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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 위 고양이들
이스안
토이필북스 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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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

1992년 12월 출생. 대학에서 조각과 일본학을 공부했다. 인형 수집가이자 공포영화 마니아이기도 하다. 2018년 북악문화상에서 〈사주〉로 가작을 수상했으며 소설, 에세이, 여행, 사진, 매거진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책을 만들고 있다. 출간한 작품으로는 소설집 『기요틴』 『카데바』, 포토 에세이 『유리코』가 있고, 앤솔러지 『기기묘묘 ? 괴양이 앤솔러지』 『괴이, 도시 ? 만월빌라』에 참여했다. 키덜트 분야 저서로는 『담벼락 위 고양이들』 『한국 인형박물관 답사기』 『장난감 수집가의 음울한 삶』 『하찮은 뽑기 장난감들』 『DOLL TOWN』이 있으며 매거진 〈토이
1992년 12월 출생. 대학에서 조각과 일본학을 공부했다. 인형 수집가이자 공포영화 마니아이기도 하다. 2018년 북악문화상에서 〈사주〉로 가작을 수상했으며 소설, 에세이, 여행, 사진, 매거진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책을 만들고 있다.

출간한 작품으로는 소설집 『기요틴』 『카데바』, 포토 에세이 『유리코』가 있고, 앤솔러지 『기기묘묘 ? 괴양이 앤솔러지』 『괴이, 도시 ? 만월빌라』에 참여했다. 키덜트 분야 저서로는 『담벼락 위 고양이들』 『한국 인형박물관 답사기』 『장난감 수집가의 음울한 삶』 『하찮은 뽑기 장난감들』 『DOLL TOWN』이 있으며 매거진 〈토이크라우드〉를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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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148*210*20mm
ISBN13
9791196028428

책 속으로

길고양이들의 수명은 2~3년 정도라고 합니다. 집고양이들의 평균 수명15년에 비하면 굉장히 짧은 생애입니다.
물론 길고양이들에 의한 소음과 쓰레기 파손, 오물 등으로 사람이 입는 피해는 분명 있지만, 길고양이들의 습성을 잘 이해하며 개선해나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 터전은 인간만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은 많지만 고양이들은 사람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들의 존재와 영역이 위협받을까 항상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나약한 존재들입니다.
저는 딱히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도, 고양이를 많이 좋아하는 고양이 마니아도 아닙니다. 하지만 집 안에서든 길에서든 고양이는 인간과 공생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 생명이 함부로 다뤄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담벼락은 어쩌면 길고양이들의 전용도로가 아닐까요?"

[담벼락 위 고양이들] 사진집은 작가가 여태 수집해 온 다양한 고양이 미니어처들을 길고양이들이 자주 다닐 만한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모은 사진집입니다. 촬영은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전문 사진작가가 아니라 아마추어 티가 많이 나겠지만, 한 장 한 장 고민하고 생각하며 셔터를 눌렀습니다.
동네 구석, 수풀 속, 거리 한복판, 공원, 쓰레기통 옆… 사진을 찍으면서 저는 실제로 여러 길고양이들과 마주쳤습니다. 그들은 나를 마치 이런 식으로 보는 듯 했습니다. "너 거기서 뭐 하냐?"

[담벼락 위 고양이들] 사진집은 길거리에서 생을 마감한, 이미 이 세상에 없는 길고양이들을 미니어처로 형상화하여 그들의 영혼을 위로하고자 합니다. 부디 새 생애에서는 그들이 즐겁게, 자유롭게 거리에서 뛰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세상의 길고양이들이 사람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사진집이 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분들과 길고양이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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