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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스 09
음유 시인 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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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아랄루엔 왕국과 이웃나라
주요 등장인물
1장 예기치 않은 동행
2장 시클리프 영지
3장 도움의 손길
4장 첫 만남
5장 스캔디아인의 출현
6장 군다르와의 대면
7장 협정
8장 뜻밖의 손님
9장 침입자
10장 재회
11장 새로운 임무
12장 음유 시인
13장 떠날 준비
14장 탐색
15장 겔더리스
16장 눈 속의 여행
17장 입성
18장 그림스델 숲
19장 밤의 전사
20장 오먼과의 면담

저자 소개 2

존 플래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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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Flanagan

원래 TV 및 광고 작가로 오래 활동한 바 있는 평범한 아버지였다. 그는 자신의 12살짜리 아들 마이클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키워 주고, 독서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기 위해 직접 쓴 20편의 단편소설을 다듬어 시리즈화했다. 「레인저스」시리즈는 14개 국가에서 출간되었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랐고, 오스트레일리아를 비롯한 해외 각국의 아동서 분야 문학상 후보로 여러 번 선정되었다. 작가는 현재 아내 리오니와 함께 시드니 교외 맨리의 해변에서 살면서, 『레인저스』의 후속 시리즈를 집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출판기획가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한국저작권센터(KCC)에서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책에 대한 책’ 시리즈를 기획하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는 『네가 세계의 마지막 소년이라면』,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 『신화와 인생』 『인간의 본성에 관한 10가지 이론』 『지식의 역사』 『끝없는 탐구』 『빌 브라이슨 언어의 탄생』 『물이 몰려온다』 『신화의 시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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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24g | 152*210*20mm
ISBN13
9788983782113

책 속으로

바로 그때, 윌은 목소리를 들었다.
그 깊고 시커먼 늪 주위에서 메아리치는 듯했는데, 이처럼 숲의 탁 트인 공간이 아닌 어떤 커더란 오두막집 안에서 듣는 것 같았다.
“조심하라, 너 인간이여!”
그 소리가 쿵 하고 울려 퍼졌다.
“감히 ‘밤의 전사’의 망령을 깨우려 하다니. 아직 목숨이 붙어 있을 때 썩 물러가지 못할까!”
이 커다란 목소리에 개는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개가 으르렁거리자 윌은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로 개를 조용히 시켰다.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스캔디아에서 전투를 치른 지 5년이 흐르고 윌은 정식 레인저가 되어 담당 영지인 시클리프로 향한다. 시클리프는 섬인 까닭에 오랫동안 평화를 유지하고 있었고 기사 훈련 등이 소홀해져 있었다. 그런데 30여 명의 스캔디아 해적들이 온다. 윌은 혼자서 스캔디아 해적들을 만난다. 그들은 본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굶어죽을 지경이 되자, 어쩔 수 없이 시클리프로 온 것이다. 윌은 그곳 남작과 전투장을 설득해서, 스캔디아 해적들에게 가축과 식량을 충분히 제공해 주고 평화를 유지하도록 한다. 일주일 후 앨리스가 찾아온다. 크롤리와 홀트가 특별한 임무를 주기 위해 윌을 부른다는 것이다. 그 임무는 음유 시인 분장을 하고 북쪽 노게이트 영지의 매킨도 성에 가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다. 매킨도 성의 성주가 알 수 없는 병으로 자리에 누웠데, 그 병이 어떤 마법사 때문이라는 소문이 퍼졌기 때문이다. 윌은 신분을 들키지 않고 무사히 정보 수집을 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 아랄루엔 왕국의 레인저(특수 첩보요원) 견습생 윌이 용기와 자신감을 키우고,
왕국의 평화를 위해 적을 물리치는 유럽 풍 어드벤처 판타지!


아랄루엔 왕국의 레드몬트 성에서 고아로 자란 주인공 소년 윌은 15살이 되어 성의 다른 고아들과 함께 여러 기예장들로부터 자신들의 진로를 선택 받게 되는 의식을 거친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몸집이 작은 편이고, 완력도 평범한 편인 윌은 자신의 숨은 특기가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사가 되기 위해 전투학교에 들어가기를 열망한다. 하지만 전투학교 입학을 거절당하고, 대신 ‘레인저’라는 비밀스러운 직책의 견습생이 된다. 겉으로 보기에 화려한 기사의 길보다는 자신의 적성과 특장점에 맞는 레인저의 길을 가게 되는 것이다. ‘레인저’는 왕국의 50개 영지 중에서 각자 하나의 영지를 맡아, 외부의 적 침략이나, 영지 내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해결하고, 특수한 정보를 국왕에게 보고하거나 자체적으로 수사하여 집행까지 하는, 지금으로 말하면 특수 첩보 부대원을 말한다.

레인저들은 기사들에 비해 체구가 작고 근육질은 아니지만, 민첩함과 재빠른 판단력, 은신보행, 활, 단검 등 필살의 무기, 뛰어난 재치, 중요한 정보 수집 능력 등으로 기사에 못지않게, 아니 그 이상으로 왕국을 위해 공을 세우면서 커다란 활약을 하게 된다. 주인공 윌은 레인저 견습생으로 훈련하고 활동하면서 자기 안에 숨어 있던 커다란 용기와 자신감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맞는 레인저의 길에 만족하고 보람을 느낀다.

한편 왕국의 주변국들과 동맹을 맺거나, 혹은 치열한 전투를 벌이면서 레인저 견습생 윌과 스승 레인저 홀트, 그리고 오랜 동료인 호레이스와 함께 왕국을 지키기 위해 놀라운 모험과 사건들을 겪게 된다. 독자들은 이 『레인저스』 시리즈의 주인공 윌이, 자신의 장점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찾아가고, 자신의 가슴속에 숨겨져 있던 정의와 진실을 향한 커다란 용기와 자신감을 발견하면서 눈부신 활약을 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작가가 자신의 아들에게 들려주려고 했던 이야기가 무엇이었는지를 재미와 감동으로써 분명히 깨닫게 될 것이다.

리뷰/한줄평6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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