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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y Bronte,Emily Jane Bronte, 필명 : 엘리스 벨(Ellis 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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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폭풍의 언덕」은 영국의 여류 작가 에밀리 브론테가 남긴 유일한 소설로 출판 당시에는 비윤리적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현재는 「리어왕」,「백경」과 함께 영문학 3대 비극으로 꼽히고 있다. 이야기는 스러시크로스 저택의 세입자인 록우드에게 가정부 넬리 딘이 집주인인 히스클리프의 과거를 들려주면서부터 시작된다.
40년 전 원래 워더링 하이츠의 주인인 언쇼는 리버풀에 갔다가 고아인 한 소년을 데려온다. 그 소년에게 죽은 아들을 따라 히스클리프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그를 편애하자 언쇼의 아들인 힌들리는 히스클리프를 미워한다. 그러나 언쇼의 딸인 캐서린은 자신과 비슷한 성격의 히스클리프에게 가족 이상의 애착을 보이며 둘은 서로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언쇼가 죽고 나자 힌들리는 히스클리프를 학대하고 캐서린마저 스러시크로스 저택의 에드거 린튼과 결혼하자 히스클리프는 워더링 하이츠를 떠난다. 몇 년 후 워더링 하이츠로 돌아온 히스클리프는 힌들리와 에드거에게 복수한다. 히스클리프의 계획을 알게 된 캐서린은 정신 착란이 심해져 딸 캐서린을 낳다 죽는다. 계획대로 복수를 성공한 히스클리프지만 비가 많이 내리던 어느날 밤 캐서린을 찾다 갑자기 숨을 거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