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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
감사의 말 여는 말 목회 사역을 위한 필수 요건 | 목회 사역의 다섯 가지 기초석 | 목회 사역을 위한 성경 사용법 | 성경적 목회 사역의 과제 1부 기도를 가르치는 목회 사역: 아가서 구원 | 아담 | 성 | 언약 | 몸 | 성만찬 2부 이야기를 만드는 목회 사역: 룻기 룻기와 오순절 | 짧은 이야기 | 상담과 심방 | 나오미와 룻, 보아스 | 족보 3부 고통을 나누는 목회 사역: 예레미야애가 배경 | 형식 | 역사 | 분노 | 존엄 | 공동체 | 위로 4부 '아니오'라고 말하는 목회 사역: 전도서 헛되고 헛되다! | 나 전도자는 | 나는 생을 즐기라고 권하고 싶다 | 지혜로울 뿐만 아니라 |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너는 알지 못한다 | 너무 의롭게 살지도 말고 | 결론은 이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라 5부 공동체를 세우는 목회 사역: 에스더서 부림절 | 수산 | 하만 | 모르드개 | 하닷사 | 닫는 말 주 |
Eugene H. Pet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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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마다 목회자는 “하나님을 예배하자는 초대의 말을 한다. 그러나 그들의 일은 그로부터 한 시간 뒤 축복의 말과 더불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목회 사역은, 교인들이 예배하면서 듣고 노래하고 말하고 믿은 바를 삶 속에서 실천할 때 그들과 함께하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목회 사역은 주일 사이에, 첫 번째 날과 여덟 번째 날 사이에, 창조와 부활의 경계선 사이에서, 창세기 1장과 계시록 21장 사이에서 이뤄진다. 주일 예배에서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그 위에 신앙 공동체의 삶을 확립한다. ---p. 36
목회자는 “바쁘지” 말아야 한다. 바쁘다는 것은 영혼의 질병이다. 그것은 소명을 성실히 수행하게 해주는 버팀목과 은총의 우선성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한 가지 일에서 다른 일로 서둘러 넘어가려는 태도다. 친밀함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하는 목회 사역을 가능하게 해주는 대화와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조용한 여가를 넉넉히 누릴 수 있어야 한다. ---p. 93 복음의 하나님으로부터 단절된 모든 것은 아무리 세련되고 존경을 받는다고 할지라도 헛된 것임을 입증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모든 말과 형식의 공허함을 깨닫고 부활 속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께 응답하도록 돕는 일이 얼마나 필수적인지를 알고 있었다. 이것은 비록 화려하진 않지만 필수불가결한 목회 사역이다.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의 말처럼 “한 통에 두 종류의 음료수를 동시에 담을 수는 없다. 만약 통에 포도주를 담고자 한다면, 먼저 그 안의 물을 따라내고 통을 깨끗이 비워야 한다. 만약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누리고자 한다면, 먼저 당신이 만들어낸 모든 것을 따라내거나 내다버려야 한다.---p. 272 새로운 지도자의 사역이 형성되고 있었다. 다윗은 아직 왕이 아니었다. 왕으로 인정받기까지 몇 년이 더 지나야 했다. 우리 사회에서 목회자가 그렇듯이 그는 주변적인 인물이었으며, 산지에서 양을 치던 보잘것없는 사람이었다. 그 당시 세상은 교만한 불량배 같은 블레셋 족속과 사기가 꺾인 불안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강력하지만 어리석은 거인과 기름 부음을 받았지만 심각한 결함을 지닌 왕으로 나눠져 있는 것처럼 보였다. 개울가에서 돌멩이를 주워온 그 사람이 그날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p. 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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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영혼’을 품는 자들을 온전히 이끌어줄 다섯 개의 기초석
