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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고 글 잘 쓰게 돕는 읽는 우리말 사전 2
군더더기 한자말 떼어내기
최종규
자연과생태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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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묶음표)’로 덧붙인 한자말 떼어내기 _4
미리읽기 _7

ㄱ 14
ㄴ 47
ㄷ 60
ㄹ 79
ㅁ 80
ㅂ 98
ㅅ 123
ㅇ 161
ㅊ 237
ㅌ 249
ㅍ 251
ㅎ 256

맺음말 _271
보기글을 뽑은 책 _272

저자 소개 1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리고 숲살림을 짓습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이 쓰고 남긴 글을 갈무리했고, 공문서·공공기관 누리집을 쉬운 말로 고치는 일을 했습니다. 《곁책》,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책숲마실》,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리고 숲살림을 짓습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이 쓰고 남긴 글을 갈무리했고, 공문서·공공기관 누리집을 쉬운 말로 고치는 일을 했습니다.

《곁책》,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책숲마실》,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 《시골에서 책 읽는 즐거움》, 《내가 사랑한 사진책》, 《골목빛》, 《자전거와 함께 살기》, 《사진책과 함께 살기》 같은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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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128*188*20mm
ISBN13
9788997429851

출판사 리뷰

한자말 뒤에서 숨죽이던 우리말을 깨워
한결 산뜻하고 매끄럽게 말하고 글쓰기

책을 읽다 보면 자주 묶음표 한자말을 봅니다. 한글로만 쓰면 뜻을 모르거나 헷갈릴까 봐 한자를 덧달았겠지요. 그런데 ‘학교’처럼 흔히 쓰는 낱말에는 ‘(學校)’라고 덧붙이지 않으며, 어린이가 읽는 책에도 묶음표 한자말은 거의 없습니다. 이는 우리가 자주 쓰거나 누구나 알 만한 낱말에는 묶음표 한자말을 덧달지 않는다는 뜻이리라 생각합니다.

한자말을 쓰는 일이 그르지는 않습니다. 다만 우리말로 나타낼 수 있는 낱말을 굳이 사람들이 잘 쓰지 않는 한자말로 쓴 다음 묶음표를 치고 한자까지 붙일 까닭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낱말은 한자를 밝힌다 한들 그 뜻을 바로 알기도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묶음표 한자말은 군더더기나 겉치레가 아닐까요? 이런 한자말을 우리말로 바꿔 쓰는 일이 처음에는 낯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 그랬듯 조금만 생각을 북돋는다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생각을 넓힐수록 퐁퐁 샘솟는 우리말
우리말만으로 한자가 나타내는 여러 뜻을 다 밝힐 수 있을까요? 우리가 잘 쓰지 않을 뿐이지 살펴보면 한자말 못지않게 어울리는 우리말이 참 많습니다.

한결 또렷하고 짜임새 있게 말하고 글쓰기
한자말을 우리말로 바꾸면 글이 길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이 많습니다. 이 책에서 손질해 보았듯이 우리말만으로도 뜻을 그대로 살리고 매끄럽게 쓰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읽고 생각하는’ 사전
이 책은 ‘우리말은 이렇게 써야 바르다’고 말하는 책이 아닙니다. 찬찬히 읽고 곰곰이 생각하며 한자말을 우리말로 바꿔 쓰는 길과 새롭게 살릴 수 있는 우리말을 찾는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책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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