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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자를 쓴 딱다구리야
양장
김성호이지현 그림
비룡소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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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숲 그림책

책소개

저자 소개 2

충남 당진에서 태어났다.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생물학과에 진학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식물생리학을 전공했다. 유년 시절, 많은 시간을 시골 외가에 머물렀던 덕분에 자연스레 다양한 생물들은 접할 수 있었으며, 그 경험이 생명의 신비를 동경하는 계기가 되었다. 1991년, 박사학위를 받던 해부터 생물학과와 의과대학 교수로 27년간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퇴직한 이후로는 우리 땅에 깃들인 생명을 직접 만나 알아 가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오랜 시간 「섬진강 자연 자원 조사」, 「영산강 생태계 정밀 조사」, 「지리산 생태·경관 보전 지역 관리 기본 계획」을 비롯한 수많은 생
충남 당진에서 태어났다.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생물학과에 진학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식물생리학을 전공했다. 유년 시절, 많은 시간을 시골 외가에 머물렀던 덕분에 자연스레 다양한 생물들은 접할 수 있었으며, 그 경험이 생명의 신비를 동경하는 계기가 되었다. 1991년, 박사학위를 받던 해부터 생물학과와 의과대학 교수로 27년간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퇴직한 이후로는 우리 땅에 깃들인 생명을 직접 만나 알아 가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오랜 시간 「섬진강 자연 자원 조사」, 「영산강 생태계 정밀 조사」, 「지리산 생태·경관 보전 지역 관리 기본 계획」을 비롯한 수많은 생태계 관련 과업을 수행하였다. 지금은 딱따구리보전회 공동대표로서 우리 땅의 생명 지킴에 온 마음을 다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생명을 보는 마음』, 『생명감수성 쫌 아는 10대』, 『관찰한다는 것』, 『숲 청소부 버섯』, 『마을 뒷산에 옹달샘이 있어요』, 『어여쁜 각시붕어야』, 『까막딱따구리 숲』, 『빨간 모자를 쓴 딱따구리야』, 『동고비의 시간』 등이 있다.

유난히 새를 좋아하는 그는 새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해박한 지식을 담아 『큰오색딱따구리의 육아일기』(2008)를 쓰게 된다. 그로부터 2년 후, 그는 큰오색딱따구리의 빈 둥지를 서성이다 또다시 동고비라는 작은 새를 찾아 나서게 된다. 『동고비와 함께한 80일』은 동고비 한 쌍의 번식 일정을 80일간 관찰하며 기록한 자연 관찰일지이다. 책에는 새끼 동고비를 위해 하루에도 수백 번씩 진흙과 나뭇가지를 나르며 둥지를 짓고, 알이 부화한 뒤에는 쉴 새 없이 먹이를 물어 나르는 동고비의 온전한 자식 사랑의 감동이 300컷이 넘는 생생한 사진과 함께 책장 곳곳에 스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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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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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했다. 잘 하는 것이 그림 그리기 밖에 없어서 그림을 시작했고, 이제는 할 줄 아는 게 그림 그리는 것 밖에 없어서 계속 그림을 그리고 있다. 세밀화를 많이 그려, 2016년에는 자생동식물 세밀화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만날 수 있는 자연을 공부하고, 그리고 있다. 자연 안에서 모험심과 호기심을 꾸준히 채우고 넓히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다. 생태 그림책 『빨간 모자를 쓴 딱다구리야』, 『호박이 넝쿨째』 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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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2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424g | 218*288*11mm
ISBN13
978894910315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하루에 만 번이나 나무를 두드리는 건축가
알면 알수록 놀라운 새, 딱따구리 한살이

“탁 타닥 타닥 탁탁탁탁
나무를 쪼아 대는 딱따구리야,
드르르르륵 드르르르르륵 나무를 두드려
짝을 부르는 오색딱따구리야!”

「물들숲 그림책」은 친근하면서도 사실적인 그림 덕택에 책을 읽는 내내 자연의 품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자연에 대해 보다 많이 알게 되어 더욱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우리나라 물, 들, 숲에 사는 동식물의 한살이를 아름다운 감성으로 담은 생태그림책 꾸러미「물들숲 그림책」시리즈, 『빨간 모자를 쓴 딱따구리야』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2012년 첫 번째 책 『참나무는 참 좋다!』를 시작으로 우리 산에 들에 물에 사는 동식물을 담은 책을 꾸준히 선보였고 드디어 열두 번째 책 『빨간 모자를 쓴 딱따구리야』가 독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단순히 딱따구리의 겉모습을 설명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딱따구리가 처음 세상을 어떻게 맞이하는지, 어떻게 날아오르는지, 얼마나 간절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지를 섬세하게 관찰하여 고스란히 담아냈다. 「물들숲 그림책」시리즈 는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정 우수과학도서, 올해의 소년한국 우수어린이도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도서로 선정되는 등 오랫동안 많은 독자와 관련 기관의 찬사를 받고 있다. 우리 한국화 그림책의 아름다움을 알아본 중국에도 판권이 수출되었다.

비룡소에서는 앞으로 버섯, 담비, 물총새, 달팽이, 도둑게, 민들레 이야기도 「물들숲 그림책」시리즈 안에 정성껏 담아낼 계획이다. 책 한 권 한 권 출간할 때마다 어린이도서관에서, 공부방에서, 어린이 전문서점에서, 학교에서 아이들과 같이 놀고 즐기는 생태 강의와 놀이도 진행 중이다.


■ 작가가 움막을 짓고 오랜 시간 지켜본 오색딱따구리 한살이
글을 쓴 김성호 작가는 두 달 남짓 숲에 움막을 짓고 살며 딱따구리 한살이를 관찰했습니다. 밤에 누가 둥지를 지키는지, 새끼를 기르기 위해 먹이를 나르는 숫자까지 세어 가면서 잠시도 눈을 떼지 않고 지켜본 이야기를 정성껏 기록했습니다. 이지현 화가는 검은색, 흰색, 갈색, 빨간색, 주황색 등 다섯 가지 색이 잘 어울려 빛나는 오색딱따구리를 깔끔하고 담백한 한국화로 담았습니다. 딱따구리의 깃털 하나하나 세심하게 표현함은 물론이고, 딱따구리가 살아가는 자연의 사계절 아름다움도 담뿍 담아 그렸습니다. 우리 세밀화로 그리고 섬세하게 관찰해서 쓴 숲속 멋쟁이, 오색딱따구리의 다양한 모습과 한살이를 만나 보세요.

■ 딱따구리 궁금증을 담아낸 풍성한 부록
오색딱따구리가 태어나서 새끼를 기르고 새끼들이 이소하기까지 한살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딱따구리의 특징을 더 꼼꼼히 알아볼 수 있지요. 우리나라에 사는 딱따구리 종류와 딱따구리 생태에 대해 아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가득 담아 호기심을 채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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