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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문명총서 세트
전6권,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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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_5

제1장 잃어버린 또 하나의 문명을 찾아서:
- 고조선문명의 개념과 인류문명사에서의 위치 - _19
1. 지구 최후의 빙기와 古한반도의 구석기 인류 _19 2. 인류 ‘최초문명’ 탄생의 첫째 조건 _25
3. 인류 ‘최초 독립문명’과 잃어버린 ‘고조선문명’ _28
4. 고조선문명의 개념과 인류문명사에서의 지위 _33

제2장 고조선문명 탄생의 기원(Ⅰ) ∥43
1. 한강문화의 동아시아 신석기 농업혁명 시작과 ‘古한반도 초기 신석기인 유형’ _43
2. 고조선문명의 기원이 된 ‘한’족의 신석기 한강문화의 특징 _62

제3장 고조선문명 탄생의 기원(Ⅱ) ∥105
1. 고조선문명 탄생의 기원이 된 ‘맥’부족의 신석기 요하문화 _105
2. 고조선문명 탄생의 기원이 된 ‘예’부족의 신석기 요하문화 _131
3. 고조선문명의 탄생과 3대 신석기문화의 통합 및 고조선 건국의 관계 _149

제4장 고조선문명의 정치적 기초와 고조선 고대국가의 건국 ∥151
1. 동아시아 최초의 고대국가 ‘고조선’의 건국 _151
2. 고조선의 정치체제와 행정제도 _182

제5장 고조선의 고대연방제국으로의 발전 ∥197
1. 고조선의 후국제도에 의한 ‘고대연방제국’으로의 발전 _197
2. 고조선 후국제도의 2유형 _203
3. 고조선의 제1형 후국 _206
4. 고조선의 제2형 후국 _245

제6장 고조선문명권(古朝鮮文明圈)의 형성과 공간적 구성 ∥263
1. 고조선문명권의 형성 _263
2. 산동반도와 황하 및 회수 유역 등 중국 동해안의 고조선문명권 _265
3. 일본열도의 구주지역 등 고조선 이주민의 고조선문명 전파 _286

제7장 고조선문명의 사회신분 ∥301
1. 고조선의 4대 사회신분 _301
2. 고조선의 왕족 _302
3. 고조선의 귀족 _313
4. 고조선의 평민 _321
5. 고조선의 노비(奴婢) _325
6. 고조선사회 4신분의 구성 그림 _332

제8장 고조선문명의 농경과 목축의 복합 ∥335
1. 농경과 목축의 복합 체계 _335
2. 고조선문명의 농경의 특징 _336
3. 밀?보리 등 맥류의 제2 재배?보급 센터 _346
4. 잡곡의 재배 생산 _351
5. 고조선문명의 농경문화의 유형 _352
6. 농경의 부업으로서의 가축 사육 355
7. 고조선문명의 유목민족 포용 _356

제9장 고조선문명의 청동기문화 ∥363
1. 고조선문명의 청동기문화의 시작 _363
2. 고조선문명의 다뉴조문경과 다뉴세문경 _371
3. 고조선문명의 비파형동검 _386
4. 비파형동검에서 세형동검으로의 계승 _392
5. 고조선식 비파형 청동창끝의 특징과 분포 _395
6. 고조선식 청동 꺾창(銅戈) _398
7. 고조선식 부채꼴 청동도끼의 특징과 분포 _399
8. 고조선 제의(祭儀) 청동기의 특징과 예술성 _405
9. 고조선 서변후국 고죽국의 청동기 _411
10. 고조선문명의 청동기 일상용구 _415

제10장 고조선문명의 금문화와 금동문화 ∥417
1. 고조선의 BC 25세기 금문화의 시작 _417
2. 고조선 후국 부여의 금문화 _423
3. 고조선문명의 금문화의 계승 _424

제11장 고조선문명의 철기문화 ∥431
1. BC 12세기부터의 철기문화의 시작 _431
2. 철제 공구(工具) _434
3. 철제 농구 _436
4. 철제 무기 _439
5. 철제 거마구(車馬具) _445

제12장 고조선문명의 기마문화 ∥447
1. ‘부여’와 ‘실위’의 동북아시아종 ‘말’의 가축화 _447
2. 고조선 기마문화의 유적과 문헌기록 _448
3. 고조선문명의 기마문화의 유물 유적 _451
4. 고조선문명에서 기마문화의 역할과 두 유형 _459

제13장 고조선문명의 태양숭배와 신앙 ∥463
1. 태양숭배 _463
2. 삼신교(三神敎)와 단군(檀君) 신앙 _465
3. 단군신앙의 성역 소도(蘇塗) 별읍 설치 _470
4. 삼신과 단군신앙의 상징, 삼족오(三足烏) 태양신 _475

