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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장 … 9
18장 … 23 19장 … 58 20장 … 78 21장 … 100 22장 … 117 에필로그 … 144 번외 - 그들의 첫 만남 … 147 - 그들의 어린 시절 … 153 - 그들의 대학 시절 … 226 - 헤어졌던 나날들 … 232 - 그들의 재회 … 242 - 쟝천의 사랑 … 247 - 쟝천의 피아노 연주곡 … 252 - 그들의 신혼 … 262 - 그들의 웨딩 사진 … 286 - 그들의 일상 … 294 - 쟝천은 아빠가, 샤오시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 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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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먼 거리인데도, 살짝 근시가 있는데도, 쟝천은 자신이 잘못 봤을 거라고는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 거리가 떨어져 있어도, 시간을 사이에 두고도, 험하고 먼 길을 사이에 두고도, 해가 바뀌고 또 바뀌어도 어떤 사람은 안 볼 때는 괜찮아도 일단 보면 알게 된다. 망했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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