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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랄루엔 왕국과 이웃나라
주요 등장인물 1장 라그나크의 결단 2장 사라진 이반린 3장 슬라고의 음모 4장 밝혀진 신분 5장 증거 공방 6장 모래개울 만 7장 활쏘기 훈련 8장 첫 전투 9장 궁수 부대의 활약 10장 노출 11장 하즈캄의 계획 12장 카이진의 출현 13장 또 다른 위험 14장 숨막히는 결전 15장 신임 오베르얄 16장 다시 아랄루엔으로 |
John Flana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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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조용히!”
윌은 궁수들을 향해 외쳤다. 이제 소년은 테무자이의 맨 앞줄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그에 비하자면 아군은 정말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소규모였다. 앞줄에 안장을 나란히 하고 서 있는 테무자이 전사들만 육칠백 명은 족히 되었다. 그 뒤에는 그보다 대여섯 배는 더 많은 전사들이 있었다. 적군 한가운데에는 총사령관이 말을 타고 있었고, 바로 거기서 형형색색의 신호 깃발이 연이어 휘날렸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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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일행은 스캔디아를 정찰하는 테무자이의 진짜 속셈이 아랄루엔 침공이라는 것을 깨닫고, 이를 막기 위해 스캔디아를 돕기로 한다. 윌이 궁수 부대를 훈련시키는 사이, 이반린은 수상한 족장 슬라고의 배에 몰래 숨어 들어가 그가 적(테무자이)과 내통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한 발 앞서 슬라고는 이반린의 정체가 카산드라 공주임을 폭로한다. 하지만 윌은 오베르얄 앞에서 재치로 슬라고가 배반했다는 증거를 밝히고, 오베르얄은 슬라고를 감옥에 가둬 둔다.
드디어 전투가 벌어지고, 테무자이의 전술은 홀트가 말한 대로 흘러가는데……. 과연 윌의 궁수 부대는 제 역할을 다해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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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랄루엔 왕국의 레인저(특수 첩보요원) 견습생 윌이 용기와 자신감을 키우고,
왕국의 평화를 위해 무시무시한 적, 괴물을 물리치는 유럽 풍 어드벤처 판타지! 아랄루엔 왕국의 레드몬트 성에서 고아로 자란 주인공 소년 윌은 15살이 되어 성의 다른 고아들과 함께 여러 기예장들로부터 자신들의 진로를 선택 받게 되는 의식을 거친다. 몸집이 다른 친구들에 비해 작은 편이고, 완력도 평범한 편인 윌은 자신의 숨은 특기가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사가 되기 위해 전투학교에 들어가기를 열망한다. 하지만 전투학교 입학을 거절당하고, 대신 ‘레인저’라는 비밀스러운 직책의 견습생이 된다. 겉으로 보기에 화려한 기사의 길보다는 자신의 적성과 특장점에 맞는 레인저의 길을 가게 되는 것이다. ‘레인저’는 왕국의 50개 영지 중에서 각자 하나의 영지를 맡아, 외부의 적 침략이나, 영지 내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해결하고, 특수한 정보를 국왕에게 보고하거나 자체적으로 수사하여 집행까지 하는, 지금으로 말하면 특수 첩보 부대원을 말한다. 레인저들은 기사들에 비해 체구가 작고 근육질은 아니지만, 민첩함과 재빠른 판단력, 은신보행, 화살, 단검 등 필살의 무기, 뛰어난 재치, 중요한 정보 수집 능력 등으로 기사에 못지않게, 아니 그 이상으로 왕국을 위해 공을 세우면서 커다란 활약을 하게 된다. 주인공 윌은 레인저 견습생으로 훈련하고 활동하면서 자신 속에 숨어 있던 커다란 용기와 자신감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맞는 레인저의 길에 만족하고 보람을 느끼게 된다. 한편 왕국의 주변국들과 동맹을 맺거나, 혹은 치열한 전투를 벌이면서 레인저 견습생 윌과 스승 레인저 홀트, 그리고 오랜 동료인 호레이스와 선배 길런과 함께 왕국을 지키기 위해 놀라운 모험과 사건들을 겪게 된다. 독자들은 이 『레인저스』 시리즈의 주인공 윌이, 자신의 장점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찾아가고, 자신의 가슴속에 숨겨져 있던 정의와 진실을 향한 커다란 용기와 자신감을 발견하면서 눈부신 활약을 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작가가 자신의 아들에게 들려주려고 했던 이야기가 무엇이었는지를 재미와 감동으로써 분명히 깨닫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