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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고도를 기다리는 사람들
1. 쇠락한 성당 편 2. 귀족들의 티타임 편 3. 서커스 편 1 4. 서커스 편 2 5. 소동 편 6. 무대 편 7. 2막, 봄의 성당 편 8. 왕궁 편 9. 몰락 편 10. 끝나지 않은 이야기 편 |
Samuel Beck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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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베케트는 《고도를 기다리며》를 통해 인간 본연의 자세인 기다림에 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은 시간과 장소가 분명하지 않은 곳에서 만나 '고도'라는 사람을 기다립니다. 그들은 자기들끼리 웃고 울고 싸우고 화해하기를 반복하면서 시간을 때우고 언제 올지 모르는 고도를 마냥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포조와 럭키가 등장하여 그들 사이에 작은 변화가 생기는 듯합니다. 그러나 한차례 소동이 벌어진 후 포조와 럭키가 떠나고 다시 그들은 전과 같이 고도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년이 등장하여 오늘은 고도가 오지 못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은 각자의 길을 떠날 것처럼 이야기를 나누지만 결국 다시 같은 장소에서 고도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비슷한 상황이 반복됩니다. 과연 고도는 언제쯤 그들 앞에 나타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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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고전과 만화가 만나 최고의 감동을 연출했습니다!
1. 영상세대인 오늘의 젊은 독자들을 위해 만화로 다시 태어난 원대한 상상력의 세계 문학고전은 각 세대마다 그 세대의 지성과 감성의 기준에 맞게 새로운 형식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다 안다고 믿고 한켠에 제쳐 둔 이야기,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변용되지만 정작 제대로 읽어 본 적이 없는 텍스트, 이 만만치 않은 문학고전 작품들을 영상세대 아이들에게 만화라는 친근한 형식을 빌려 출간하는 이유입니다. 이 시리즈는 서울대에서 청소년을 위해 선정한 문학고전 중 50작품을 골라 만화로 각색했습니다. 좋은 문학 작품은 어렵고 읽히지 않는다는 비관주의를 극복하고 좋은 작품은 어떤 형식으로든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부모의 마음, 당위의 문제로 인식하고 출간하고자 합니다. 채우리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시리즈》는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본격 독서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일반 독자들에게는 원서와는 또 다른 만화 연출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문학을 감상하고 공부하는 데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2. 다양한 정보와 해설을 통해 풍부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각 작품 도입부에 작품의 배경과 작가의 성장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작품 이해의 폭을 넓혀 줍니다.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정보면을 두어 비평적 관점에서 눈여겨볼 부분과 작가의 다른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다양한 언어권 문학사를 한눈에 접할 수 있는 내용 등 풍부하고 알찬 정보들을 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