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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유래와 성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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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서론

제1부 인간의 유래 또는 기원
제1장 인간이 하등동물에서 유래되었다는 증거
제2장 인간이 하등동물에서 발생한 방식
제3장, 제4장 인간과 하등동물의 정신 능력 비교
제5장 지적 능력과 도덕 능력의 발달
제6장 인간의 유연관계와 혈통
제7장 인종

제2부 성선택
제8장 성선택의 원리
제9장 동물계의 하등 계급에서 나타나는 2차성징
제10장, 제11장 곤충의 2차성징, 인시목
제12장 어류, 양서류, 파충류의 2차성징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16장 조류의 2차성징
제17장, 제18장 포유류의 2차성징

제3부 인간과 관계된 성선택과 결론
제19장, 제20장 인간의 2차성징
제21장 전체 요약과 결론

엮은이에 대해

저자 소개 2

찰스 로버트 다윈

관심작가 알림신청
 

Charles Robert Darwin

슈롭셔의 슈루스베리에서 의사 집안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1831년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고 1831년 대영제국의 군함 비글호(HMS Beagle) 항해에 무보수 생물학자로 참가해 진화론의 발판을 만든다. 1938년 영국 런던 지질학회 총무가 됐다. 1859년 11월 『종의 기원』을 발간했다. 1882년 4월 사망하고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아이작 뉴턴 옆자리에 매장되었다. 자연 선택을 통한 진화 개념을 논증한 3부작 『종의 기원』, 『인간의 유래와 성선택』, 『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을 비롯해, 『비글호 항해기』, 『지렁이의 활동과 분변토의 형성』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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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鍾鎬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페르피냥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와 과학국가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문부성이 주최하는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으며 해외 유치 과학자로 귀국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등에서 연구했다. 과학기술처장관상, 태양에너지학회상, 한국발명교육학회 논문상, 고려대학교 이정덕 건축상, 국민훈장 석류장 등을 받았다. 프랑스 유학 시절부터 세계의 여러 유적지를 탐사하며 연구해 기초 없이 빌딩을 50층 이상 올릴 수 있는 ‘역피라미드 공법’을 비롯해 특허 10여개를 20여 개국에 출원하는 등,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페르피냥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와 과학국가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문부성이 주최하는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으며 해외 유치 과학자로 귀국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등에서 연구했다. 과학기술처장관상, 태양에너지학회상, 한국발명교육학회 논문상, 고려대학교 이정덕 건축상, 국민훈장 석류장 등을 받았다.

프랑스 유학 시절부터 세계의 여러 유적지를 탐사하며 연구해 기초 없이 빌딩을 50층 이상 올릴 수 있는 ‘역피라미드 공법’을 비롯해 특허 10여개를 20여 개국에 출원하는 등, 이론과 실제를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과학저술인협회장(과학저술가)으로 신문, 잡지 및 인터넷에도 활발히 기고하는 등 과학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인의 뿌리』, 『로봇, 사람이 되다』, 『피라미드』, 『미래과학, 꿈이 이루어지다』, 『21세기 교양키워드』, 『미래과학, 세상을 바꾼다』, 『시크릿 방사능』, 『2030년 미래 한국에서는 어떤 일이?』, 『영화 속 오류』, 『유네스코 선정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세계 7대 불가사의』, 『유적으로 보는 우리 역사』 , 『세계 최고의 우리 문화유산』, 『한국 7대 불가사의』, 『과학으로 찾은 고조선』, 『황금보검의 비밀』, 『과학으로 증명된 한국인의 뿌리』, 『천재를 이긴 천재들』, 『로봇, 인간을 꿈꾸다』,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신성장동력』, 『유네스코 선정 한국의 세예문화유산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장편소설 『피라미드(전 12권)』, 『레전드클레오파트라(4권)』 등 총 130여권의 과학기술분야 저작을 출간하여 ‘출판 센츄리 클럽(100권 이상 저자)’ 일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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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70쪽 | 270g | 132*196*20mm
ISBN13
9788964067031

