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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편 개구쟁이 시절
제2편 선생님이 된 도련님 제3편 못 말리는 학생들 제4편 교무실 제5편 불쌍한 끝물호박 선생 제6편 난폭한 도련님 나쓰메 소세키에 대하여 작품 줄거리 및 해설 역자 후기 |
Natsume Soseki,なつめ そうせき,夏目 漱石,나츠메 긴노스케 夏目 金之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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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와 같은 남자는 중학교나 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타입니다. 그러나 알랑방귀 같은 타입의 인간들은 도처에 널려있다. 나는 중학교에서도 2, 3명 이런 타입의 인간들을 본 적이 있으나 고등학교에서는 그 정도로 심한 사람은 없었던 것 같다. 그 이유는 어쩌면 고등학교에서는 교장에게 그리 잘 보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멧돼지와 도련님 같은 타입의 인간이 드문 것은, 만약 그런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틀림없이 면직감일 것 이므로 찾아보기 힘든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흔히 전형적인 교육자상 내지는 교육자로서의 적임자로 인식되는 너구리나 빨강셔츠보다는 교육자로서 부적절하다고 여겨지는 멧돼지나 도련님 같은 사람을 나는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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