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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음악으로 세상을 변화시킨 팝 음악의 전설
이여신
동아일보사 201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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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의 재능이야기

책소개

목차

서문 - 열정으로 뭉쳐 최고가 된 뮤지션
비틀즈
비틀즈의 재능 지도
만화로 보는 비틀즈

Part1 유년기
존 레논-악동 클럽의 리더
폴 매카트니-엘비스 플레슬리와 기타
조지 해리슨-모범생에서 반항아로

Part2 청소년기
존 레논-폴 매카트니 콤비 탄생
조지 해리슨-쿼리맨에 합류하다
첫 순회공연

Part3 청년기
함부르크에서의 역경
구세주 조지 마틴
링고 스타-새로운 드러머
비틀즈의 시대
미국에서의 성공

Part4 성년기
문화의 전도사
비틀즈, 해체되다
존 레논의 죽음

비틀즈 따라 하기

저자 소개 1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역사콘텐츠연구회 '어제그리고오늘'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을 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저서로 『미래를 열어주는 세계 역사박물관』,『특목고 엄마들』,『어린이를 위한 고대문명사』, 「위인들의 재능이야기」 시리즈, 『천하무적 속담왕』 등이 있고, EBS 초등영어교재 『요요플레이타임』, 『똑똑 영어놀이터』를 기획하였다.

이여신의 다른 상품

만화 : 김인호
2003년 데뷔해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군바리와 고무신』『럽스토리』『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23쪽 | 380g | 190*240*20mm
ISBN13
9788970908335

출판사 리뷰

업적이 아니라 ‘재능과 능력’으로 다시 보는 신개념 인물 이야기
위인들의 재능 이야기 시리즈

몸, 소리, 공간, 논리, 자연, 언어-우리 아이의 재능은 어디에 있을까?

‘위인들의 재능 이야기’ 시리즈는 다중지능이론과 교육심리 등 최신 이론을 근거로 제작되었다. ‘몸으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 ‘소리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 ‘공간(그림)으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 ‘논리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 ‘자연으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 ‘언어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 ‘자아성찰 능력’ 등 각각의 능력에 따라 인물을 구분하여 소개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시리즈는 MBC 프로그램 〈재능 무한대〉의 한 코너로 소개된 ‘위인들의 재능 이야기’를 확장한 것이다. 특히 이 책이 구성 면에서 인물의 일생을 나열하는 데 그치는 기존의 위인전과 차별화되는 점은 다음과 같다.

1. 재능 발달 지도: 위인들의 어린 시절부터 성년기까지 재능과 능력이 어떻게 발전해 갔는지 한눈에 보여주는 일종의 나침반으로, 커리어맵이라고도 한다. 이 재능 발달 지도를 보면서 어린이들은 자신이 어떤 재능의 싹을 가지고 있는지, 있다면 그 재능을 어떻게 계발시킬 것인지를 스스로 생각하게 된다.
2. 만화로 보는 위인의 생애: 위인의 일생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만화로 재구성해 처음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쉽게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3. 단계별로 다시 읽는 위인의 생애: 앞서 만화로 본 장면들을 연상하며 어린이들이 다시 한 번 위인의 삶을 자세히 읽게 된다. 이때 위인의 생애를 유년기, 청소년기, 청년기, 성년기, 노년기로 구분하여 시기별로 위인들이 어떤 일을 겪었는지, 그리고 그것을 통해 어떻게 자신의 재능을 키워 나갔는지 이야기식으로 들려 준다.
4. 위인 따라 하기: 실제로 어린이들이 각 인물의 특징적인 재능을 따라할 수 있는 활동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5. 재능 스티커: 어린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확인해 보는 데 사용하는 스티커

음악으로 세상을 변화시킨 팝 음악의 전설 비틀즈

평범하지만 음악을 좋아했던 소년들

비틀즈의 멤버인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는 모두 영국의 리버풀 출신이에요. 존 레논은 어른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소문난 악동이었어요. 하지만 그림을 그리고 책을 읽는 걸 좋아하는 등 감수성이 풍부한 소년이었지요. 중학교 때는 멋진 시를 지어 선생님을 놀라게 할 정도였어요. 폴 매카트니는 음악을 즐기던 가정에서 태어났어요. 열두 살 때부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팝 음악을 들었고, 미국의 대중 가수인 엘비스 프레슬리에게 매료되었어요. 아버지의 권유로 트럼펫을 연주하던 폴은 기타를 만나며 음악 인생을 시작해요.

