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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왜 지금 기업시민인가? 5

1장: 왜 기업시민인가?: 변혁의 이론적 기초 - 송호근
1. 거대한 변혁 17
2. 왜 기업시민인가? 25
3. ‘사회적 책임’에서 ‘기업시민’으로 45
4. 기업시민의 개념과 역할 59
5. 결론: 기업시민, 시민성 증진의 주체 75

2장: CSR-일체화 경영을 위한 기업시민의 도전과 과제 - 조준모
1. 주류경제학에서 기업시민론 85
2.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94
3. CSR-일체화 경영 101
4. 포스코와 CSR, 그리고 기업시민 109
5. CSR-일체화 경영을 위한 기업시민의 미래 전략 124

3장: 사회의 품격과 기업시민의 역할 - 이재열
1. 역설의 시대, 지속가능성의 위기 139
2. 포스코의 기업시민 역할: 설립부터 도약기까지(1968~2011년) 150
3. 성숙기 포스코의 기업시민 역할: 사회적 가치와 성숙사회 구현 161
4. 미래사회의 기업시민 역할 186

4장: 기업생태계 공진화를 위한 비밀코드: 기업시민운동 - 윤정구
1. 기업시민운동 193
2. 이카로스 날개의 상징 엔론 196
3. 기업의 존재 정당성에 대한 요구 201
4.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시민운동 204
5. 기업의 목적과 기업시민운동 211
6. 진성기업시민의 사례 220
7. 한국기업의 기업시민행보 225
8. 기업시민운동과 성과 229
9. 기업과 사회의 공진화를 위한 제언 237

5장: 한국사회의 변화와 기업시민의 등장 - 한준
1. 머리말 249
2. 198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변화 251
3. 기업을 둘러싼 제도적 논리의 변화 265
4. ‘기업시민’의 개념과 필요성 285
5. 맺음말: 한국에서 ‘기업시민’에 대한 기대 302

저자소개 309

저자 소개 5

등저송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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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HO-KEUN,宋虎根

포스텍 석좌교수. 한국의 대표적인 사회학자. 정치와 경제를 포함, 사회 현상과 사회 정책에 관한 정교한 분석으로 널리 알려진 학자이자 칼럼니스트로, 2020년까지 〈중앙일보〉에 기명칼럼을 만 17년 동안 썼다. 1956년 경북 영주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역서 『철학과 예술사회학』(1983), 학위 논문을 발전시킨 『칼 만하임의 지식사회학 연구』(1983)를 출간한 후, 1984년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1989년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한림대학교에서 조교수와 부교수로 재임했고, 1994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
포스텍 석좌교수. 한국의 대표적인 사회학자. 정치와 경제를 포함, 사회 현상과 사회 정책에 관한 정교한 분석으로 널리 알려진 학자이자 칼럼니스트로, 2020년까지 〈중앙일보〉에 기명칼럼을 만 17년 동안 썼다. 1956년 경북 영주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역서 『철학과 예술사회학』(1983), 학위 논문을 발전시킨 『칼 만하임의 지식사회학 연구』(1983)를 출간한 후, 1984년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1989년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한림대학교에서 조교수와 부교수로 재임했고, 1994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 조교수로 임용되어 학과장과 사회발전연구소 소장, 1998년 스탠퍼드 대학교 방문교수, 2005년 캘리포니아 대학교(샌디에이고)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1998년 이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석좌교수를 지냈고 2018년부터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1990년대에 민주화와 노동 문제를 분석한 『한국의 노동 정치와 시장』(1991), 『열린 시장, 닫힌 정치』(1994), 『시장과 복지 정치』(1997), 『한국의 노동 복지』(1996) 등을 펴냈으며, 이후 IMF 초기 외환 위기를 맞은 사회학자의 비통한 심정을 담은 『또 하나의 기적을 향한 짧은 시련』(1998), 한국의 의료 분쟁과 제도적 모순을 분석한 『의사들도 할 말 있었다』(2001)를 출간했고, 노무현 정부의 등장 배경과 통치 양식을 분석한 『한국,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2003)와 『한국,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2006)를 썼다. 한국의 복지 체계를 비교 분석한 『세계화와 복지 국가』(2001)를 편집했고, 복지 정책의 구조적 특성과 결정 요인을 조명한 『복지 국가의 태동: 세계화, 민주화, 그리고 한국의 복지 정치』(2006)를 출간했다. 20세기 한국인의 기원을 밝힌 탄생 3부작 『인민의 탄생』(2011), 『시민의 탄생』(2013), 『국민의 탄생』(2020)을 펴냈다. 그 외 주요 저서로 『나타샤와 자작나무』(2005), 『다시 광장에서』(2006), 『독 안에서 별을 헤다』(2009), 『이분법의 사회를 넘어서』(2012), 『그들은 소리 내 울지 않는다』(2013), 『가 보지 않은 길』(2017), 『혁신의 용광로』(2018) 등과 소설 『강화도』(2017), 『다시, 빛 속으로』(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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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저조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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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제학의 노동시장 분석 외에 노동시장을 둘러싼 노동과 고용분야에 대한 정교한 분석과 실사구시적 정책제언으로 널리 알려진 학자이다. 한국노동경제학회장, 한국노사관계학회장을 역임하였고, 규제개혁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최저임금심의회, 노사정위원회, 노동정책자문회의에서 공익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동아일보〉, 〈국민일보〉, 〈서울신문〉 등에 정기칼럼을 게재하였으며, 사회 중요 이슈에 대해 칼럼을 통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게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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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저윤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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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의 인사조직전략 교수로 미국 아이오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20년간 미국 코넬대학교 조직행동론학과 겸임교수로 집단동학연구를 수행해 왔다. (사)대한리더십학회 회장, (사)한국조직경영개발학회 회장, (사)한국공정거래학회 부회장, 국회 인재육성포럼 자문교수, 정부의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위원으로 봉사했다. 대표적인 국내 저서로 『100년 기업의 변화경영』 『진성리더십』 『황금수도꼭지: 목적경영의 비밀』 『초뷰카 시대 지속가능성의 실험실_ATOMY(애터미)』 『진정성이란 무엇인가』 『기업시민의 길』 『여성은 전략적 파트너인가』 등이 있으며 영문 저서로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의 인사조직전략 교수로 미국 아이오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20년간 미국 코넬대학교 조직행동론학과 겸임교수로 집단동학연구를 수행해 왔다. (사)대한리더십학회 회장, (사)한국조직경영개발학회 회장, (사)한국공정거래학회 부회장, 국회 인재육성포럼 자문교수, 정부의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위원으로 봉사했다.

