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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 놀자!
양장
창비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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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로랑 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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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ent Moreau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아틀리에에서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 있다. [뉴욕 타임즈], [더 파리지에뉴] 등 잡지 작업 및 포스터, 카드 제작과 함께 꾸준히 그림책 작업을 해왔다. 『가면의 숲』,『그 다음엔』,『근사한 우리 가족』,『무슨 생각하니?』 등 강렬한 색채 사용과 독특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그림책으로 전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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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살에 번역을 시작했고 서른이 넘어 전업으로 번역을 하게 되었으며 어느덧 번역 일을 하지 않았던 세월보다 이 일을 하면서 살아온 세월이 더 긴 출판번역가. 서강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다. 영화를 보기 위해 당시 종로구 사간동에 있던 프랑스 문화원을 드나든 것이 계기가 되어 프랑스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프랑스 문학에 매력을 느껴 대학원에서 계속 공부할 마음을 먹게 되었다. 공부를 하기 위해 프랑스에도 잠시 다녀왔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박사 과정을 포기하고 대학원 재학 시절 처음 발을 들였던 번역 일로 돌아왔다. 처음에는 진지하게 직업으
스물다섯 살에 번역을 시작했고 서른이 넘어 전업으로 번역을 하게 되었으며 어느덧 번역 일을 하지 않았던 세월보다 이 일을 하면서 살아온 세월이 더 긴 출판번역가.

서강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다. 영화를 보기 위해 당시 종로구 사간동에 있던 프랑스 문화원을 드나든 것이 계기가 되어 프랑스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프랑스 문학에 매력을 느껴 대학원에서 계속 공부할 마음을 먹게 되었다. 공부를 하기 위해 프랑스에도 잠시 다녀왔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박사 과정을 포기하고 대학원 재학 시절 처음 발을 들였던 번역 일로 돌아왔다. 처음에는 진지하게 직업으로 생각하지 않았지만, 유학도 잠시 다녀오고 회사도 잠시 다녀보고 하면서 출판번역이야말로 나의 적성과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잘 맞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는 27년 차 출판번역가로서, 단어 몇 개로 이루어진 유아용 서적에서부터 세계적인 학자의 저서들까지 누구보다 다양한 책을 다루어왔다. 번역가는 정적인 직업이지만 생각지 못했던 난관에 부딪히고 문제를 해결하거나 기대 이상의 보람을 느끼는 과정은 꽤 역동적이기도 하다. 업계의 사정은 27년 전보다 결코 좋다고 할 수 없지만 다른 직업을 택했더라면 지금 누리는 이 평온한 만족감이나 지적 자극을 느끼기는 어려웠을 거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옮긴 책으로는 『돌아온 꼬마 니콜라』, 『고대 철학이란 무엇인가?』,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모두가 세상을똑같이 살지 않아』, 『아노말리』 외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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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김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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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자랐지만 빌라 뒷마당에 찾아오는 박새나 직박구리를 관찰하면서 동물학자가 되어 세계를 탐험하고 온갖 동물들을 만나는 꿈을 가진 어린이였다. 커서는 정말 동물학자가 되어서 스코틀랜드, 멕시코, 스페인에서 야생동물을 연구했다. 휴가 중에도 열심히 야생동물을 만나러 다니다 코스타리카 에서 나무늘보를 만났을 땐 진짜 꿈을 이루었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스페인 비고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로 동물의 진화와 생태에 관한 연구를 하며 미래의 동물학자들을 가르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쪽 | 506g | 310*267*15mm
ISBN13
979118928025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우리 주변을 둘러볼까요?
도시에 살고 있든 산골이나 바닷가에 살고 있든 상관없어요. 화창한 날 풀밭에서 꿀벌들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뒷산의 다람쥐는 도토리를 어디로 물어 나르는지 지켜보세요. 한겨울 강과 호수에 떼 지어 모인 청둥오리, 쇠오리, 고방오리, 홍머리오리는 도대체 얼마나 먼 곳에서 날아왔을지 상상해 봐요.

지구 곳곳에 얼마나 신기한 동물이 많을지, 그 동물을 만나면
얼마나 멋질지 상상해 봐요. 『밖에 나가 놀자!』가 여러분을 바다로,
산으로, 사막으로, 정글로, 남극과 북극으로 데려다줄 거예요.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깨닫게 해 준답니다.
― 동물학자 김신연(스페인 비고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은 풍성한 그림

『밖에 나가 놀자!』는 독특한 색감과 개성 있는 화풍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로랑 모로의 신작입니다. 작가는 이번 책에서 자연의 총천연색 아름다움과 세계의 다양한 야생 동물들을 커다란 그림책에 가득 담았습니다. 책을 열면 가로로 기다랗게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고, 그 속에는 우리가 지키고 보호해서 함께 살아갈 동물이 뛰놀고 있습니다. 기린과 하마, 북극곰처럼 눈에 띄게 커다란 동물도 있지만 작은 새나 곤충처럼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동물도 곳곳에 있습니다. 로랑 모로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동물의 특징을 포착해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습니다. 또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때로는 섬세하게, 때로는 거침없는 터치와 풍성한 색감으로 그려 그림 속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지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우리가 함께 지켜요!
평온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환경 문제를 전할 수 있을까요? 『밖에 나가 놀자!』는 바닷가, 강과 연못, 산과 사막, 사바나 등 지구의 대표적인 생태계와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아프리카, 북극과 남극까지 세계 곳곳에 사는 야생 동물 240여 종을 그림책 한 권에 담았습니다. 동물은 포유류, 어류, 조류, 양서류, 파충류 등 다양한 동물군으로 구성했지요. 책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야생 동물을 한데 모은 동물 목록이 나옵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발표한 적색목록을 기준으로 만들어 서식지는 물론이고 동물이 처한 상황도 함께 알려 주지요. 동물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나 거위, 돼지 외에도 오카피, 델라쿠르랑구르, 다마가젤 등 보호 서식지에 가지 않으면 볼 수 없는 멸종 위기종까지 담았습니다. 독자들은 동물의 위기 상태를 확인하고, 우리가 함께 지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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