 낭만적 예술형식
서론:낭만적인 것 일반에 대하여
. 내적인 주관성의 원리
. 낭만적인 것의 내용과 형식이 지닌 좀 더 상세한 요소들
. 낭만적인 표현방식과 그 내용의 관계
분류

제6장 낭만적인 예술의 종교적인 영역
. 그리스도의 구원사
a. 외관상 보이는 예술의 불필요성
b. 예술의 필연적인 등장
c. 외적인 현상이 지니는 우연적인 개별성
. 종교적인 사랑
a. 사랑이라는 절대자의 개념
b. 심정
c. 낭만적인 이상으로서의 사랑
. 공동체의 정신
a. 순교자들
b. 내면의 참회와 전향
c. 기적과 전설

제7장 기사도
. 명예
a. 명예의 개념
b. 상처받기 쉬운 명예
c. 명예의 회복
. 사랑
a. 사랑의 개념
b. 사랑의 충돌
c. 사랑의 우연성
. 충성
a. 충성스러운 봉사
b. 충성 속에 들어 있는 주관적인 독자성
c. 충성에서 나타나는 충돌

제8장 개인의 특수성에 깃든 형식적인 독자성
. 개인의 성격이 지닌 독자성
a. 성격의 형식적인 견고함
b. 내적이지만 아직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총체성으로서의 성격
c. 형식적인 성격을 내세울 때의 본질적인 관심
. 모험성
a. 목적과 충돌의 우연성
b. 희극적으로 다루어지는 우연성
c. 소설적인 것
. 낭만적 예술형식의 해체
a. 기존의 것을 주관적인 예술로 모방하는 일
b. 주관적인 해학
c. 낭만적 예술형식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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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의 말

제부 개별 예술들의 체계

서문(序文)
분류

제1편 건축

제1장 독자적이고 상징적인 건축
. 민족들의 결속체로서 세워진 건축작품들
. 건축술과 조각 사이에서 유동적인 건축작품들
a. 남근상(男根像)을 상징하는 원주 따위
b. 오벨리스크, 등등(等等)
c. 이집트의 신전건물들
. 독자적이고 상징적인 건축으로부터 고전적인 건축으로의 이행(移行)
a. 인도와 이집트의 지하건축물들
b. 사자(死者)들의 집, 피라미드 따위
c. 목적에 이용되는 건축술로의 이행

제2장 고전적인 건축
. 고전적인 건축의 일반적인 특성
a. 특정한 목적에 이용될 가능성
b. 자신의 목적에 알맞은 건축물
c. 기본유형으로서의 집
. 건축 형태들의 특수한 기본규정들
a. 목조건축과 석조건축에 대해서
b. 신전 건축물의 특수한 형태들
c. 전체적인 것으로서의 고전적인 건축
. 고전적인 건축의 여러 가지 건축술
a. 도리아식, 이오니아식, 코린트식의 원주배치
b. 고대 로마의 둥근 천장 구조
c. 로마 건축의 일반적인 특성

#제3장# 낭만적인 건축
. 일반적인 특성
. 특수한 건축 형태화의 방식
a. 기본형태로서 완전히 닫힌 건물
b. 내부와 외부의 형태
c. 장식의 방식
. 낭만적인 건축의 여러 건축양식
a. 고딕식 이전(以前)의 건축술
b. 원래의 고딕식 건축술
c. 중세의 민간 건축술

제2편 조각

제4장 원래의 조각의 원리
. 조각의 본질적인 내용
. 미적인 조각의 형상
a. 현상에서 배제되는 개별성
b. 얼굴표정의 배제
c. 실체적인 개성
. 고전적인 이상이 깃든 예술로서의 조각

제5장 조각의 이상(理想)
. 이상적인 조각형상이 지닌 보편적인 특성
. 이상적인 조각형상 자체의 특수한 측면들
a. 고대 그리스적인 인물상의 윤곽
b. 신체의 자세와 동작
c. 의상
. 이상적인 조각형상들이 지닌 개성
a. 첨가물, 무기, 치장 따위
b. 나이, 성, 신들, 영웅들, 인간들, 동물들의 차이
c. 개별적인 신들의 표현

제6장 표현과 재료의 다양한 종류 및 조각의 역사적인 발전단계들
. 표현 방식들
a. 개별적인 조각상
b. 군상
c. 부조
. 조각의 재료
a. 목재
b. 상아, 금, 청동, 대리석
c. 보석과 유리
. 역사적인 발전단계들
a. 이집트의 조각
b. 그리스인들과 로마인들의 조각
c. 기독교의 조각