대표적인 국내 저서로 『100년 기업의 변화경영』 『진성리더십』 『황금수도꼭지: 목적경영의 비밀』 『초뷰카 시대 지속가능성의 실험실_ATOMY(애터미)』 『진정성이란 무엇인가』 『기업시민의 길』 『여성은 전략적 파트너인가』 등이 있으며 영문 저서로는 미국 러셀 세이지 재단에서 출간한 『Social Commitments in a Depersonalized World』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출간한 『Order on the Edge of Chaos』가 있다. 여성 리더십 파이프라인 변화경영, 진성리더십, ESG와 Good 거버넌스, 문화 및 조직설계에 관한 연구와 자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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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한국사회과학자료원 원장,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삶의질학회 회장이다. 조직사회학, 사회불평등, 삶의 질, 예술과 사회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 중이다. 저서로 『한국 사회의 제도에 대한 신뢰』(2008), 『위기의 대한민국 이렇게 바꾸자』(공저, 2016), 『초고령 사회, 조직 활력을 어떻게 높일까: 개인, 기업, 정부의 역할』(공저, 2017), 『대한민국 시스템, 지속가능한가?』(공저, 2018), 주요 논저로는 『4차 산업혁명, 일과 경영을 바꾸다』(2018), 『커넥트 파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한국사회과학자료원 원장,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삶의질학회 회장이다. 조직사회학, 사회불평등, 삶의 질, 예술과 사회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 중이다. 저서로 『한국 사회의 제도에 대한 신뢰』(2008), 『위기의 대한민국 이렇게 바꾸자』(공저, 2016), 『초고령 사회, 조직 활력을 어떻게 높일까: 개인, 기업, 정부의 역할』(공저, 2017), 『대한민국 시스템, 지속가능한가?』(공저, 2018), 주요 논저로는 『4차 산업혁명, 일과 경영을 바꾸다』(2018), 『커넥트 파워: 초연결 세상은 비즈니스 판도를 어떻게 바꾸는가?』(2019)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Recognition in Art World as Social Process: The Case of Oscar and Daejong Film Awards(Korean Social Science Journal, 2017)」, 「사회과학에서의 복잡계 연구: 창발과 적응 지형을 중심으로」(새물리, 2017), 「문화예술교육의 가치 분석 연구」(2017), 「평가 지표는 대학의 연구와 교육을 어떻게 바꾸는가: 사회학을 중심으로」(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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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저이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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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한국에서 희망을 찾는 사회학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한국의 과거를 진단하고 미래를 그리는 사회학자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방문연구원을 지냈고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자 아시아연구소 한국사회과학자료원 디렉터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경제의 사회학』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당신은 중산층입니까』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가치』 『아시아는 통한다』 『세월호가 우리에게 묻다』 『세월호가 묻고 사회과학이 답하다』 『
절망의 한국에서 희망을 찾는 사회학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한국의 과거를 진단하고 미래를 그리는 사회학자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방문연구원을 지냈고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자 아시아연구소 한국사회과학자료원 디렉터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경제의 사회학』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당신은 중산층입니까』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가치』 『아시아는 통한다』 『세월호가 우리에게 묻다』 『세월호가 묻고 사회과학이 답하다』 『아픈 사회를 넘어』 『기업시민의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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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52g | 153*224*19mm
ISBN13
9788930089975

출판사 리뷰

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 〈문명과 경계〉 총서
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은 과학기술과 인문적 상상력의 변화무쌍한 결합과 분리를 촉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그 불확실성의 공간에 탐조등을 비추고 4차 산업혁명이 문명의 진보에 기여할 길을 개척하고자 설립한 연구기관이다.

