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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빅북- 사이좋게 보는 큰 그림책, 빅북!
빅북은 읽어 주기 좋고, 함께 보기 좋은 큰 그림책입니다. 기존의 그림책을 크게 확대한 한림출판사의 빅북은 감추어져 있던 세밀한 그림을 다시 크게 만날 수 있습니다. 숨겨져 있던 그림책 속의 다양한 이야기를 커다란 빅북을 통해 읽어주는 어른도, 함께 읽는 아이들도 새로운 독서경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 있는 책입니다. 누구도 거절할 수 없는 한마디, 한 입만! 오렌지색 몸통에 앙증맞은 네 다리, 귀엽고도 무서운 이빨을 가진 꼬마 티라노사우루스가 꼬르륵 배가 고프다. 그때 친구 트리케라톱스를 만나는데, 친구보다는 먹음직스러운 아이스크림이 눈에 들어온 꼬마 티라노사우루스가 이야기한다. “안녕,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겠다! 나 한 입만!” 인사 한마디 건네고 아이스크림을 한 입만 달라고 한다. 꼬마 티라노사우루스의 착해 보이는 눈빛에 친구 트리케라톱스는 뭔가 떨떠름하지만 아이스크림을 내민다. “그래, 그럼 한 입만 먹어.” “훅! 음, 맛있어. 고마워!” 아이스크림은 어느새 감쪽같이 사라졌다. 한 입에 아이스크림을 덥석 다 먹어 치운 꼬마 티라노사우루스는 친구 트리케라톱스의 슬픈 얼굴을 아는지 모르는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제 갈 길을 간다. 꼬마 티라노사우루스는 다른 공룡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역시 “한 입만!”을 외친다.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꼬마 티라노사우루스와 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공룡 친구들의 이야기 『한 입만』을 보며 나눔과 양보에 대해 생각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