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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 왕 07
안티고네 85 엘렉트라 157 |
Sopho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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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고 지나간 모든 시간 속에서 그리고 앞으로 도래할 모든 시간 속에서 통하는 법이 있나니, 즉 인간이 살아 있는 한 모든 성공에는 어떤 재앙이 뒤따르리라.”
왕 라이오스는 예언자에게서 자신의 아들로 말미암아 멸망하리라는 사실을 알고는 자신의 아들을 왕비인 이오카스타에게 죽이라고 시킨다. 왕비는 하인에게 이 일을 지시하지만 하인은 아이를 들판에 버린다. 목동의 손에서 오이디푸스라는 이름으로 자란 아이는 청년이 되어 아폴로 신전의 예언자에게 자신의 생부를 묻는다. 예언자는 답 대신, 오이디푸스가 자신의 어머니와 맺어지겠고 아버지의 피를 손에 묻힐 운명이라 말한다. 오이디푸스는 예언된 운명을 피하기 위해 떠나지만 비극적인 운명을 비껴가진 못 한다. 소포클레스가 지은 아테네 비극 『오이디푸스 왕』은 기원전 429년에 초연되었다. 지루하지 않은 탄탄한 구성으로, 아리스토텔레스가 소포클레스의 작품을 비극의 전범으로 삼기도 하였다. 아들과 아버지의 대립, 친부살해, 정체성의 탐구는 인류 역사를 설명하는 하나의 모델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