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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클럽
독일 장편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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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저자 : 막스 폰 테어 그륀
1926년 제화공인 아버지와 도자기 공장 직공인 어머니 사이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난 막스 폰 테어 그륀은 현재 독일에서 살고 있다.
십여년간 탄광의 광부로 일하다 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1986년 "서독작가연맹"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저서로는 『두 배의 밤을 사는 사람들』『곳곳의 빙판』등이 있다.
역자 : 정지창
1946년 충북 보은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대학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는 영남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서사극 · 마당극 · 민족극』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11쪽 | 153*224*20mm
ISBN13
9788936441104

예스24 리뷰

--- 어린이 도서정보팀
앵무새 단지 아이들만의 비밀 모임 악어 클럽! 도시에 좀도둑들이 생기면서 그들의 활약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몸은 비록 바퀴의자에 의지하지만 뛰어난 명석함으로 사건 해결에 공을 세운 쿠르트, 프랑크와의 우정을 위해 좀체 범인의 정체를 밝히지 않는 악어패들의 의리와 사랑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장애자 아들을 위해 이 책을 지었다는 작가의 후기가 작품의 감동을 더한다.

책 속으로

"무섭지? 이 겁쟁이야!"
대장인 올라프가 소리치자 다른 악어 패들이 입을 모아 합창했다.
"무섭지? 무섭지!"
자기 오빠 올라프보다 한 살이 적은 열세 살짜리 마리아만이 덩달아 소리치지 않았다.
그 애는 하네스가 너무 걱정이 돼서 아예 다른 쪽으로 눈을 돌려 버렸다.

아홉명의 악어 클럽 회원들은 수직으로 10미터 높이의 지붕에 걸쳐져 있는 사다리 밑에 반원형으로 둘러서서, 얼굴이 주근깨투성이라서 은하수라는 별명을 가진 하네스가 담력 시험을 치르기 위해 천천히 사다리를 기어오르는 것을 숨을 죽인 채 지켜보고 있었다. 악어 클럽의 회원이 되려면 이 시험을 통과해야 했다.

--- p.5

"무섭지? 이 겁쟁이야!"
대장인 올라프가 소리치자 다른 악어 패들이 입을 모아 합창했다.
"무섭지? 무섭지!"
자기 오빠 올라프보다 한 살이 적은 열세 살짜리 마리아만이 덩달아 소리치지 않았다.
그 애는 하네스가 너무 걱정이 돼서 아예 다른 쪽으로 눈을 돌려 버렸다.

아홉명의 악어 클럽 회원들은 수직으로 10미터 높이의 지붕에 걸쳐져 있는 사다리 밑에 반원형으로 둘러서서, 얼굴이 주근깨투성이라서 은하수라는 별명을 가진 하네스가 담력 시험을 치르기 위해 천천히 사다리를 기어오르는 것을 숨을 죽인 채 지켜보고 있었다. 악어 클럽의 회원이 되려면 이 시험을 통과해야 했다.

--- p.5

추천평

서독 공업도시인 도르트문트 사는 아이들 이야기다. 마을 아이들 모임인 악어클럽은 마을에 도난 사건이 일어나자 범인을 추적하는데 함께 생각하고 의논한다. 다리가 불편한 쿠르트를 이해하고 도와주며, 쿠르트는 몸이 불편하지만 힘껏 자기 구실을 하는 모습 속에서 민주적으로 모임을 이끌어 가는 아이들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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