제14장 고조선문명의 축제문화와 예술 ∥477
1. 축제문화의 발전과 경기종목 _477
2. 고조선문명권에서 씨름의 보편화 _480
3. 고조선문명권의 가무(歌舞, 노래와 춤) _484

제15장 고조선문명과 고조선 공통조어의 탄생 ∥489
1. 古한반도 초기신석기인의 ‘원시 공통어’ _489
2. ‘한’?‘예’?‘맥’족의 부족언어 _491
3. 고조선 언어의 형성 _492
4. 고조선 공통조어(祖語)의 형성과 고조선문명권 _497
5. 고조선어와 일본어 형성의 관계 _499
6. 민족대이동에 동반한 고조선 조어의 이동 전파와 우랄?알타이어족의 관계 _502

제16장 고조선문명의 해독되지 않는 문자 ∥509
1. 해독되지 않는 ‘그림기호’(記號) 문자 _509
2. 신지문자(神誌文字)와 창힐문자(蒼?文字) _511
3. 훈민정음(訓民正音)과 신지문자 _521

제17장 고조선문명의 고중국문명 탄생에 미친 영향 ∥523
1. 고조선 이주민의 고중국 동해안 정착 _523
2. ‘태호(太?)’족과 ‘소호(少?)’족의 초기 고조선문명 전파 _526
3. 선진적 농업과 미곡?밀?보리 경작의 전수 _531
4. 선진적 목축의 전수 _532
5. 산뽕 누에고치의 고급 명주 전수 _533
6. 치수(治水)사업 원조 _533
7. 큰 활〔大弓〕과 화살 제작술의 전수 _534
8. 청동기(靑銅器) 문화의 전수와 파급 _535
9. 기마(騎馬)문화와 기사술(騎射術)의 전수 _548
10. 고조선 이주민 국가 상(商)과 상문명(商文明)의 고조선 기원 _541

제18장 고조선 고대연방제국의 해체와 민족대이동의 진원 ∥557
1. BC 8세기~BC 7세기 고조선과 고중국의 국경 충돌 _557
2. 고조선 최성기의 영정하(永定河)?간하(干河) 경계선 _559
3. 서기전 3세기초 연(燕)의 진개(秦開)의 고조선 서변 침략 _564
4. 고조선과 고중국의 서기전(BC) 3세기 국경선으로서의 ‘만리장성’ _568
5. 위만(衛滿)의 정변과 ‘위만조선’의 축소 및 고조선연방제국의 사실상 해체 _572
6. 한(漢)무제(武帝)의 침략과 위만조선의 멸망 _575
7. 민족대이동의 진원 _580

제19장 민족대이동의 서방행렬과 고조선문명의 확산 ∥583
1. 민족대이동의 서방행렬 _583
2. ‘산융’(흉노, Hun)족의 서방이동과 훈 제국 _586
3. 유연(柔然) 대단(大檀)족의 서방이동과 아발(Avar) 제국 _592
4. 불령지 등의 서방이동과 불가리아 제1왕국 _603
5. 마자르족의 서방 이동과 헝가리 왕국 _615
6. 투르크족의 서방 이동과 중앙아시아 투르크계 국가들 및 오토만제국 _624

제20장 민족대이동의 동남방행렬과 고조선문명의 확산 ∥633
1. 고조선문명의 일본열도 전파 _633
2. 변진미오야마나(弁辰彌烏耶馬那)족의 일본열도 민족이동과 ‘야마토’(邪馬臺)의 성립 _635
3. 히미코(卑彌呼) 여왕의 ‘야마토’ _648
4. 기마군대(騎馬軍隊)의 동정(東征)과 야마토의 동방 이동 _656
5. 기나이 ‘야마토’(大和)국의 정체성 정립 _668