제3편 낭만적인 예술

제7장 회화
. 회화의 일반적인 특성
a. 내용의 중요한 규정
b. 감각적인 회화의 재료
c. 예술적으로 다루기 위한 원리
. 회화의 특수한 피규정성
a. 낭만적인 내용
b. 감각적인 질료에 대한 더 상세한 규정들
c. 예술적인 구상과 구성 그리고 특성 살리기
. 회화의 역사적인 발전
a. 비잔틴 회화
b. 이탈리아 회화
c. 네덜란드 회화와 독일 회화

제8장 음악
. 음악의 일반적인 특성
a. 조형예술들 및 시문학과의 비교
b. 내용의 음악적인 해석
c. 음악의 효과
. 음악적인 표현수단이 지닌 특수한 피규정성
a. 템포, 박자, 리듬
b. 화음
c. 선율
. 음악적인 표현수단과 내용과의 관계
a. 반주 음악
b. 독자적인 음악
c. 예술적인 연주

제9장 시문학
A. 산문과 구별되는 시예술작품
. 시적인 이해와 산문적인 이해
a. 시와 산문이 이해하는 내용
b. 시적인 표상과 산문적인 표상의 차이
c. 시적인 직관의 개별화
. 시적인 예술작품과 산문적인 예술작품
a. 시적인 예술작품 일반
b. 역사서술 및 수사학과 구분되는 시문학
c. 자유로운 시 예술작품
. 시를 짓는 주관성

B. 시적인 표현
. 시적인 표상
a. 원래의 시적인 표상
b. 산문적인 표상
c. 산문에서 생겨나는 시적인 표상
. 언어의 표현
a. 시적인 언어 일반
b. 시적인 언어의 수단
c. 수단들을 이용하는 데 있어서의 차이
. 시의 운문화
a. 리듬을 띠는 운문화
b. 압운
c. 리듬을 띤 운문과 압운의 결합
C. 시문학 장르의 차이들
Ⅰ. 서사시
. 서사적인 것의 일반적인 특성
a. 경구, 금언, 교훈시
b. 철학적인 교훈시, 우주진화론, 신통기
c. 원래의 서사시
. 원래의 서사시가 지닌 특수한 규정들
a. 서사시의 일반적인 세계상태
b. 개성적인 서사적 행위
c. 통일성이 넘치는 총체성으로서의 서사시
. 서사시의 발전사
a. 동양의 서사시
b. 고대 그리스인들과 로마인들의 고전적인 서사시
c. 낭만적인 서사시

Ⅱ. 서정시
. 서정시의 일반적인 특성
a. 서정적인 예술작품의 내용
b. 서정적인 예술작품의 형태
c. 작품을 산출시키는 교양의 상태
. 서정시의 특수한 측면들
a. 서정시인
b. 서정적인 예술작품
c. 원래의 서정시의 종류
. 서정시의 역사적인 발전
a. 동양의 서정시
b. 고대 그리스인들과 로마인들의 서정시
c. 낭만적인 서정시

Ⅲ. 극시
. 시예술작품으로서의 극시
a. 극시의 원리
b. 극예술작품
c. 극예술작품과 관객과의 관계
. 극예술작품의 외적인 연출
a. 극작품의 읽기와 낭독
b. 연기술
c. 시문학으로부터 더 독립된 극예술
. 극시의 종류와 그 역사적인 주요 계기들
a. 비극, 희극 그리고 일반극의 원리
b. 고대 극시와 근대 극시의 차이
c. 극시와 그 종류들의 구체적인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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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G. W. F. 헤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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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 Wilhelm Friedrich Hegel