다양하고 급박한 상황에 놓일 때가 많은 이 시대 목회자들은 실수와 실패는 물론이고, 교회와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 받거나 정죄받기 쉬운 위치에 있다. 그래서 상황과 여건을 해결해나갈 원칙과 방법들이 수없이 생겨났고, 그러는 사이 목회 현장에서는 마치 세상의 학문과 방법론처럼 세련되고 더 효과적인 목회 방법을 자연스럽게 좇아가게 되었다. 이 시대 목회자들의 선배인 유진 피터슨은 이 책을 통해 세상이 말하는 세련된 목회 스킬에서 ‘목회의 기초’를 찾는 것을 부정한다. 그리고 오랜 세월 검증되어왔던 성경 속 다섯 개의 책을 ‘참 목회의 기초석’으로 제시하면서, ‘이 시대를 사는 목회자는 과연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명쾌하게 답변한다. 아가, 룻기, 예레미야애가, 전도서, 에스더는 유진 피터슨이 ‘목회의 기초’가 될 지침서로 꼽은 책이다. 이 다섯 권의 성경을 소재로 기도, 이야기, 고통 분담, 거절, 공동체 세우기의 목회 사역을 이야기한다. 목회 현장을 이끌 원칙과 지혜를 세우고자 하는 열망이 가득한 그의 글에는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 오늘날 난국을 맞고 있는 목회의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확신이 깊이 있게 묻어난다. 가슴을 울리는 따가운 설교보다는 감동적인 연설을 꿈꾸거나 교회의 영적 상태를 일깨운다는 명목하에 열성적 응원단장이 되려 하는 목회자의 마음을 향해, 가장 오래된 그러나 가장 확실한 원리인 성경으로 돌아가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저 ‘나의 건물’에 교인들로 가득 채우고 싶은 목회자의 마음, 목회 서신 대신 거창한 표어가 적힌 현수막에 신경을 쓰는 목회자의 마음에 조용하고도 거센 파문을 불러일으킨다. 다섯 권의 성경을 재해석해 목회에 필요한 기본서로 풀어낸 이 책은, 작가의 숱한 고민과 그 고민을 통해 얻어낸 깊은 영성과 통찰력을 엿볼 수 있어 유진 피터슨표 ‘목회 서신’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꼭 목회자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한 영혼을 돕는 자로 살아가기로 작정한 그리스도인에게 도움을 줄 영적 지침서이다. 이 책은 좋은씨앗에서 출간한 〈다시 일어서는 목회〉를 포이에마에서 새롭게 번역해 재출간한 것이다. ★ ‘목회오경’이 된 다섯 개의 숨은 보석 유진 피터슨이 목회오경으로 선택한 아가, 룻기, 예레미야애가, 전도서, 에스더는 성경 속 다른 책들에 비해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오히려 이런저런 이유로 정경 속에 포함되지 못할 뻔한 책도 있다. 유진 피터슨은 주목받지 못한 이 책들이 유대교의 가장 중요한 절기에 낭독되었던 것을 들어 마치 소년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섯 개의 물맷돌’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저자는 이 다섯 권의 성경이 이스라엘에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살펴봄으로써 이들이 목회 사역을 위한 좋은 문헌으로 적합하다는 사실을 조망한다. 아가서는 유월절에, 룻기는 오순절에, 예레미야애가는 아브월 9일에, 전도서는 장막절에, 그리고 에스더서는 부림절에 낭독되었다. 그와 같은 성경 낭독은 특정한 장소에 모여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에 관심을 집중하는 이들을 온전히 이끌어주는 실용적인 지혜였다. 그 지혜와 원칙은 이 시대에도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그 의미를 실제 목회 현장에 대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목회자여,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라 목회에 대한 새로운 방법론들이 난무한 이 시대에서 어떻게 하면 건강한 목회를 회복할 수 있는가. 유진 피터슨은 가장 오래된, 그러나 가장 견고한 기반인 ‘성경’으로 돌아가라고 촉구한다. ‘다 알고 있는 이야기’가 되어버린 이 목회 지침은 유진 피터슨의 근사한 해석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기도, 이야기, 고통 분담, 공동체 세우기의 목회 사역이라는 다섯 개의 카테고리를 통해 유대인들의 신앙 전통을 오늘 목회 현장에 창조적으로 적용하면서 목회자들에게 가장 실제적이면서도 신학적 깊이가 담긴 통찰력을 보여준다. #.목회자를 위한 3부작: ‘유진 피터슨 목회 멘토링’ 포이에마에서는 〈목회자의 소명Under the Unpredictable Plant〉부터 시작해 〈목회자의 영성Contemplative Pastor〉 〈목회의 기초Five Smooth Stones for Pastoral Work〉까지 모두 출간함으로써 유진 피터슨의 목회 3부작을 완성했다. ‘유진 피터슨의 목회 멘토링’으로 이름붙인 이 시리즈는 ‘목회자들의 목회자’ 유진 피터슨의 면모가 가장 잘 드러난 시리즈로서, 목회에 여념이 없지만 정작 목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권면과 위로, 경고와 통찰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