에필로그 ∥675
참고문헌 ∥679
찾아보기 ∥705

저자 소개 6

愼鏞廈

서울대학교 문리대 사회학과를 졸업(1961)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1964)와 사회학 박사(1975)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교수(1965~2003)를 정년퇴임한 후, 한양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울산대학교 석좌교수(2003~2018)를 거쳐서, 현재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2003~현재)와 대한민국학술원 회원(2012~현재)으로 있다. 『독립협회연구』,『한국독립운동사 연구』,『3.1운동과 독립운동의 사회사』,『한국민족운동사연구』,『신간회의 독립운동』,『한국근대사회사연구』,『한국의 독도영유권 연구』,『고조선 국가형성의 사회사』,『한국민족의 기원과 형성』,『고조선문명
서울대학교 문리대 사회학과를 졸업(1961)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1964)와 사회학 박사(1975)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교수(1965~2003)를 정년퇴임한 후, 한양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울산대학교 석좌교수(2003~2018)를 거쳐서, 현재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2003~현재)와 대한민국학술원 회원(2012~현재)으로 있다. 『독립협회연구』,『한국독립운동사 연구』,『3.1운동과 독립운동의 사회사』,『한국민족운동사연구』,『신간회의 독립운동』,『한국근대사회사연구』,『한국의 독도영유권 연구』,『고조선 국가형성의 사회사』,『한국민족의 기원과 형성』,『고조선문명의 사회사』 등 다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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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교수로 있는 동안 민속학연구소장, 박물관장, 인문대학장을 역임하고 실천민속학회장, 한국구비문학회장, 비교민속학회 회장, 한국민속학술단체연합회장 등의 학회 활동을 했다. 현재 민예총 안동지부장, 경상북도 문화재위원, 안동문화지킴이 대표, 비교민속학회 부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민속문화론』, 『한국민속과 전통의 세계』, 『한국민속과 오늘의 문화』, 『민속마을 하회여행』, 『한국민속학과 현실인식』, 『지역문화와 문화산업』, 『지역문화, 그 진단과 처방』, 『민속문화의 생태
영남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교수로 있는 동안 민속학연구소장, 박물관장, 인문대학장을 역임하고 실천민속학회장, 한국구비문학회장, 비교민속학회 회장, 한국민속학술단체연합회장 등의 학회 활동을 했다. 현재 민예총 안동지부장, 경상북도 문화재위원, 안동문화지킴이 대표, 비교민속학회 부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민속문화론』, 『한국민속과 전통의 세계』, 『한국민속과 오늘의 문화』, 『민속마을 하회여행』, 『한국민속학과 현실인식』, 『지역문화와 문화산업』, 『지역문화, 그 진단과 처방』, 『민속문화의 생태학적 인식』, 『안동문화와 성주신앙』, 『민속문화를 읽는 열쇠말』, 『신라 금관의 기원을 밝힌다』, 『마을문화의 인문학적 가치』, 고조선문화의 높이와 깊이』, 『고조선문명과 신시문화』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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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양사회사상, 문화이론, 한국문화론, 한국문화사 및 사상사 분야에서 한국문화와 사상의 원류를 밝히는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중국 요녕성 심양시의 요녕대학(遙寧大學) 한국학과 교수와 내몽고 적봉시의 적봉대학(赤峰大學) 홍산문화연구원(紅山文化硏究院) 방문 교수를 지냈다. 동양사회사상학회 부회장, 단군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항공대학교 인문자연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고조선문명의 기원과 요하문명』(2018), 『3수 분화의 세계관』(2012),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2007) 등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양사회사상, 문화이론, 한국문화론, 한국문화사 및 사상사 분야에서 한국문화와 사상의 원류를 밝히는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중국 요녕성 심양시의 요녕대학(遙寧大學) 한국학과 교수와 내몽고 적봉시의 적봉대학(赤峰大學) 홍산문화연구원(紅山文化硏究院) 방문 교수를 지냈다. 동양사회사상학회 부회장, 단군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항공대학교 인문자연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고조선문명의 기원과 요하문명』(2018), 『3수 분화의 세계관』(2012),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2007) 등 9권의 단독 저서가 있고, 『동양사상의 시대 진단과 비전』(2018), 『동몽골의 가치와 미래』(2016) 등 20권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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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교수, 터키 국립 이스탄불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우즈베키스탄 국립 사마르칸드대학교 교수다. 고구려연구회 부회장, 한민족학회 회장, 고조선단군학회 회장을 거쳐 현재 한국해양정책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유튜브 <윤명철 교수의 역사대학> 운영 대한민국 근정포장 수상 동아일보 창립 90주년 ‘2020년 한국을 빛낼 100인’에 선정 연암문학상 대상(시), 봉암 역사학술상 등 수상 한민족의 정체성을 찾아 1982년부터 일본, 만주, 연해주, 바이칼, 알타이, 파미르 등 유라시아 세계의 현장을 지속적으로 조사해오고 있
동국대학교 교수, 터키 국립 이스탄불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우즈베키스탄 국립 사마르칸드대학교 교수다. 고구려연구회 부회장, 한민족학회 회장, 고조선단군학회 회장을 거쳐 현재 한국해양정책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유튜브 <윤명철 교수의 역사대학> 운영
대한민국 근정포장 수상
동아일보 창립 90주년 ‘2020년 한국을 빛낼 100인’에 선정
연암문학상 대상(시), 봉암 역사학술상 등 수상

한민족의 정체성을 찾아 1982년부터 일본, 만주, 연해주, 바이칼, 알타이, 파미르 등 유라시아 세계의 현장을 지속적으로 조사해오고 있다.

