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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며
UN A la recherche d'une maison 집 구하기 프랑스는 왜? / 은퇴 후 살집 찾기 / 프랑스에 대한 로망 파리 / 자, 떠나자! 프랑스 시골로 / 작은 마을 구경 샤토를 살까? / 집 찾아 삼만리 / 기다림의 연속 첫눈에 반하다 / 고민과 갈등 / 두 번째 방문 가계약 후의 기다림 / 다시, 프랑스 / 서명하는 날 집주인이 되다 / 마담 앙리오 / 앙토앙 DEUX Debut de la renovation 리노베이션의 시작 낡은 집 고치기 프로젝트 / 공사 준비 / 셀프 공사 벽지와의 전쟁 / 전기 공사 / 지붕 공사 정화조 공사 / 스티브 / 한밤의 홍수 / 대참사 TROIS Ma maison en France 프랑스 우리집 빈티지 애호가 / 우리집 인테리어 L'interieur de ma maison 복도 L'entree / 리빙룸 Le salon / 다이닝룸 La salle a manger 서재 La bibliotheque / 부엌 La cuisine 안방 La chambre principale / 손님방 La chambre d’amis 다락방 Le grenier / 가든 Le jardin / 작은 교회 La chapelle 나의 콜렉션, 프렌치 리넨 / 나의 콜렉션, 웨딩 글로브 QUATRE L'art de vivre a la Francaise 프렌치 라이프 프랑스 시골 이야기 / 집에서 가장 가까운 중세마을 프랑스의 조이 학교 / 프랑스의 사계절 / 프랑스의 음식 프랑스의 벼룩시장 / 프랑스 작은 마을의 상점들 CINQ Mes amis et voisins 나의 프랑스 친구들과 이웃 마담 보들레와 쟝 클로드 Madame Bordelet & Jean Claude 샹탈 Chantal / 파스칼 Pascal 소피와 필립 Sophie & Philippe / 제인과 피터 Jane & Peter 프랭크와 미구엘 Franck & Miguel / 베트헝과 제이 Bertrand & Jay 글을 마치며 / 감사의 글 |
쥴리 허
코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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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골의 낡은 집을 사서 내 맘대로 고치다!
160년 된 낡은 집을 이렇게 멋지게 꾸밀 수 있는지 보는 이의 눈을 의심케 한다. 하지만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다보면 리모델링 공사 업자들에게 당한 이야기에 함께 분개하고, 한밤의 홍수를 겪은 대참사에서 안타까움에 몸서리가 쳐진다. ‘꿈이 서서히 악몽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라는 저자의 표현에 마음이 숙연해지기도 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전쟁을 치르듯 160년이 넘은 낡은 집이 아주 천천히, 어렵게, 때로는 고통스럽게 바뀌어가는 과정에서 집에 대한 애착과 꿈을 실천하는 과정이 결코 순탄치 않은 여정임을 우리들에게 시사한다. 연도별 가구 구입과 셀프 리폼, 각종 공사 진행 모습을 담은 사진이 지나고 나서야 낡은 집의 변신을 맞이하게 된다. 세 번째 파트의 결과물을 보고 있자니 저자의 땀방울과 노고가 대단하고 또 대단하게 여겨진다. 복도, 리빙룸, 다이닝룸, 서재, 부엌, 안방, 손님방, 다락방, 가든 등 허투루 한 게 하나도 없다. 인테리어 컨셉이며, 배치며, 지식적인 면을 넘어 저자만의 감각과 노하우가 물 흘러가듯 재미있게 술술 읽어 진다. 그녀가 왜 프랑스를 선택했는지, 프랑스 시골에서 받은 영감이 그녀의 샤토를 매개체로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해질 것만 같다. 멋진 인생! 나의 프렌치 라이프! 프랑스 시골의 매력이 궁금하다면 당장 이 책을 펼쳐봐야 한다. 프랑스 시골로 귀농한 저자의 사계절 이야기는 낭만, 아름다운 그 자체다. 샤토 마당에 펼쳐진 꽃과 와인, 그리고 프랑스 음식은 그녀의 꿈이 완성체로 다가온다. 특히 프랑스의 벼룩시장은 저자에게 있어서 보물창고이자 즐거운 프렌치 놀이터라고 말한다. 벼룩시장별 크기와 스타일, 특징들에서 현지인들의 삶과 문화도 엿보면서 깨알 같은 저자의 구매 팁에 프랑스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그야말로 경험해보지 못한 빈타지 천국을 사진으로나마 위안을 삼아 본다. 또한 프랑스 시골에 살면서 소개한 여러 지역의 프랑스 작은 마을의 상점들은 하나 같이 동화스럽다. 프랑스에서 오늘도 멋진 인생! 프렌치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어쩌면 프랑스의 현지 친구와 이웃들 때문이 아닌지도 모르겠다. 이 책의 마지막에 쓴 저자의 글을 보면서 가슴 한편이 뭉클해 온다. “남은 인생 그냥 편하게 살면 되지, 왜 사서 고생을 하느냐고 묻지만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뭔가에 제대로 미쳐서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 집을 구매해 원하는 대로 고쳐보는 일이 아니더라도,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것을 위해 꿈을 꾸고 끝까지 도전해보는 일도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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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다. 그렇다고 해도 프랑스까지 가서 이렇게 큰 사고를 칠 줄은 몰랐다. 프랑스 그녀의 집에 며칠 머문 적이 있다. 어떻게 그 많은 것들을 혼자서 이루어냈는지 눈으로 보고도 나는 믿을 수가 없었다. 한마디로 대단한 여자다. - 이경민 (메이크업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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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녀의 이야기이면서도 그녀만의 멋진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와! 하는 탄성이 나올 만큼 그녀가 추구하는 디자인의 공간 해석은 실용적이면서 감각적이다. 프렌치 스타일을 좋아하는 독자들이라면 읽는 재미, 보는 재미 두 가지 모두 얻게 될 것이다. - 조희선 (리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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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프랑스 시골의 아름다운 ‘샤토 에쉬레’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곳의 주인이 된 쥴리, 그녀만의 스타일, 열정, 재능, 희비극이 모두 담겨 있다. 빛을 잃어가던 낡은 샤토를 발견하고 그 집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으려는 그녀의 험난한 여정이 담담히 기록되어 있다. 자신의 꿈을 매력적인 현실로 바꾸어놓은 동화 같은 멋진 이야기이다. - 타드 샘플 (Todd Sample, 음식문화 콘텐츠 큐레이터, Eathentic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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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험난하기만 한 프랑스 정착 과정에서 인간적이고 솔직한 그녀의 이야기는 정신없이 달려온 스스로를 잠시 멈춰 서게 한다. 이 책에서 그녀는 우리에게 하고 싶은 일에 용기를 내라고 말한다. ‘죽기 전에 프랑스에서 낡은 집 고치며 살아보기’라는 멀게만 느껴지던 꿈을 결국 현실로 일구어낸 저자처럼 말이다.
- 정기범 (트래블 디자이너,『시크릿 파리』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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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의 이야기는 주저하거나 망설이는 당신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를 줄 것이다. 꿈꾸던 집의 처음 열쇠를 받은 날부터 지난 6년 동안 그녀가 매일매일 마주했던 크고 작은 사건들. 그것을 해결해가는 과정들은 아무것도 예측할 수 없는 우리의 인생과 닮았다. 지금은 당당히 꿈을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게 된 그녀처럼, 당신이 꿈꾸는 온전한 삶을 위해 용기를 내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기 바란다. - 도현영 (『그녀들의 멘탈 뷰티』,『요즘 여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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