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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제2장 경제발전의 기본 현상
제4장 기업가 이윤 혹은 잉여가치

부록
슘페터의 주요 저서

옮긴이에 대해

저자 소개 1

조지프 슘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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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Alois Schumpeter

슘페터는 1883년 2월 8일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토였던 모라비아(Moravia) 지역의 트리슈(Triesch)[오늘날 체코 트르제슈티(T?e?t’)]에서 태어났다. 부유한 직물제조업자 집안에서 태어나 빈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스승인 폰 뵘바베르크 교수의 영향으로 사회경제사에서 이론경제학으로 전향한 후 25세에 ≪이론경제학의 본질과 주요내용≫을 저술해 경제학자로서의 지위를 굳혔다. 1911년 체르노비츠·그라츠 대학 교수가 되어 독창적인 체계를 세운 ≪경제발전의 이론≫과 ≪경제학사≫를 출간했다. 제1차 세계대전 후 오스트리아의 재무장관과 비더만 은행 총재를 지내기
슘페터는 1883년 2월 8일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토였던 모라비아(Moravia) 지역의 트리슈(Triesch)[오늘날 체코 트르제슈티(T?e?t’)]에서 태어났다. 부유한 직물제조업자 집안에서 태어나 빈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스승인 폰 뵘바베르크 교수의 영향으로 사회경제사에서 이론경제학으로 전향한 후 25세에 ≪이론경제학의 본질과 주요내용≫을 저술해 경제학자로서의 지위를 굳혔다. 1911년 체르노비츠·그라츠 대학 교수가 되어 독창적인 체계를 세운 ≪경제발전의 이론≫과 ≪경제학사≫를 출간했다. 제1차 세계대전 후 오스트리아의 재무장관과 비더만 은행 총재를 지내기도 했다. 1932년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경기순환론≫,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등을 저술했다. 하버드에 있는 동안 슘페터가 이룩한 학문적 업적은 사실상 최고로 평가받을 만한 것들이었다. 1948년 외국 출신으로는 최초로 미국경제학협회 회장을 지냈고, 케인스와 더불어 20세기 전반의 대표적 경제학자로 평가받는다. 슘페터 생애의 마지막 25년은 학문 연구와 교수 생활에 전념한 시간이었다. 엄청난 생산성을 가진 제2의 학문 활동 시기임과 동시에 위대한 학문적 업적의 시기이기도 했다. 1949년 12월 26∼30일 사이에 뉴욕에서 열린 미국경제학회에 참가하고 집으로 돌아가 출판 원고와 강의록을 준비하던 슘페터는 1950년 1월 8일에 잠을 자다가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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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박영호
박영호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경제발전론, 정치경제학, 정치경제학사 전공이다. 한신대학교 대학원장, 한국경제학사학회 회장,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한신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이며, 한국사회과학연구소 소장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슘페터의 생애와 사상>, <서독의 신자유주의와 사회시장경제>, <가치와 가격 이론의 분석적 구조와 역사>, <왈라스와 라쌀레의 가치론의 차이> 등이 있고, 저서로는 ≪박영호 교수의 칼 맑스 정치경제학≫, 공저로는 ≪사회과학 개론≫, ≪한국경제론≫, ≪한미관계사≫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정치경제학사≫, ≪슘페터의 경제발전의 이론≫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91쪽 | 148*210*20mm
ISBN13
9788964067420

책 속으로

발전 없이 기업가 이윤은 없고 기업가 이윤 없이는 발전이 없다. 자본주의경제에 대해 기업가 이윤 없이는 재산 형성도 있을 수 없다는 점을 덧붙여 설명해야 한다. 재산 형성 없이는 적어도 우리가 직접 목격하는 커다란 사회현상은 없다. 재산 형성은 확실히 발전의 결과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기업가 이윤의 결과다.

도로를 새롭게 건설하는 것이 단순히 보행 횟수를 늘리는 것과 같지 않은 것처럼 새로운 결합의 수행은 단순히 관행적인 과정의 점진적 반복에 의한 것이 아니다.

기존의 생산수단의 용도를 변경하고 이것을 더욱 적절하고 유리하게 이용한 것이다. 그들은 ‘새로운 결합을 수행’했던 것이다. 그들은 기업가다. 그들의 이윤, 다시 말해서 잉여는 어떤 책무도 갖지 않는 기업가 이윤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경제발전의 이론≫은 슘페터 경제 이론의 핵심적 개념이 소개되고 있는 그의 대표 저작이다. 경제는 주기를 갖고 성장과 쇠퇴를 반복한다. 일종의 순환이다. 넓은 역사적 안목을 갖고 봤을 때 경제는 돌고 돌아 제자리를 찾는 정태적 순환과정에 놓여 있는 것이다. 진폭을 갖고 주기적으로 변동하는 경제체제에서 경제의 양적 성장과 질적 발전을 구분하기는 어렵다. 기존의 이론들은 경제의 양적 성장을 설명하기엔 충분했지만 질적 발전을 설명하기엔 부족했다. ‘경제발전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경제발전의 이론≫은 이 물음에 대한 슘페터의 결론이다.

혁신
기존의 생산양식에서 요소들을 새로 조합해 전에 누려 보지 못한 ‘이윤’을 창출한다면 이런 생산 요소들의 재조합 방식은 ‘혁신’이다. 진보된 기술 도입을 통한 생산력 증대, 새로운 판로 개척, 새로운 공급원의 확대 등이 바로 혁신의 예다. 슘페터는 이 책의 제2장에서 ‘경제발전’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혁신’이 이윤을 창출하는 과정을 사례를 들어 보여 준다.

기업가 이윤
혁신의 바람직한 결과는 물론 이윤이다. 그러나 정상적 순환궤도에서 탈주하는 것은 일종의 모험이다. 이 모험이 엄청난 이윤을 가져올지 막대한 손실을 가져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철저하게 준비하고 계획한 뒤 예측되는 여러 가지 위험에도 불구하고 순환궤도로부터 탈주하는 모험을 감행하는 것이 기업가에게 요구되는 자세다. 이때 발생한 이윤은 두말할 필요 없이 기업가의 몫이다. 이 책의 제4장은 경제발전의 결과 발생한 이윤이 왜 기업가에게 귀속되는지에 대한 논증이다.

거친 세계화 물결 속에서 그간 케인스의 그늘에 가려 왔던 슘페터의 경제학이 새로 각광받고 있다. 그의 가장 대표작 ≪경제발전의 이론≫에서 핵심 부분만을 발췌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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