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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라이팅북
감성 여행, 마음 따라 쓰는 필사 시집
이정하 저
책만드는집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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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첫 번째 편지_ 왼손잡이 사랑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사랑의 우화
한 사람을 사랑했네
한 사람을 사랑했네 1
한 사람을 사랑했네 2
한 사람을 사랑했네 3
한 사람을 사랑했네 4
사랑의 이율배반
가끔은 비 오는 간이역에서 은사시나무가 되고 싶었다
사랑이 내 삶의……
새벽안개
한 사람
바람 속을 걷는 법 1
바람 속을 걷는 법 2
바람 속을 걷는 법 3
허수아비 1
너의 모습
길의 노래

두 번째 편지_어떤 하루

별
별 1
별 8
사랑
사랑은 1
사랑은 2
촛불
내 가슴 한쪽에
섬
섬 2
진실로 그를 사랑한다면
그저 그렇게
낮고 깊게
고슴도치 사랑
길 위에서
물길
기다림의 나무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세 번째 편지_ 오후 2시의 카페

별에게 묻다
창문과 달빛
조용히 손을 내밀었을 때
기원
가시
나무와 잎새
자물쇠
눈 오는 날
카페에서
기다리는 이유
봄은 왔는데
눈물
떠나려는 사람은 강물에 띄워 보내자
밤새 2
밤새 3
복사꽃
가로등
한밤에서 새벽까지
사랑의 우화 2
추억, 오래도록 아픔

네 번째 편지_ 다시, 봄

사랑의 방식
그대 다시 돌아오리라
사랑이 왜 아픈지
동행
사랑해서 외로웠다
바람막이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꽃이 피기까지
난 너에게
그런 날이 또 있었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의 종이배
떠나간 것들은 다시 오지 않는다
욕심
사랑이라는 이름의 길
길을 가다가
유성
이 아침
꽃잎의 사랑
슬픈 나무
그 겨울
별이 지다

저자 소개 1

대구에서 태어났다.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경남신문과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다. 사랑 때문에 밤잠을 설쳐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그의 글을 읽고 눈시울을 적신 적이 있을 것이다. 그의 시집들 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 등 이 시대 주옥같은 연시를 쓴 사랑의 전령사 출간 당시 유행어가 될 정도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우리 사는 동안에』,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등의 산문집 역시 독자들의 큰 반응을 얻
대구에서 태어났다.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경남신문과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다. 사랑 때문에 밤잠을 설쳐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그의 글을 읽고 눈시울을 적신 적이 있을 것이다. 그의 시집들 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 등 이 시대 주옥같은 연시를 쓴 사랑의 전령사 출간 당시 유행어가 될 정도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우리 사는 동안에』,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등의 산문집 역시 독자들의 큰 반응을 얻으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사랑 때문에 가슴 아파했던 사람이라면 이정하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사랑에 대한 그의 감수성을 말하자면 실로 물 만난 물고리라 할 수 있다. 사랑을 위해 태어난 것처럼, 사랑에 대해서 한이 맺힌 것처럼, 이정하의 테마는 ‘사랑’에 편중되고, 동료작가의 표현처럼 사랑에 대한 감수성 또한 천부적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시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 『혼자 사랑한다는 것은』, 『다시 사랑이 온다』 등과 산문집 『우리 사는 동안에』, 『소망은 내 지친 등을 떠미네』, 『내가 길이 되어 당신께로』,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우느라 길을 잃지 말고』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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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3쪽 | 448g | 153*215*20mm
ISBN13
9788979446326

책 속으로

그대 굳이 아는 척하지 않아도 좋다.
찬비에 젖어도 새잎은 돋고
구름에 가려도 별은 뜨나니
그대 굳이 손 내밀지 않아도 좋다.
말 한번 건네지도 못하면서
마른 낙엽처럼 잘도 타오른 나는
혼자 뜨겁게 사랑하다
나 스스로 사랑이 되면 그뿐
그대 굳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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