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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강석원
ARCHITECT KANG SUK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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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ROLOGUE.
한국 모더니즘 건축의 전이질(轉移質)

PROJECT.
부곡관광호텔, 전주 덕진문예회관,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 고운빌딩, 성심여자대학교 학생회관/강당/예수성심성당, 문래 청소년회관, 수원대학교 사회과학관/가정생활관, 장안빌딩, 구룹가 사옥, 가야컨트리클럽하우스, 부산 남천성당, 성지원, 에스모드 빌딩, 천주교 대전교구청,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분당주택, 인천 가톨릭대학교, 주 스페인 한국대사관, 갈평 피정의 집

CRITIQUE.
모더니즘 이후의 건축을 찾아서: 강석원 건축의 특수한 보편성
MEMORY.
건축가 강석원과 함께한 시간들
CHRONOLOGY.

저자 소개 4

1938년 서울생. 대한민국 건축사, 프랑스 국가 공인 건축가, 호주 캔버러시 건축가. 1957년 홍익대학교 건축미술과에 입학, 1961년 졸업했다. 제10회 국전에 <육군훈련소 계획>을 출품하여 건축으로서는 최초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1966년부터 1978년까지 조르주 앙리 팽귀송(Georges-Henri Pingusson, 1894-1978) 건축연구소에 들어가 12년간 일하며 그의 파트너로 오랫동안 명맥을 유지하였다. 1978년에는 서울 그룹가를 설립하여 사무소, 학교, 종교건축(가톨릭), 주거, 문화시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의 프로젝트를 설계하였다. 여러 작품으로
1938년 서울생. 대한민국 건축사, 프랑스 국가 공인 건축가, 호주 캔버러시 건축가.
1957년 홍익대학교 건축미술과에 입학, 1961년 졸업했다. 제10회 국전에 <육군훈련소 계획>을 출품하여 건축으로서는 최초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1966년부터 1978년까지 조르주 앙리 팽귀송(Georges-Henri Pingusson, 1894-1978) 건축연구소에 들어가 12년간 일하며 그의 파트너로 오랫동안 명맥을 유지하였다. 1978년에는 서울 그룹가를 설립하여 사무소, 학교, 종교건축(가톨릭), 주거, 문화시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의 프로젝트를 설계하였다. 여러 작품으로 한국건축가협회상, 대한건축사협회상, 서울특별시건축상 등을 받았으며, 특히 에스모드 빌딩으로 제1회 김수근문화상 건축부문을 수상했다. 홍익대학교, 고려대학교 등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쳤고 한국건축가협회장(1996-1998)을 지내면서 대내외 건축사업을 수행하였다. 1996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의 첫 번째 커미셔너로서 전시회를 치렀으며 한불문화협회 회장으로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교류에도 힘쓴 바 있다. 1997년 프랑스 국가 공로훈장(기사단장)과 1998년 대한민국 문화훈장(옥관훈장)을 수여받았다. 최근에는 UIA 2017 서울세계건축가대회 명예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국민대학교 명예교수. 국민대학교에 재임하는 동안 조형대학장, 건축대학장, 박물관장을 지냈다. 건축가협회상(1995), 서울시건축상-연구부문(2008), 한국건축문화대상-올해의 건축문화인(2011) 등을 수상했다. 『세컨드 모더니티의 건축』, 『통섭지도 : 한국건축을 위한 9개의 탐침』 등의 저술을 통해 비평적 사관을 펼쳤다. 문화 교차의 관점에서 『시간횡단, 건축으로 읽는 터키 역사』와 『남회귀선, 라틴아메리카의 문명기행』, 『한국현대건축평전』, 『서울체 : 서울을 건축으로 보다』를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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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뉴욕에서 건축공부를 하였다. 1994년 뉴저지 공과대학(New Jersey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국제 하계 설계스튜디오를 지도하기 시작하였고 베로나(Verona), 베니스(Venezia), 바르셀로나(Barcelona), 부카레스트(Bucharest), 라파스(La Paz),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 몬트리올(Montreal), 뉴욕(New York), 텍사스(Texas), 베이징(Beijing) 등지에서 하계 건축설계 워크샵에 현재까지 참여하고 있다. 2008-2009년에는 몬트리올
