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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진 시대의 지행관
2. 위진남북조 시대의 지행관 3. 수당 시대의 지행관 4. 양송 시대의 지행관 5. 명청 시대의 지행관 6. 맺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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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나면서부터 앎과 배워서 앎을 구별하였다.
인식에 두 가지 기원이 있다고 여긴 것은 이원론적인 관점이다. 나면서부터 아는 것이 배워서 아는 것보다 높다고 여긴 것은 곧 관념론적 선험주의의 관점이다. 그러나 생지와 학지의 모순 관계 속에서 공자는 주로 학지를 강조 하였다. 생지에 관해서는 공자는 단지 추상적인 긍정만 하였을뿐 역사상의 인물중 누가 나면서부터 아는 자였는지를 말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도 나면서 부터 아는 자가 아니라 배워서 아는 자라고 하였다. 그는 또한 자신의 지식이 오랫동안 쌓여온 것이라는 점을 밝히고 그 지식이 차츰차츰 풍부해져 온 과정 을 서술했다. -- pp.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