독일관념론을 대표하는 철학자. 튀빙겐 신학교에서 수학 후, 가정교사 시절을 거쳐 예나에서 대학 강의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사상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뉘른베르크에서 김나지움 교장을 역임한 후 1816년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교수가 되었을 때 비로소 논리, 자연, 정신을 아우르는 고유한 철학 체계를 공표하였다. 1818년 피히테의 후임으로 베를린 대학의 교수로 취임한 이래 형이상학(논리학), 철학사, 미학(예술철학), 종교철학, 법철학(자연법 및 국가학), 역사철학(세계사의 철학), 주관정신의 철학(인간학과 심리학), 자연철학 등에 관한 강의를 여러 차례 실시하였다. 헤겔 자
독일관념론을 대표하는 철학자. 튀빙겐 신학교에서 수학 후, 가정교사 시절을 거쳐 예나에서 대학 강의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사상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뉘른베르크에서 김나지움 교장을 역임한 후 1816년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교수가 되었을 때 비로소 논리, 자연, 정신을 아우르는 고유한 철학 체계를 공표하였다. 1818년 피히테의 후임으로 베를린 대학의 교수로 취임한 이래 형이상학(논리학), 철학사, 미학(예술철학), 종교철학, 법철학(자연법 및 국가학), 역사철학(세계사의 철학), 주관정신의 철학(인간학과 심리학), 자연철학 등에 관한 강의를 여러 차례 실시하였다. 헤겔 자신이 직접 출간한 주요 저서로 『정신현상학』, 『논리학』, 『엔치클로페디』, 『법철학』 등이 있으며 정치, 경제, 종교, 교육, 예술 분야에 대한 다양한 글을 남겼다. 헤겔 사후, 미출간 강의 원고 및 필기록들이 정리된 『철학사 강의』, 『미학 강의』, 『종교철학 강의』, 『역사철학 강의』 등이 주요 저서와 함께 전집으로 출간되었으며, 강의 필기록의 발굴 및 출간 작업은 최근에도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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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서강대, 명지전문대, 한국교원대, 충북대, 중앙대 등에서 독일문학과 철학을 강의했으며, 현재는 서강대에서 독일어와 독일문학, 독일문화사 강의를 하면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시간이란 무엇인가》, 《꿈꾸는 책들의 도시》, 《타이타닉의 침몰》, 《디지털 보헤미안》, 《거대한 도박》, 《의사결정의 함정》, 《레아》, 《은하수를 여행했던 천재들의 역사》, 《신의 반지》, 《여름의 마지막 장미》, 《헤겔의 미학강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서강대, 명지전문대, 한국교원대, 충북대, 중앙대 등에서 독일문학과 철학을 강의했으며, 현재는 서강대에서 독일어와 독일문학, 독일문화사 강의를 하면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시간이란 무엇인가》, 《꿈꾸는 책들의 도시》, 《타이타닉의 침몰》, 《디지털 보헤미안》, 《거대한 도박》, 《의사결정의 함정》, 《레아》, 《은하수를 여행했던 천재들의 역사》, 《신의 반지》, 《여름의 마지막 장미》, 《헤겔의 미학강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오레스테이아》, 《스마트한 선택들》, 《데미안》, 《정원에서 보내는 시간》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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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153*224mm
ISBN13
9788956603490

출판사 리뷰

잠자고 있던 헤겔의 명저(名著)를 다시 일깨우다!
1996년 국내 최초 완역본으로 출간되었던 《헤겔미학》이 《헤겔의 미학강의(Vorlesungen ?ber die ?sthetik)》로 14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 되었다. 오랜 시간에 걸친 역자의 노력 끝에, 번역 문장을 다듬고 개념들을 재정리하였으며 도판을 더 풍성하게 실어 더욱 생생하고 정확하게 2백 년 전 철학 대가가 들려주는 최고의 미학 명강의를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책의 제목도 원서 제목을 그대로 옮겨 《헤겔의 미학강의》로 바꾸었다. 전3권, 원고지 8천 매에 이르는 방대한 텍스트와, 예시로 등장하는 신화와 예술 · 문화에 따른 다양한 도판, 독자의 이해를 돕는 역주가 실린 이 책의 출간은 마치 헤겔의 철학이 예술과 결합하여 펼쳐진 박람회와도 같아서, 평소 헤겔 철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독자나 미학 공부를 하는 이들이라면 분명 반가워할 소식이다.

모두 3권으로 구성된 완역판《헤겔의 미학강의》는 1832년∼1845년 사이에 출간된 헤겔의 저작들을 바탕으로 독일의 주어캄프 출판사가 편찬해 낸《헤겔전집》(전 20권) 가운데 제 13, 14, 15권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이는 헤겔이 하이델베르크대학교와 베를린대학교에서 강의한 ‘미학 또는 예술철학(?sthetik oder Philosophie der Kunst)’의 내용을 제자인 하인리히 구스타프 호토(Heinrich Gustav Hotho)가 정리하여 그의 사후 출간한 것이다. 호토의 필기를 바탕으로 정리하였기 때문에 전반에는 호토가 헤겔미학에 체계를 부여하려 노력한 점과 풍부한 사례를 들어 헤겔의 사유를 좀 더 논리적으로 강화하려는 흔적이 보이기도 한다. 역자는 이 같은 한계점을 인식하고 호토의 견해로 보이는 부분은 역주를 따로 달아 표시하는 세세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역자의 말에서 밝혔듯이 이 책은 비판적 입장에서 읽어야 할 부분이 분명 존재하지만 헤겔 특유의 변증법적 철학체계에 기반을 둔 예술적 사유를 좇고 그의 역사적 · 철학적 미학관을 살피기에 더없이 좋은 양서이다.

