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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 Koscielni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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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유리를 사용해 왔다. 유리는 모래, 나뭇재, 석회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졌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유리 기술이 발달되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장신구나 화장품 용기를 만들 때 유리를 사용했고, 점차 유리 기술이 발달하면서 컵이나 그릇, 창유리 등 여러 곳에 유리를 사용했다. 장인들은 틀을 이용하거나 유리물을 불어 가지각색 유리 제품을 만들어 냈다. 색을 내 주는 다른 물질을 넣어 색유리를 만들고, 투명한 유리를 개발해 안경이나 렌즈도 만들었다. 색유리 막대들을 함께 녹여 만든 아름다운 유리 조각으로 만든 밀레피오리 유리,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 등은 예술 작품으로 여겨질 만큼 아름답다. 거리의 네온사인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데 쓰는 유리 광섬유 등에 쓰이는 유리는 우리 생활의 곳곳에서 사용되는 유용한 재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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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의 파이앙스부터 현대의 유리 광섬유까지,
인류와 함께해 온 유리 이야기 이 책은 친절하고도 자세한 설명과 그림으로 유리에 관한 다양한 사실들을 보여 준다.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현대까지 유리를 만드는 방법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유리 제조의 역사를 설명하고, 알록달록 화려한 밀레피오리 유리, 투명한 크리스탈로 유리, 중세 시대의 스테인드글라스 등 특색 있는 유리를 소개한다. 장신구, 그릇으로 사용되던 유리가 현대 사회에서 망원경 렌즈, 마감재, 광섬유 등으로 더욱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 준다. 또한 아이들은 유리의 역사를 따라가며 시대마다 유리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살펴보고 그 시대의 문화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흔히 접할 수 있는 유리에 대한 흥미진진하고 새로운 지식을 알아 가다 보면 더 다양한 사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다. 다양한 유리 예술품의 특징을 잘 살려 낸 수채화풍 그림 이 책은 유리 제품을 만드는 방법과 다양한 유리 제품의 생김새를 수채화풍의 그림을 통해 자세하게 그려 냈다. 책에는 틀을 이용하거나, 대롱으로 유리물을 불거나,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유리를 납작하고 평평하게 만드는 방법들이 나와 있는데, 이렇듯 아이들이 접해 보지 못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사실적인 그림을 통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화사하고 선명한 색감의 물감을 사용하여 그 특징을 잘 살려 낸 파이앙스 목걸이, 밀레피오리 유리그릇, 스테인드글라스 창 등 여러 가지 유리 제품들은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또한 면지에는 다양한 유리 제품들이 만들어진 곳, 시대를 소개하여 본문의 내용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지도 그림에는 유리의 역사 속 중요한 도시들을 정리하여 본문에 언급된 ‘시돈’이나 ‘베네치아’ 등의 도시도 찾아볼 수 있게 했다. 부록에서는 어려운 말을 따로 정리하여, 본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