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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맛과 문학의 멋,
예술의 감동과 놀이의 흥 그리고 교육적 가치까지 담은 콘텐츠 박스 같은 그림책 [열두 달 소꿉노래] 순우리말 동시라 설레었어요. 하지만 낯선 단어 앞에서 처음에는 멈칫했어요. 찬찬히 소리 내어 읽어보았어요. 말들이, 단어들이 부르는 노랫소리가 들렸어요. 몸이 둠칫둠칫 움직였어요. 귀여운 소녀와 생쥐를 따라 그림 속 여행지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상상하며 일 년 열두 달을 신나게 놀았어요. [열두 달 소꿉노래]를 즐기는 열두 가지 방법을 여러분께도 알려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