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Jonathan Swift
조나단 스위프트의 다른 상품
김남길의 다른 상품
|
야, 우리는 물고기가 아니란 말이야! 아이고, 놀래라! 우리는 음악을 아주 좋아하는 민족이지. 그래서 옷에 악기를 하나씩 그려 놓았군. 국왕께서 기다리시니 따라오시오. 암, 암. 그래야지 당시는 왜 자꾸만 저 사람의 머리를 두드리는 거요? 우리는 대신들의 시종이니까요. 시종이 어찌 대신의 머리를 두드릴 수가 있소? 대신들은 허구한 날 엉뚱한 사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못하도록 주의 시키는 거죠. 만약에 머리를 두드려 주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데요? 바로 저렇게 되지요. 어이쿠. 그럼 당신들의 머리는 누가 두드려 줍니까? 감히 종이 종을 데리고 다닐 순 없죠. 그래서 우리는 이런 방법을 쓰지요. 쳇, 자기 머리를 자기가 때리는군.
---p.116-117 |
|
나는 이 조항에 무조건 복종하노라.
나는 이 조항에 무조건 복종하노라. 그런데 이 조항이란 뭘 말하는 거요? 여기 있소. -조항- 1. 마음대로 릴리퍼트를 떠나서는 안 됨. 2. 걸어다닐 때는 사람 조심, 마차 조심. 3.농지나 과수원을 밟거나 함부로 눕지 않기. 4. 집 지을 때 도와 주기. 5. 적과 싸울 때 반드시 우리편이 되어야 함. 웃기는 조항이지만, 그대로 따르겠습니다. 규칙을 준수하면, 하루에 1,728명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제공될 것이오. 발에 묶인 쇠사슬이나 풀어 주세요. 얘들아, 열쇠를 가져오너라. --- p.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