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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서정보팀
어린아이들은 하늘을 날거나 높은데서 떨어지는 꿈을 곧잘 꾸고, 어른들은 크려고 그런다고 말씀하시곤 한다. 크다는 뜻은 몸뿐 아니라 마음도 마찬가지겠지. 한밤중에 잠에서 깬 솔미에게 길을 잃은 반딧불 초롱이가 날아와 도움을 청한다. 등에 날개가 달린 솔미는 초롱이를 숲에 데려다주고 숲 속 동물들은 솔미에게 밤하늘을 구경시키다가 모두 하늘로 올라가 별자리를 만들어본다. 시골에 가서 밤하늘을 본 아이라면 그 모습을 상상하기에 어렵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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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들은 꼬리를 깜빡이며 까만 밤 하늘에 친구들의 모습을 그려주었어요.
북두칠성 옆에 솔미의 별자리도 만들어 주었어요. --- p.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