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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랄루엔 왕국과 이웃나라
주요 등장인물 1장 군다르와의 재회 2장 위협 3장 기쁜 소식 4장 별돌 5장 교신 6장 기쁜 만남 7장 공격 계획 8장 자기 제어 9장 오먼과 호레이스의 만남 10장 치료사의 개활지 11장 전략 회의 12장 잠복 13장 앨리스의 설득 14장 미행 15장 스코티인의 방문 16장 매복 17장 추적 18장 위험한 싸움 19장 포로들 20장 맬컴의 계략 21장 숲 속의 공포 |
John Flana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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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어떤 그림자 같은 형체가 그에게 접근했다. 겨우 3미터쯤 전방에 있었다. 비록 한 손을 다치기는 했지만 맥해디시의 반사 신경은 여전히 면도날처럼 날카로웠다. 거의 생각할 겨를조차 없이 그는 앞에 나타난 희미한 형체를 향해 몸을 날렸다. 상대방의 손이 허리로 향하는 걸 보니 뭔가 무기를 찾고 있는 모양이었다. 한 손을 쓸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맥해디시는 일단 상체를 앞으로 숙여서 곧바로 그 망토를 뒤집어쓴 사람에게 돌진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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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컬럼의 숲 속 친구들에게 스캔디아 해적들이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윌은 그들을 찾아간다. 매킨도 성을 되찾는 일에 용병이 되어 줄 것을 부탁하기 위해서이다. 시클리프 섬에서 윌을 만난 적이 있던 스캔디아 해적들은 고국으로 돌아갈 걱정을 덜게 되어 윌의 부탁을 흔쾌히 들어준다. 한편, 홀트와 크롤리의 명령을 받은 호레이스는 윌을 찾아 매킨도 성으로 향한다. ‘금이 간 술병’에 묵은 호레이스는 거기서 윌과 반갑게 다시 만난다.
앨리스와 암호를 주고받던 윌은 곧 적국 픽타의 장군이 매킨도 성으로 온다는 것을 알게 된다. 윌과 호레이스는 픽타의 장군을 사로잡아 정보를 얻고자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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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랄루엔 왕국의 레인저(특수 첩보요원) 견습생 윌이 용기와 자신감을 키우고,
왕국의 평화를 위해 적을 물리치는 유럽 풍 어드벤처 판타지! 아랄루엔 왕국의 레드몬트 성에서 고아로 자란 주인공 소년 윌은 15살이 되어 성의 다른 고아들과 함께 여러 기예장들로부터 자신들의 진로를 선택 받게 되는 의식을 거친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몸집이 작은 편이고, 완력도 평범한 편인 윌은 자신의 숨은 특기가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사가 되기 위해 전투학교에 들어가기를 열망한다. 하지만 전투학교 입학을 거절당하고, 대신 ‘레인저’라는 비밀스러운 직책의 견습생이 된다. 겉으로 보기에 화려한 기사의 길보다는 자신의 적성과 특장점에 맞는 레인저의 길을 가게 되는 것이다. ‘레인저’는 왕국의 50개 영지 중에서 각자 하나의 영지를 맡아, 외부의 적 침략이나, 영지 내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해결하고, 특수한 정보를 국왕에게 보고하거나 자체적으로 수사하여 집행까지 하는, 지금으로 말하면 특수 첩보 부대원을 말한다. 레인저들은 기사들에 비해 체구가 작고 근육질은 아니지만, 민첩함과 재빠른 판단력, 은신보행, 활, 단검 등 필살의 무기, 뛰어난 재치, 중요한 정보 수집 능력 등으로 기사에 못지않게, 아니 그 이상으로 왕국을 위해 공을 세우면서 커다란 활약을 하게 된다. 주인공 윌은 레인저 견습생으로 훈련하고 활동하면서 자기 안에 숨어 있던 커다란 용기와 자신감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맞는 레인저의 길에 만족하고 보람을 느낀다. 한편 왕국의 주변국들과 동맹을 맺거나, 혹은 치열한 전투를 벌이면서 레인저 견습생 윌과 스승 레인저 홀트, 그리고 오랜 동료인 호레이스와 함께 왕국을 지키기 위해 놀라운 모험과 사건들을 겪게 된다. 독자들은 이 「레인저스」 시리즈의 주인공 윌이, 자신의 장점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찾아가고, 자신의 가슴속에 숨겨져 있던 정의와 진실을 향한 커다란 용기와 자신감을 발견하면서 눈부신 활약을 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작가가 자신의 아들에게 들려주려고 했던 이야기가 무엇이었는지를 재미와 감동으로써 분명히 깨닫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