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인간의 기원 Ⅱ
[컬러화보] 제2부 성 선택(이어서) 제13장 조류의 이차성징 _465 제14장 조류(이어서) _512 제15장 조류(이어서) _554 제16장 조류(이어서) _575 제17장 포유류의 이차성징 _615 제18장 포유류의 이차성징(이어서) _641 제19장 인간의 이차성징 _672 제20장 인간의 이차성징(이어서) _702 제21장 전체의 요약과 결론 _724 옮긴이 노트 대자연 _743 《인간의 기원》에 대하여 _795 오늘의 진화론과 신다윈설 _804 다윈의 발자취를 찾아서 _850 다윈 연보 _933 |
Charles Robert Darwin
찰스 로버트 다윈의 다른 상품
추한호의 다른 상품
|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떻게 진화해 가고 있는가?
『종의 기원』은 시작에 불과했다! 다윈 사상의 결정판 『인간의 기원』! 진화생물학에서 가장 중요한 이론이 된 성선택! 불멸의 진화론 완결완역판 탄생! 진화를 위한 필수 요건 성선택! 1859년 발간된 『종의 기원』에서 다윈은 생물이 진화한다는 주장을 펼쳤지만 인간의 진화 내용은 다루지 않았다. 그로부터 12년 뒤 발표된 『인간의 기원』에서는 ‘인간이 영장류 진화 계열의 최근 산물’이라고 주장한다. 다윈은 이 저서를 통해 첫째, 인간도 다른 종과 마찬가지로 그 이전에 존재했던 어떤 형태의 생물로부터 유래했는지, 둘째, 인간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셋째, 이에 따라 인종들 사이의 차이가 어떤 중요성을 지니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다윈에 따르면 인간이 오래되고 하등하며 지금은 절멸해 버린 어떤 형태의 생명체로부터 유래되었다고 보는 결론은 결코 새로운 것이 아니었다. 또한 그는 오랫동안 인종의 분화에는 성선택이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다.『종의 기원』에서는 이 생각을 단순히 암시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인간의 기원』에서는 이러한 가설을 바탕으로 성선택을 더욱 심도 있게 다룬다. 『인간의 기원』은 모두 2부로 구성되는데, 제1부는 인간의 유래 또는 기원을 밝히고, 제2부에서는 성선택을 논한 뒤에 인간과 관계된 성선택과 결론으로 마무리한다. 그 주요 내용은 인간이 유인원과 공통의 조상에서 유래했으며, 성선택은 진화가 성립하기 위한 필수 요건의 하나라는 것이다. 암컷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 다윈은 『인간의 기원』을 통하여 『종의 기원』에서 제시한 자연선택론이 설명하지 못한 문제점, 곧 동물의 생존에 불리한 특성들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에 대한 해답으로 성선택을 제시한다. 다윈에 따르면 성선택은 두 가지 방식으로 나타나는데, 하나는 수컷들이 암컷을 서로 차지하려고 경쟁하는 방식이다. 수컷 엘크의 커다란 뿔은 이런 과정에서 생겨난 형질이며, 수컷 엘크의 뿔은 암컷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에서 무기로 사용된다. 다른 하나는 암컷이 특정한 수컷을 짝짓기 상대로 선택하는 방식인데, 공작 수컷의 화려한 꽁지가 이 과정에서 나타난 전형적인 예이다. 수컷 공작의 화려한 꽁지는 생존에 그다지 쓸모가 없을 뿐 아니라 포식자의 눈에 잘 띄어 오히려 생존에 불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암컷이 크고 화려한 꽁지를 지닌 수컷을 좋아했기 때문에 그에 맞춰 꽁지깃을 진화시켜 왔다는 것이다. 다윈이 주장했던 성선택론은 오늘날 동물행동학과 진화생물학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이론으로 자리 잡았다. 21세기에도 여전히 유효한 다윈! 찰스 다윈은 1809년 잉글랜드의 부유한 의사 집안에서 태어났다. 다윈은 진화론을 맨 처음 생각해 낸 과학자이며 진화생물학의 기초를 쌓은 사람으로, 진화생물학은 오늘날 그의 이름을 따서 다윈주의(Darwinism)라고도 불린다. 찰스 다윈은 여러 의미에서 매우 흥미로운 인물이다. 다윈은 논리적이고 치밀하게 연역적 추론을 함과 동시에 그것을 지지하는 경험적 증거를 산더미처럼 모았다. 통계적인 방법이 확립되지 않았던 시절에 정량적인 데이터를 모으려고 노력했던 것이다. 또한 그는 여성이 남성보다 열등하다는 사상이 당연하게 통용되던 시대에 자랐음에도 암컷 동물이 한자리에 나란히 있는 수컷 중에서 자기 마음에 드는 상대를 고른다고 하는, 배우자 선택 이론을 생각해 냈다. 미개인 야만인 자연선택론 다윈은 노예제도를 단호하게 반대했으며, ‘미개인’이나 ‘야만인’이라 불리던, 문화가 다른 사람들과 만나며 위화감을 느끼면서도 모두 같은 인간임을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지닌 인물이었다. 그의 이러한 감수성과 사고방식이 고스란히 투영된 『인간의 기원』은 자연선택론에서 드러난 미흡한 점, 특히 인간의 유래를 정식으로 다룬 책이다. 따라서『인간의 기원』은 진화론보다 더 반향을 일으키거나 같은 비중으로 다루어졌어야만 했다. 그럼에도 이 책이 『종의 기원』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까닭은 무엇일까? 여기서 펼친 그의 주장이 모든 사람들로부터 환영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윈이 이 책에서 전개한 논의는 그 뒤 더더욱 발전하여 오늘날까지도 동물행동생태학, 생물학, 인류학, 심리학, 사회학 및 철학에 크나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