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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옛날얘기 하나 해줄까

책소개

목차

1. 호랑이 잡아먹는 곶감
2. 어린 재판관
3. 멸치 서방의 꿈과 가자미 서방의 해몽
4. 효도 바위
5. 향기 없는 모란꽃
6. 녹족부인과 쌍둥이 형제

저자 소개 1

1939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김현, 김승옥, 김치수와 함께 ‘산문시대散文時代’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1964년 「빈약한 올페의 회상」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 『우리들을 위하여』 『작은 마을에서』 『겨울 깊은 물소리』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굴참나무숲에서 아이들이 온다』 『풍경 뒤의 풍경』 『때로는 네가 보이지 않는다』와 시선집 『사랑의 변주곡』 『햇볕 사이로 한 의자가』, 판화 시선집 『겨울꽃』, 자선 시집 『침묵의 빛』 등이 있으며, 그 밖의 저서로 미술 산문집 『한국인의 멋』, 김수영 평전 『자유인의 초상』, 수필집 『숲
1939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김현, 김승옥, 김치수와 함께 ‘산문시대散文時代’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1964년 「빈약한 올페의 회상」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 『우리들을 위하여』 『작은 마을에서』 『겨울 깊은 물소리』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굴참나무숲에서 아이들이 온다』 『풍경 뒤의 풍경』 『때로는 네가 보이지 않는다』와 시선집 『사랑의 변주곡』 『햇볕 사이로 한 의자가』, 판화 시선집 『겨울꽃』, 자선 시집 『침묵의 빛』 등이 있으며, 그 밖의 저서로 미술 산문집 『한국인의 멋』, 김수영 평전 『자유인의 초상』, 수필집 『숲이 아름다운 것은 그곳이 비어 있기 때문이다』, 최하림 문학산책 『시인을 찾아서』 등이 있다. 제11회 이산문학상, 제5회 현대불교문학상, 제2회 올해의 예술상 문학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4월 7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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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31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748456

예스24 리뷰

--- 어린이 도서정보팀
어린 시절의 커다란 친구인 옛이야기. 잘 씌여진 옛이야기는 옛이야기가 주는 즐거움과 마음의 넉넉함으로 아이들의 마음이 한 단계 더 성숙해져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옛부터 전해내려오는 우리 조상들의 슬기롭고, 익살스러운 옛이야기의 매력이 흠뻑 배어있다. 정말 그럴 수도 있을 듯한 이야기의 긴장감과 또한 우린 눈엔 엉뚱해 보이지만 결국 얼굴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마무리가 마음에 여유를 주고 나아가 깨달음을 준다.

책 속으로

무서운 곶감을 찾아보려고 토끼는 살금살금 나무 밑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살펴보아도 그럴싸해 보이는 것은 아무 것도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나무 밑동까지 샅샅이 살피던 토끼는 커다란 구멍에 웬 사람이 숨어서 부들부들 떨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니, 멀쩡한 사람을 보고 곶감이라니!"
토끼는 깔깔거리며 호랑이에게 뛰어갔습니다.
"아이구, 우스워. 호랑이 아저씨, 저밑에 있는것은 곶감이 아니고 사람이에요 빨리 내려가서 보셔요. 세상에 겁쟁이 아저씨도 다 보겠네."

---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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