2백 년 전 미학 명강의를 오늘 다시 듣는다!
《헤겔의 미학강의》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 헤겔은 종래의 예술에 대한 통념들을 폭넓게 검토하면서 예술과 예술미의 본질에 대해 규명한다. 그에 앞서 칸트, 실러, 빙켈만, 셸링 등 미학자들이 세운 예술이론을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자연미와 대립되는 예술미에 대한 자신의 이론을 체계적이고 장대하게 펼친다. 특히 1부 서문에서 헤겔은 미학을 예술철학으로 보는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며, 그의 미학 이론이 전반적으로 ‘자연의 미’가 아닌 ‘예술의 미’를 다루고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예술미가 자연미보다 우월한 이유는 예술미가 바로 정신의 소산이기 때문이며, 동시에 이것이 그가 예술을 철학적으로 고찰하고자 하는 이유임을 밝히고 있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진정한 미란 감성이 아닌 이념의 영역에서 이해되는 것으로서 ‘절대정신’, ‘절대이념’으로부터 나오며, 그것이 바로 헤겔이 말하는 절대진리, 즉 ‘이상(Ideal)’이라는 것이다. 이외에도 그는 인간 개인과 집단, 인간정신과 감각, 인간의 자유와 예속 등 이중구조 속에서 나타나는 조화와 갈등이 어떻게 예술로 발전되어 가는지를 놀라운 방식으로 보여준다.
2부에서는 이집트 · 인도 등 고대 동방의 상징적 예술, 그리스의 고전적 예술, 중세 · 르네상스 · 바로크 · 고전주의 · 낭만주의 시대를 포함한 서구의 낭만적 예술과 같은 여러 예술형식들에 대한 헤겔식 전개에 따른 세밀한 분석이 이루어진다. 특히 이러한 예술형식들이 예술미의 이념에 따라 감각적인 가상(假象)으로서 예술작품 속에 구체적으로 형상화되고 극복되어 감각적인 현존방식이 아닌 종교와 철학으로 발전해가는 과정을 통해 헤겔 특유의 관점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 파트인 3부에서는 건축과 조각, 미술과 음악, 시문학 등 개별 예술들의 체계가 심도 있게 논의된다. 이 과정에서 헤겔은 고대에서 근대에 이르는 여러 장르의 수많은 작품들을 사례로 들며 앞서 구축한 예술미의 이론이 그 속에 어떻게 구체적으로 드러나는지 하나하나 고찰해 나간다. 또한 각 장르들의 질료와 형식, 내용이 일치와 조화를 이루는지 혹은 모순을 갖는지도 철저하게 규명하고 있다.

현대 미학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거쳐야 할 필독서!
예술작품을 실리적이고 감각적으로만 사고하는 태도에서 벗어나 예술 자체에서 예술을 파악하려고 했던 칸트(Kant)에게서 시작된 ‘예술에 대한 사유’의 시도는 이후 독일에서 철학자 셸링(Schelling)과 졸거(Solger)를 지나 헤겔에 이르러 그 정점에 도달한다. 헤겔 이전의 모든 미학은 헤겔로 흘러들어와 헤겔이라는 강을 거쳐 현대 미학으로 발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완역본이 나왔던 1996년 당시 큰 화제가 되었던 이 책은 헤겔 미학의 빛나는 정점을 오롯이 담고 있으며 현대 미술과 미학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필연적으로 거쳐야 하는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 한국 도서 시장에 쏟아졌던 미학과 미술에 관련한 도서들은 모두 칸트와 헤겔의 미학에 어느 정도 빚지고 있으며, 특히나 역자의 바람대로 한국의 미학을 정립하기 위한 과정으로 서구의 미학을 공부하기 위해서라면 이 책을 통해 미학사상의 실체를 더 확실하게 재검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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