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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에게 골탕먹은 호랑이
최하림
풀빛 199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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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옛날얘기 하나 해줄까

책소개

목차

1. 할머니에게 골탕먹은 호랑이
2. 마음씨 착한 조카
3. 귀신을 찾아내는 장님 할아버지
4. 불쌍한 도라지꽃
5. 노래주머니
6. 딸을 시집보내는 재판
7. 옴쟁이 김생

저자 소개 1

1939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김현, 김승옥, 김치수와 함께 ‘산문시대散文時代’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1964년 「빈약한 올페의 회상」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 『우리들을 위하여』 『작은 마을에서』 『겨울 깊은 물소리』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굴참나무숲에서 아이들이 온다』 『풍경 뒤의 풍경』 『때로는 네가 보이지 않는다』와 시선집 『사랑의 변주곡』 『햇볕 사이로 한 의자가』, 판화 시선집 『겨울꽃』, 자선 시집 『침묵의 빛』 등이 있으며, 그 밖의 저서로 미술 산문집 『한국인의 멋』, 김수영 평전 『자유인의 초상』, 수필집 『숲
1939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김현, 김승옥, 김치수와 함께 ‘산문시대散文時代’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1964년 「빈약한 올페의 회상」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 『우리들을 위하여』 『작은 마을에서』 『겨울 깊은 물소리』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굴참나무숲에서 아이들이 온다』 『풍경 뒤의 풍경』 『때로는 네가 보이지 않는다』와 시선집 『사랑의 변주곡』 『햇볕 사이로 한 의자가』, 판화 시선집 『겨울꽃』, 자선 시집 『침묵의 빛』 등이 있으며, 그 밖의 저서로 미술 산문집 『한국인의 멋』, 김수영 평전 『자유인의 초상』, 수필집 『숲이 아름다운 것은 그곳이 비어 있기 때문이다』, 최하림 문학산책 『시인을 찾아서』 등이 있다. 제11회 이산문학상, 제5회 현대불교문학상, 제2회 올해의 예술상 문학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4월 7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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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29쪽 | 148*210*20mm
ISBN13
9788974748470

예스24 리뷰

--- 어린이 도서정보팀
어린 시절의 커다란 친구인 옛이야기. 잘 씌여진 옛이야기는 옛이야기가 주는 즐거움과 마음의 넉넉함으로 아이들의 마음이 한 단계 더 성숙해져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옛부터 전해내려오는 우리 조상들의 슬기롭고, 익살스러운 옛이야기의 매력이 흠뻑 배어있다. 정말 그럴 수도 있을 듯한 이야기의 긴장감과 또한 우린 눈엔 엉뚱해 보이지만 결국 얼굴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마무리가 마음에 여유를 주고 나아가 깨달음을 준다.

책 속으로

옛날 어느 마을에 태어났을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할아버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장님 할아버지는 눈뜬 사람들이 잘 보지 못하는 것을 귀신처럼 알아내는 이상한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건강한 사람에게 병이 생기거나 갑자기 죽음이 닥치면 귀신이 들려 그렇게 되었다고들 믿었습니다. 그런데 이 장님 할아버지는 그런 나쁜 귀신을 알아보고 멀리 쫓아 버리는 힘이 있었던 것입니다.

장님 할아버지가 귀신을 멀리 쫓아 주어 병이 낫거나 죽음을 피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래서 장님 할아버지는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으며, 그 마을은 물론이고 멀리 떨어진 다른 마을에까지 이름이 널리 퍼졌습니다.

--- 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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