그룹에서 리드 기타를 맡았던 조지 해리슨은 내성적이고 차분한 성격의 모범생이었어요. 기타를 손에 넣게 된 조지는 손가락에 피가 날 정도로 연습하며 실력을 키워나갔어요. 또 학교 선배였던 폴 매카트니와 음악에 대한 열정을 나누곤 했지요. 드러머인 링고 스타는 넉넉지 못한 가정에서 태어났어요. 병에 걸려 오랫동안 입원하던 중 드럼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돈이 없어 어린이용 드럼을 구입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연습했어요.

태어난 곳은 동일하지만 제각각 다른 삶을 살았던 비틀즈 멤버들에게 공통점은 오로지 한 가지였어요. 바로 음악을 좋아한다는 사실이죠. 집안 형편이 어렵거나 공부에 취미가 없거나 혹은 몸이 아파 병원 생활을 하는 등 제각각 처지는 달랐지만 이들 모두 음악을 듣거나 연주를 할 때만큼은 행복했어요.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가 만나다
쿼리 뱅크 학교에 다니던 존 레논은 쿼리맨이라는 밴드를 결성했어요. 쿼리맨을 이끌고 교회 축제에 참여한 존 레논은 우연한 기회에 폴 매카트니를 만나요. 존은 폴의 기타 실력에 깜짝 놀랐고, 폴은 존이 벌써 작곡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호감을 느껴요. 음악에 대한 열정을 서로 확인한 두 사람은 쿼리맨에서 함께 활동하게 되요. 폴과 같은 학교에 다니던 조지 해리슨 역시 기타리스트로 그룹에 합류하게 되며 본격적인 밴드 활동이 시작돼요.

무명그룹이었던 쿼리맨은 이름을 비틀즈로 바꾸고 스코틀랜드에서 첫 순회공연도 하고, 독일 함부르크의 클럽에서 밴드활동을 시작해요. 하지만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았어요. 함부르크에서 멋진 활동을 하리라 잔뜩 기대했지만 보수나 대우가 형편없어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훗날 존 레논이 “나는 리버풀이 아니라 함부르크에서 성장했다”고 회상할 정도로 큰 경험을 쌓아요. 관객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무대 매너를 계발하고 실전에서 연주하는 법을 익히며 훗날 벼계적인 뮤지션이 되기 위한 기초를 쌓게 돼요. 초창기 비틀즈 멤버?이 겪은 혹독한 경험은 이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 거지요.

세계 팝음악의 역사를 바꾼 비틀즈의 시대
비틀즈는 매니저인 브라이언 엡스타인을 만나며 도약을 준비해요. 브라이언은 비틀즈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음반을 발표할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유명 레코드사들은 모두 무명그룹인 비틀즈를 거들떠보지도 않았어요. 유일하게 EMI의 조지 마틴 만이 가능성을 알아보았고 결국 1962년 역사적인 데뷔 싱글 ‘Love Me Do'를 발표했어요. 비틀즈의 노래는 그때까지 볼 수 없었던 격렬함과 생기 그리고 유쾌함으로 가득 찬 새로운 음악이었어요. 사람들은 비틀즈의 음악에 환호했고 1963년 이들의 노래는 영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어요. 1964년에는 미국에 진출해 큰 성공을 거두었고 대중 음악계의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울 정도로 굉장했어요. 1965년에는 엘리자베스 여왕 탄생일을 맞아 훈장을 받기까지 했어요. 비틀즈가 가는 곳마다 광적인 팬들이 모여들었고 이들을 비틀 마니아라고 부를 정도였어요.

하지만 1967년 매니저인 브라이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비틀즈는 위기를 맞아요. 결국 1969년 폴 매카트니가 탈퇴하며 비틀즈는 해체됩니다. 1980년에는 존 레논이 팬이 쏜 총에 맞아 숨을 거두지요. 리버풀의 무명 그룹으로 시작해 역사상 가장 성공한 팝 그룹으로 기억되는 비틀즈는 이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비틀즈가 보여준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비틀즈가 해체된 후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애쓴 존 레논의 정신은 오늘날까지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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