『역사는 진보하는가』, 『동아지중해와 고대 일본』, 『고구려 해양사 연구』, 『광개토태왕과 한고려의 꿈』, 『장수왕 장보고 그들에게 길을 묻다』, 『단군신화, 또 하나의 해석』, 『윤명철 해양 논문선집 8권』, 『한국해양사 연구』, 『고구려, 역사에서 미래로』, 『고조선 문명권과 해륙 활동』, 『동아시아의 영토분쟁과 역사 갈등』, 『우산국, 울릉도와 독도의 나라』, 『한민족 해양 활동 이야기 1, 2』,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등 60여 권의 저서와 단군신화 서사시 2부를 비
롯해 『고구려 겨울』, 『고구려 소리』, 『바이칼에서 우랄, 알타이 너머』 등 16권의 시집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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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국립대만대학(國立臺灣大學)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국립대만사범대학(國立臺灣師範大學)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학하다가 귀국하여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상명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사회과학부 학부장, 교육개발센터 소장,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대한민국학술원 기초학문분야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된 《한국고대복식: 그 원형과 정체》와 《우리 금관의 역사를 밝힌다》, 《고조선 복식문화의 발견》, 《고구려금관의 정치사》, 《고조선의 강역을 밝힌다》(공저), 《고대에도 한류가 있었다》(공저), 《신라인의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국립대만대학(國立臺灣大學)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국립대만사범대학(國立臺灣師範大學)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학하다가 귀국하여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상명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사회과학부 학부장, 교육개발센터 소장,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대한민국학술원 기초학문분야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된 《한국고대복식: 그 원형과 정체》와 《우리 금관의 역사를 밝힌다》, 《고조선 복식문화의 발견》, 《고구려금관의 정치사》, 《고조선의 강역을 밝힌다》(공저), 《고대에도 한류가 있었다》(공저), 《신라인의 생활과 문화》(공저), 《동아시아의 지역과 인간》(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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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교통대학교 교양학부 한국사 전공 교수 및 박물관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국고대학회 회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중국소재 고구려 유적과 유물 I~X』(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20~2022), 『요하유역의 청동기문화와 고조선』(지식산업사, 2018), 『발해 유적 사전』(공저, 한국학중앙연구원, 2015), 『고구려 기와의 성립과 왕권』(주류성, 2006), THE HISTORY AND ARCHAEOLOGY OF THE KOGURYO KINGDOM(공저, HAVARDUNIVERSITY, 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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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26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880쪽 | 152*225*40mm
ISBN13
9788942390465

출판사 리뷰

고조선문명론의 해답을 제시하다

‘고조선은 문명이다’라는 명제는 고조선사를 압록강 이남으로 축소하고 단군신화를 신화·종교의 영역으로 치부해 왔던 주류 학계의 시각으로 볼 때 다분히 파격적이고 충격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윤명철 교수는 《고조선문명권과 해륙활동》(총서4)에서 다핵(多核)이론과 환류 시스템 이론을 적용하여 동아시아문명 가운데 고조선문명권을 설정한다. 역사와 문명 활동을 단선적이 아닌 네트워크 개념으로 보고 수직적 문명론에서 탈피하여, 유라시아라는 복합문화대, 혼합문명권에서 동아시아문명은 한국, 중국, 북방의 3핵체계이며, 고조선문명권이 그 하나의 핵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문명론은 역동적인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중심에 가려져 왔던 주변사의 가치를 확인케 해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욱 크다.
고조선 이전 인류는 언제 어디에서 살기 시작했을까?

고조선 사람들의 흔적을 추적하는 데 가장 기본적이면서 핵심적인 것은 역시 ‘먹고 사는 문제’일 것이다. 신용하 교수는 《고조선문명의 사회사》(총서1)에서 지구과학과 기상학, 고고학적 증거 자료 등을 활용하여 그 해답을 제시한다. 유라시아 동쪽 끝 구석기인들이 혹한을 피해 해 뜨는 따뜻한 동쪽으로 이동해 와서 동굴에 정착하고, 초기 신석기시대에 들어와 古 한반도 중부의 인구밀집지역에서 농업경작을 통해 식료 부족문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신석기시대의 시작과 동시에 단립벼 재배 흔적이 발견된 것이 그 주장의 신빙성을 입증한다. 임재해 교수는 《고조선문명과 신시문화》(총서2)에서 단군신화의 마늘과 쑥을 모티브로 삼아 구석기인들의 동굴생활에 담긴 심오한 의미를 도출해 내고 있다. 동굴생활은 빙하기의 추위와 고통을 견뎌내는 통과의례이자, 역사적 고난의 추체험으로서 동굴에서 나와 해(태양신)를 맞이하여 섬기는 종교문화로의 동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는 것이다. 나아가 임 교수는 고인돌이 그 동굴생활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응축하고 있음을 극적으로 유추함으로써 돌에 얽힌 선사시대인의 삶과 철학을 읽어낸다.

