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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빅북- 사이좋게 보는 큰 그림책, 빅북!
빅북은 읽어 주기 좋고, 함께 보기 좋은 큰 그림책입니다. 기존의 그림책을 크게 확대한 한림출판사의 빅북은 감추어져 있던 세밀한 그림을 다시 크게 만날 수 있습니다. 숨겨져 있던 그림책 속의 다양한 이야기를 커다란 빅북을 통해 읽어주는 어른도, 함께 읽는 아이들도 새로운 독서경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 있는 책 입니다. 달콤하고 향기로워, 슈크림~ 슈크림~ 반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책상에 앉아 일하고 있는 우리 아빠. 아빠 책상에는 여러 가지 색연필과 색색의 물감이 담겨 있는 팔레트가 있다. 책상 앞 벽에는 아빠가 그린 것으로 보이는 그림들이 붙어 있다. 붓을 들고 열중하던 아빠가 “아, 배고파!”라고 하자 하연이와 하율이도 아빠를 따라 “아아, 배고파!” “하아, 배고파!” 외친다. 무엇이 먹고 싶은지 묻는 아빠에게 “촉촉하고 부드러워, 슈크림~ 슈크림~ 달콤하고 향기로워, 슈크림~ 슈크림~” 노래를 부르는 하연이와 하율이. 아빠는 두 딸을 보고 미소 지으며 밖으로 나간다. 하연이와 하율이가 그림을 그리는 새, 슈리펀트가 찾아왔다! “슈크림 만들 준비 됐니?” 묻고는 욕실로 들어가 온 몸 구석구석 기다란 콧속까지 깨끗이 씻고 나온 슈리펀트. 슈리펀트는 하연이와 하율이에게 슈크림 만들 때 필요한 재료를 말해 준다. 슈크림 생각에 신이 난 아이들은 재빨리 재료를 준비하고, 슈리펀트와 하연이, 하율이는 드디어 슈크림을 만들기 시작한다. 따뜻하면서도 환상적인 그림과 이야기에 푹 빠져 읽다 보면 어느새 머리부터 발끝까지 슈크림 향기가 스며드는 달콤한 그림책 『슈리펀트 우리 아빠』를 만나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