1963년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뉴욕에서 건축공부를 하였다. 1994년 뉴저지 공과대학(New Jersey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국제 하계 설계스튜디오를 지도하기 시작하였고 베로나(Verona), 베니스(Venezia), 바르셀로나(Barcelona), 부카레스트(Bucharest), 라파스(La Paz),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 몬트리올(Montreal), 뉴욕(New York), 텍사스(Texas), 베이징(Beijing) 등지에서 하계 건축설계 워크샵에 현재까지 참여하고 있다. 2008-2009년에는 몬트리올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 건축대학에서 한국인 최초로 설계수업을 1년간 지도하였다. 2005년에는 <부산영상센터> 공모전을 총괄하여 문광부장관상을 받았고 2007년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건축 비엔날레에 한국인 최초로 초청받아 특강과 전시회를 한 바 있다. <봉산문화센터>로 동 비엔날레에서 수여하는 아만시오 윌리암스(Amancio Williams) 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하였다. <대구 컨트리클럽>, <부산기후연구소>, <청담동 JK 빌딩> 등 작업이 있고 지금도 실무 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많은 국제행사에 초청받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 인제대학교 건축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영국 셰필드대학교에서 박사 및 박사후과정으로 유럽 근대건축을 연구했고, 2008년부터 고려대학교 건축학과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다. 건축역사가이자 비평가로서 한국 현대건축에 관한 비판적 역사 서술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건축수업: 서양 근대건축사』(2016), 『건축을 사유하다: 건축이론 입문』(역서, 2017), 『Concrete Seoul Map』(2019), 『하이데거적 장소성과 도무스의 신화』(편서, 2022), 「Korean heat radiated: from Frank Lloyd Wright’s Usonian houses to postwar mass-produced h
영국 셰필드대학교에서 박사 및 박사후과정으로 유럽 근대건축을 연구했고, 2008년부터 고려대학교 건축학과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다. 건축역사가이자 비평가로서 한국 현대건축에 관한 비판적 역사 서술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건축수업: 서양 근대건축사』(2016), 『건축을 사유하다: 건축이론 입문』(역서, 2017), 『Concrete Seoul Map』(2019), 『하이데거적 장소성과 도무스의 신화』(편서, 2022), 「Korean heat radiated: from Frank Lloyd Wright’s Usonian houses to postwar mass-produced houses in America」(2023), 「1990년대 중반 박길룡의 기능주의 건축론과 경성건축 비평」(2023) 등 다수의 단행본과 논문을 국내외에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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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609g | 181*281*17mm
ISBN13
9791196592905

책 속으로

“거대한 흐름도 수많은 줄기의 다발처럼 보인다. 큰 강의 물결도 여러 가지 줄기의 묶임 속(束)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줄기는 흐르면서 굵어지기도 하고 졸아들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노란색이었던 줄기는 연두색이 되고 푸른색이 되었다가 갈색으로 변태하며 주변에 물을 들여간다. 아마 새 흐름은 늙어 쇠잔하여지며 다른 물결로 자리를 대체할 것이다.
그래서 통사적 상황으로 보면, 한 개체도 큰 조직의 소질을 이루는 줄기세포인 것이다. 이것이 모여 지역성을 이루고 한국성을 만들고 세계성 속으로 흘러든다. 그 사이에 줄기의 섞임이 생긴다. 섞임은 다른 것 또는 전체에 흡수되어 버릴 수도 있고 간섭을 통해 새로운 색깔을 이루기도 한다. 섞임은 잡종강세(雜種强勢)를 이루고 새 종의 탄생을 위한 수단이지만, 모든 것이 희석되고 말면 그것은 ‘모두의 것’이 되고 만다.” _박길룡, 본문 中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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