고조선문명의 또 하나의 비밀: 홍산문화

중국이 요하문명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황제문화에 포함시키는 홍산문화는 고조선문명과 교집합이 많다. 박선희 교수는 《고조선문명의 복식사》(총서6)에서 우하량 동산취의 제단 유적과 고조선 제단 유적으로 해석되는 돌돌림 유적의 유사성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홍산문화 옥기의 인물과 동물 형상을 분석하여 제의공간으로서 홍산문화의 핵심을 포착, 고조선 출현과 연관될 가능성을 추정하고 있다. 우실하 교수도 《고조선문명의 기원과 요하문명》(총서3)에서 소하서문화의 빗살무늬토기가 한반도 오산리(鰲山里) 유적에서 발굴되며, 흥륭와문화의 옥결이 한반도 문암리(文岩里) 유적에서 발견되는 등 두 문명 사이의 긴밀한 관계에 주목한다. 특히 우 교수는 후자의 사례를 들어 한반도를 통해 일본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제3의 옥결 전파 루트를 설정하고 있다. 이로 볼 때 홍산문화는 앞으로 발굴이 점차 진행됨에 따라서 고조선문명 기원의 비밀을 밝혀줄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조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그들의 말과 복식, 문화를 복원하다

신용하 교수는 일찍이 이병도, 신채호의 학설에 입각해 고조선의 국명을 아사달로 명쾌하게 설명해 왔던바, 총서 1권에서 아시아(Asia)라는 호칭이 아시(사)달에서 유래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C 108년 고조선 연방국가가 해체되어 고조선 후국사람들이 민족대이동을 하면서 고조선어가 우랄·알타이어족의 뿌리가 되었을 것으로 보는 것이다.
또한 백종오 교수는 《요하유역의 청동기문화와 고조선》(총서5)에서 고고유물과 유적의 정확한 연대측정과 치밀한 유물 비정 및 문헌 고증을 바탕으로 문화공동체론을 제기한다. 기원전 10세기에서 기원전 6세기 무렵 요하지역과 서북한지역이 문화공동체 단계에 진입, 지석묘·석관묘의 석묘 전통, 미송리형토기, 비파형동검 등을 공유하며, 진정한 의미의 고조선 청동기문화가 이 공동체 안에서 태동되었음을 밝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총서 6권에서는 만주와 한반도의 고조선 무덤 유적에서 나온 누에천과 청동장식단추 등 각종 복식과 장식을 정교하게 분석함으로써 매우 화려하고 현대적이며, 역동적이면서도 생명력 강한 고조선의 복식미학을 보여주고 있다. 이 밖에도 고조선사람들의 사유와 미학은 고인돌(총서 2권과 총서 4권), 삼공기(三孔器)와 도소삼인상(陶塑三人像)(총서 3권) 등에 대한 빼어난 해석에서 엿볼 수 있다.

잃어버린 문명, 고조선은 되찾을 수 있는가

일찍이 고조선에 관심을 가진 이들은 총서 4권 제1장에 나오는 신채호, 박은식 등 민족주의 사학자들이었다. 그들의 불굴의 진리 탐구 의지는 북한의 리지린, 남한의 윤내현, 김용섭 그리고 여섯 명의 《고조선문명총서》 저자들에게 전해졌다. 이 총서의 저자들은 한중의 고문헌과 최신 발굴 자료 및 연구를 섭렵하였을 뿐만 아니라 중국을 수십 차례 오가며 고조선문명의 비밀을 밝힐 수 있는 실마리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들의 후학은 거의 없고 민족주의 사학에서 이어져 내려온 학맥은 머지않아 끊어질 위기에 처해 있다. 고조선사를 다시 보고 새롭게 조명하는 일은 이제 절체절명의 절실한 과제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한 면에서 고조선사를 문명의 관점에서 다시 보고 새로운 방식으로 연구한 《고조선문명총서》는 매우 값지고도 큰 학술적 의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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