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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빅북- 사이좋게 보는 큰 그림책, 빅북!
빅북은 읽어 주기 좋고, 함께 보기 좋은 큰 그림책입니다. 기존의 그림책을 크게 확대한 한림출판사의 빅북은 감추어져 있던 세밀한 그림을 다시 크게 만날 수 있습니다. 숨겨져 있던 그림책 속의 다양한 이야기를 커다란 빅북을 통해 읽어주는 어른도, 함께 읽는 아이들도 새로운 독서경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 있는 책 입니다. 엄마도 없이, 아내도 없이 우리 둘이 있어야 한다고? 엄마가 외출을 한다. 뒤돌아 인사하는 엄마를 향해 아빠와 딸 사탕이도 손을 흔들고 있다. 현관 앞에 덩그러니 남겨진 두 사람은 어깨가 축 처진 채 멍하니 서 있다. 아빠와 딸 단둘이 보내는 하루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아빠는 소파 한쪽 끝에 앉아 아빠 육아 책을 보고 있다. 사탕이는 소파 반대쪽 끝에 앉아 슬쩍슬쩍 아빠를 보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결심해 보지만, 사탕이는 발레 놀이를, 아빠는 괴물 놀이를 생각한다. 사탕이는 자기 마음을 몰라주는 아빠에게 토라지고, 아빠는 서툴지만 엉뚱한 모습으로 사탕이의 마음을 풀어 주려고 한다. 다시 재미있는 놀이를 찾은 아빠와 사탕이는 함께 상상의 바다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아빠와 놀던 사탕이가 우연히 엄마 사진첩을 발견하고 둘은 엄마의 시간을 들여다본다. 사탕이와 똑 닮은 엄마의 갓난아기 사진부터 할아버지가 엄마와 놀아 주는 모습, 엄마의 졸업식, 아빠와 엄마의 결혼식 그리고 사탕이가 엄마 배 속에 들어 있을 때 사진까지 추억에 젖어 있던 그때 따르릉! 전화가 울린다. 엄마 전화이다. 엄마는 무슨 일로 전화한 것일까? 대를 이어 전해지는 부녀의 사랑과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아빠딸그림책]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우리는 아빠와 딸』을 만나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