2019년 나남출판과 함께 시작하는〈문명과 경계〉총서에서 융합문명연구원은 인간, 사회, 기계, 자연 간 융합, 인문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간의 융합적 탐색을 통해 학술과 실천의 지평을 넓히고 학제 간 융합의 이론과 방법론, 의제 등을 발굴하고자 한다. 또한 융합문명과 미래사회의 나아갈 방향을 선도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기업시민이란 무엇인가?

기업시민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기업 공유가치’(CSV) 개념을 넘어서 국가와 시민사회의 요청에 응답하려는 보다 적극적인 행동 개념이자 정체성 변환 개념으로, 경제생태계의 구성원인 임직원, 고객, 협력사, 경쟁사를 포함하여 정부와 노동조합, 경제단체와 시민단체, 여타 경제적, 사회적 이해관계자들의 공익 증진을 위해 더불어 나아가는 공진화 모델이다.

기업시민 개념은 이미 1950년대에 출현해서 석유파동이 세계경제를 강타한 1980년대에 경영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엑슨 모빌, 포드, 토요타, 나이키 같은 글로벌 기업의 경영이념에 중심적 가치로 스며들었다. 기업과 고객 간 이윤추구적 관점을 뛰어넘어 공동체적 호혜를 중시하고, 인간친화적, 환경친화적 행동양식을 내면화하는 시민사회의 주요 행위자가 되겠다는 실천 개념이다.

왜 지금 기업시민인가?
왜 이 시점에 기업시민인가? 답은 자명하다. 자본주의의 구조 변화를 동반한 세계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시민의 사회경제적 권리가 오히려 훼손될 위험에 처했기 때문이다. 지구촌을 하나의 시장 권역으로 통합하는 세계화는 인간적 권리인 시민권의 신장을 약속한 것처럼 보였지만, 기대와는 달리 그것을 침해하고 약화시키는 부정적 양상도 급증했다. 세계화가 동반한 신자유주의적 파고가 시장 기능을 촉진해 불법과 파행의 여지를 축소하기는 했지만, 그 이면에 인간적 삶의 밝은 면모를 손상하는 모습도 외면할 수 없는 형편에 이르렀다.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물결을 타고 기업은 세계시장으로 진출한다. 세계화는 국가 경계를 타고 넘으면서 시민권 보호의 장벽을 무너뜨리는 효과를 창출한다. 세계화의 주요 행위자인 기업은 이 모순을 해소해야 할 책무를 떠안았다. 정부의 역할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기업은 보완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기업시민은 의사 정부(quasi-government)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추구해 온 경영이념인 CSR과 CSV는 뜻밖에 심화되는 시민권 훼손과 자본주의의 모순에 능동적으로 대적할 수 없는 한계를 드러냈다면, 기업시민은 구조적, 상황적 힘에 순응하기보다 경제생태계와 사회적 맥락 자체를 더욱 비옥한 토양으로 변환하려는 자율적 의지의 실행자다. 기업경쟁력이 상승해도 사회의 질이 개선되지 않는 역설이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는 더욱 절실한 존재다.

한국의 기업시민, 포스코
이 책에 수록된 5개의 글에서 저자들은 ‘기업시민’의 정의와 필요성, 해외 기업의 사례, 한국 기업문화 동향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기업시민을 우리나라에서 구현할 대표 기업으로서 포스코에 주목한다.

왜 포스코인가? 한국에서 기업시민적 요건을 제대로 갖추고 그 기능을 수행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는 글로벌 대기업이 바로 포스코이기 때문이다. ①대일청구권 자금이라는 역사적 고난의 대가로 세워진 기업이고, ②임직원이 공기업적 신념과 도덕적 심성을 내면화했으며, ③한국 제조업이 이룬 ‘한강의 기적’에 가장 기초적인 토대를 담당한 기업이라는 사실, 이 세 가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포스코가 가진 기업시민으로서의 자격을 증명한다는 것이다.

대표 저자인 송호근 교수의 조사에 의하면, 포스코 임직원은 이미 오래전부터 사회공헌 활동과 취약집단 지원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국내외를 막론하고 의례 그런 자발적 동참을 내면화해 왔다. 포스코 임직원이 가진 이러한 공동체적 행위와 심성은 기업시민으로 가는 매우 소중한 인적 자본이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민권의 증진, 이해관계자를 포함하여 사회구성원의 사회경제적 권리 진작에 나섬으로써 기업시민의 선도적 길을 닦는 것이 포스코에게 주어진 사명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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