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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달팽이야
양장
권오길양상용 그림 김나현 기획
비룡소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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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숲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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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대중과학의 친절한 전파자로 활약하고 있는 ‘달팽이 박사’이자, 우리 고유어(토박이말)를 많이 쓴다고 하여 ‘과학계의 김유정’이라 불리는 생물학자이다.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기고교, 서울사대부고 교사를 거쳐 강원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지금은 강원대학교 명예 교수로 있으면서 글쓰기와 방송, 강의 등을 통해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꾸준히 들려주고 있다. 1994년부터 [강원일보]에 「생물이야기」를, 2009년부터 [교수신문]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2022년까지 약 10년간 [월간중앙]에 「권오길이
대중과학의 친절한 전파자로 활약하고 있는 ‘달팽이 박사’이자, 우리 고유어(토박이말)를 많이 쓴다고 하여 ‘과학계의 김유정’이라 불리는 생물학자이다.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기고교, 서울사대부고 교사를 거쳐 강원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지금은 강원대학교 명예 교수로 있으면서 글쓰기와 방송, 강의 등을 통해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꾸준히 들려주고 있다.

1994년부터 [강원일보]에 「생물이야기」를, 2009년부터 [교수신문]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2022년까지 약 10년간 [월간중앙]에 「권오길이 쓰는 생명의 비밀」을 연재하였다. 쉽고 재미있는 과학을 알리는 데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 대한민국과학문화상 등을 받았고, 이외에도 강원도문화상(학술상), 동곡상(교육학술 부문)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1994년 『꿈꾸는 달팽이』를 시작으로 『인체기행』, 『생물의 죽살이』, 『흙에도 뭇 생명이…』 등을 비롯해 ‘우리말에 깃든 생물이야기’ 시리즈인 『달팽이 더듬이 위에서 티격태격』, 『소라는 까먹어도 한 바구니 안 까먹어도 한 바구니』, 『눈 내리면 대구요, 비 내리면 청어란다』, 자연과 인문을 버무린 『과학비빔밥』(전 3권) 등 5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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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양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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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지금은 경기도 파주에 살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물고기를 좋아해서 자주 강이나 둠벙으로 물고기를 관찰하러 다닌다. 딸과 함께 집 둘레 강과 산, 둠벙 들을 돌아다니며 자연을 관찰한 이야기를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3년 넘게 연재했다. 그림책 『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 『고구마는 맛있어』, 『풀아 풀아 애기똥풀아』, 동화책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아, 호동 왕자』, 『이삐 언니』, 『바람의 아이』, 『만년 샤쓰』, 『주몽, 고구려를 세우다』
1963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지금은 경기도 파주에 살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물고기를 좋아해서 자주 강이나 둠벙으로 물고기를 관찰하러 다닌다. 딸과 함께 집 둘레 강과 산, 둠벙 들을 돌아다니며 자연을 관찰한 이야기를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3년 넘게 연재했다. 그림책 『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 『고구마는 맛있어』, 『풀아 풀아 애기똥풀아』, 동화책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아, 호동 왕자』, 『이삐 언니』, 『바람의 아이』, 『만년 샤쓰』, 『주몽, 고구려를 세우다』, 동시집 『별똥 떨어진 곳』, 『산새알 물새알』, 『일락일락 라일락』, 『작은 행복』 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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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김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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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능곡도서관 동화읽는모임 「어깨동무」를 이끌었으며 월간 『어린이문학』 편집장, 우리교육 출판사 어린이팀장, 『좋은생각』 어린이책 기획 동화를 연재했어요. 연천 「참게작은도서관」 관장을 엮임했으며, 지금은 마을 공동체 일을 하면서 자연책 이야기 출간을 준비하고 있. 비룡소에서는 「물들숲 그림책」,「자연은 가깝다」 기획 시리즈를 맡아 기획 편집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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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27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36g | 215*230*10mm
ISBN13
978894910318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우리나라 최초 달팽이 박사가 글을 쓰고
화가가 달팽이를 직접 키우며 그린 생태 그림책


글을 쓴 권오길 작가는 고등학교 생물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15년간 가르치다가 공부를 더 하면서 달팽이 논문을 보고 ‘한국에 사는 달팽이‘를 연구하겠다고 마음습니다. 전국의 산들을 뒤져 달팽이를 채집하며 100종이 넘는 달팽이를 분류하고, 또 어떤 종류가 어느 지역에 사는지 알아냈지요. 그래서 늦게나마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제자들은 ‘달팽이 박사’라 불렀고,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달팽이 박사가 되었어요. 한국화로 달팽이를 멋지게 그려 낸 양상용 화가는 달팽이를 채집하여 직접 보고 그려서 달팽이가 움직이는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했어요. 장면마다 작가가 직접 본 배추밭과 그 둘레에 사는 자연과 생명을 조화롭게 연출하여 한지에 그렸어요. 원화를 보면, 달팽이 살아가는 모습이 참으로 정겹고도 실감나게 포현되었지요. 특히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려고 엎드려서 달팽이를 들여다보며 그린 그림은 달팽이 몸 구조와 달팽이 특징을 꼼꼼하게 잘 담아냈어요.

동글동글 팽글팽글 팽이를 닮은 집을 지고 다니는 달팽이

‘달팽이’란 말은 밤하늘의 ‘달’과 얼음을 지치는 ‘팽이’를 합쳤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렇듯 달팽이는 모나지 않고 둥그스름하기에 만지고 싶고,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동물이지요. 작고 귀여운 달팽이는 알을 만드는 난소와 정자를 만드는 정소를 모두 가지고 있는 암수한몸이에요. 그러나 5~8월 쯤에 반드시 짝짓기를 통해 정자를 주고받지요. 암수한몸이면서도 짝짓기를 하는 까닭은 다른 달팽이에게서 정자를 받기 위해서예요. 즉, 제 몸의 난자와 정자가 수정하지 않으려는 것이지요. 제 것들끼리 합치면 나쁜 자손이 태어나기 때문에 꺼리는 거예요. 짝짓기하고 얼마 뒤, 보통 한 마리가 5mm 남짓 크기의 알을 20~70개 낳아요. 발로 축축한 땅을 3~5cm 깊이로 파고, 그 안에다 알을 낳고는 흙으로 덮어 두지요. 보통 2~3주 안에 칼슘으로 된 껍질을 둘러쓴 새끼가 알을 깨고 나와요. 모두 다 까이지 못하고 새나 도마뱀, 딱정벌레 따위의 포식자에게 많이 잡아먹히기도 해요. 새끼 달팽이는 껍데기가 점점 커지면서 몸집이 따라 불어나고 다 자라면 알을 낳고 종에 따라서 2~7년을 살고 죽어요. 이 책은 텃밭에서 직접 본 달팽이 한살이를 아이들 눈높이에서 명쾌하게 정리하면서도 생태적 감성을 북돋아 주는 그림으로 달팽이의 특징을 잘 드러낸 책입니다.

달팽이 생김새와 달팽이 종류 들을 담은 풍성한 부록

책에서 담지 못한 더 자세한 정보를 통해 아이들이 달팽이에 대해 더 쉽고 재밌게 알 수 있습니다. 부록에는 달팽이 몸의 구조와 역할, 태어나서 성장하다 죽기까지의 한살이, 우리나라에 사는 달팽이 종류, 달팽이 키우기에 필요한 세부적인 정보 등이 있어요. 또한 우리나라에 사는 달팽이들의 다양한 예시로 우리 주변에서 직접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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