책 속으로

성선택은 자연선택보다는 덜 가혹한 방식으로 작용한다. 자연선택을 통해서 모든 연령대에서 더 성공한 개체는 살아남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개체는 죽게 된다. 그런데 수컷 경쟁자끼리 싸워서 죽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다른 수컷보다 성공하지 못한 수컷은 암컷을 얻는 데 실패하거나, 암컷을 얻더라도 뒤처진 암컷을 얻게 되어 적은 후손을 남기거나 또는 전혀 후손을 남기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 p.104

나는 이 책의 결론이 매우 비종교적이라는 이유에서 비난받을 것임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나를 비난하는 자들은 분명한 하나의 종으로서의 인간이 변이와 자연선택의 법칙을 통해 하등동물에서 유래했다는 나의 주장에 대해서, 그것이 일정한 생식 법칙에 따라서 한 인간이 태어나는 것이라는 주장보다 더 비종교적인 이유를 밝혀야 한다. 종의 출현이나 한 개체의 출현 모두가 엄청난 연속 사건의 결과다. 우리의 마음은 이 엄청난 사건을 단지 무계획적인 우연의 결과라고 여겨서 기꺼이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 p.165

인간은 자신이 생물계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서 있다는 자부심을, 자기 자신의 힘으로 된 것은 아니지만, 버려야 할 것이다. 처음부터 그곳에 있었던 것은 아니고 낮은 곳에서 출발해 지금의 높은 자리에 올라왔다고 여길 때, 먼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높은 곳에 오를 수 있다는 희망을 품을 수 있기 때문이다.

--- p.168

출판사 리뷰

수컷 공작의 화려한 깃털, 수컷 엘크의 거대한 뿔?

다윈은 자신의 이론에 반하는 것처럼 보이는 특성들, 즉 생존에 불리한 특성들이 어떻게 발달했을까 하는 의문을 제기했다. 다윈이 내린 결론은 간단했다. 인간의 마음과 공작새 꼬리가 서로 비슷한 생물학적 기능을 수행할 가능성이 크며, 그것은 성선택 때문에 생긴 자연스러운 결과라는 것이다. 성선택이야말로 진화가 성립되기 위한 필수 요건의 하나라는 설명이다.

공작의 꼬리는 짝 고르기를 통한 성선택의 전형적인 예로 제시된다. 공작 암컷이 크고 화려한 꼬리를 지닌 수컷을 좋아했기 때문에, 수컷이 암컷의 눈높이에 맞춰 꼬리를 진화시켰다는 것이다. 그런데 생존을 위해서라면 짧고 가볍고 우중충한 꼬리가 더 유리한 것처럼 보인다. 적어도 수컷이 꼬리를 화려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며, 꼬리를 가꾸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호랑이 같은 포식자의 눈에 잘 띄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공작 수컷은 암컷에게 무려 1미터나 되는 부채꼴 깃털, 황금색 눈꼴 무늬 등을 보여 주기 위해 안달이다. 이런 행동은 암컷 유혹하기라는 기능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과학적인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다윈의 설명이다.

재치 있고 관대한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이유

다윈은 생존을 위한 자연선택과 번식을 위한 성선택을 분명하게 구분한 뒤, 짝 고르기를 통한 성선택은 자연선택보다 훨씬 더 지능적인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동물들은 보통 성선택에서 유능한 행위자 역할을 수행하고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다. 짝의 유전자 품질이 평균적으로 자기 새끼의 유전자 품질의 절반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어미와 아비로부터 절반씩의 유전자를 물려받는다.
따라서 짝 고르기, 즉 성선택에서 중요한 것은 한층 훌륭한 유전자를 지닌 짝을 찾는 일이다. 성선택의 이런 특성 때문에 대부분의 동물들은 섹스에서 차별주의자가 된다. 즉 어떤 구혼자는 받아들이고 어떤 구혼자는 거부하는 것이다.

제프리 밀러(Geoffrey Miller)는 현대인들 중에 재치 있고 관대한 상대와 사랑에 빠지는 사람들이 많은데, 성선택론을 적용한다면 이런 상황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재치와 관대함이 상대에게 성적으로 매력을 느끼게 만든다는 얘기다. 그런데 짝 고르기를 통한 성선택에서 행위자는 자신이 인식하지 못하는 형질을 좋아할 수는 없다. 즉 성선택은 암수 양쪽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진화할 경우에만 궁극적인 효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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