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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 일곱가지 실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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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과학

책소개

목차

1. 첫번째 실험 주인이 언제 돌아올지를 아는 애완동물들
2. 두번째 실험 비둘기들은 어떻게 자신의 둥지를 찾아올까?
3. 세번째 실험 경이로운 흰개미 사회의 신비
4. 네번째 실험 눈빛 속에 담긴 비밀을 찾아서
5. 다섯번째 실험 환상 속의 팔과 다리
6. 여섯번째 실험 기초 상수들의 가변성
7. 일곱번째 실험 실험자의 기대 효과

저자 소개 1

루퍼트 셸드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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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pert Sheldrake

영국의 생물학자. 현재 캘리포니아 소재 정신과학연구소 특별 연구원, 코네티컷 대학원 교수.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자연과학을, 하버드 대학원에서 과학사와 과학철학을 공부했고, 케임브리지 대학으로 돌아와 생화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영국 학술원 연구교수로 식물성장과 세포 노화를 연구했다. 과학계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형태발생장 이론으로 노벨상 후보로 회자되었으며, 2013년 스위스 ‘두트바일러 연구소’의 ‘세계의 사상을 주도하는 인물 100인’에 선정되었다. “자연의 체계들은 이전에 존재했던 자신들의 모든 종으로부터 집단기억을 물려받는다”는 그의 형태공명 가
영국의 생물학자. 현재 캘리포니아 소재 정신과학연구소 특별 연구원, 코네티컷 대학원 교수.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자연과학을, 하버드 대학원에서 과학사와 과학철학을 공부했고, 케임브리지 대학으로 돌아와 생화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영국 학술원 연구교수로 식물성장과 세포 노화를 연구했다. 과학계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형태발생장 이론으로 노벨상 후보로 회자되었으며, 2013년 스위스 ‘두트바일러 연구소’의 ‘세계의 사상을 주도하는 인물 100인’에 선정되었다.
“자연의 체계들은 이전에 존재했던 자신들의 모든 종으로부터 집단기억을 물려받는다”는 그의 형태공명 가설은 발생, 유전, 기억과 같은 생물학의 보편적 주제뿐 아니라 예지, 텔레파시, 영적 응시효과 같은 초자연적 주제들까지 아우르는 혁신적 이론으로 많은 연구자들로부터 주목받았다.
저자의 책 중《과학의 망상》은 현대 과학이 영원불변하다고 확신하는 10가지 도그마에 질문을 던져 과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영국 과학·의학 네트워크’가 수여하는 ‘올해의 책’을 수상 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그의 책을 “새 시대를 위한 필 독서”라고 추천했으며, 철학자 마틴 코헨은 그가 “정통과학의 확실성에 구멍을 뚫음으로써 철학적 논쟁만이 아니라 과학적 논쟁에도 귀중한 공헌을 했다”라고 평가했다.
80여 편 이상의 논문과 《생명의 신과학》 《과거의 현존》 《형태공명》 《세상을 바꿀 일곱 가지 실험들》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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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61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203140

책 속으로

여기서 제안된 실험들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몇몇 실험은 매우 흥미로운 결과를 보여줄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면 이 책을 쓰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 책에서 제안된 연구들이 그토록 무시되어 왔던 것은 바로 제도권 과학에서 금기시했기 때문이다. 또 그 때문에 이 연구들에서 그토록 놀라운 발견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우리는 이제 신선한 발견이 가능하도록 북돋워주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된 새로운 과학 시대의 문턱에 서 있다.

혹 10년이나 20년 후가 되면 또다른 새로운 권위가 확립되고, 배타적인 전문가주의가 다시 생겨나고 관료주의가 득세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새로운 전망에 가슴이 설렌다. 이 실험들이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우선 이 실험들은 실제와 이론 모두에서 과학에 새로운 전망을 열어줄 것이다.

--- p.328-329

출판사 리뷰

일상 속에 던지는 '왜'라는 질문. 동물들의 행동과 자연, 인간, 과학에 대한 통찰력 있는 이야기로 우리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루퍼트 셸드레이크의 <세상을 바꿀 일곱 가
지 실험들>은 인간의 정신과, 보이지 않는 비물질적인 것들의 작용을 과학 속에서 객관적으로 다루고 있다.

생물학과 철학 모두를 공부한 그는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아우르는 다양하고 폭넓은 관점에서, 우리가 쉽게 지나쳐 왔던 일상의 평범한 사실들에 '왜'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의 질문과 접하다 보면 왜 우리가 여태껏 그런 사실들에 대해 의문을 가져보지 않았는지 오히려 신기해질 정도이다.

루퍼트 셸드레이크의 일곱 가지 실험은?

첫번째 실험. 애완동물들은 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귀신같이 알아차린다. 애완동물과 주인은 보이지 않는 끈 같은 것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일까?

두번째 실험. 비둘기들은 수백 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정확하게 자신의 둥지를 찾아온다. 자기장 이론, 태양항법 이론 등 그동안의 수많은 가설들로는 그 원인을 밝히지 못했는데…. 비둘기와 둥지를 이어주는 투명한 고무줄이 있어서 비둘기들을 둥지로 끌어당기고 있는 걸까?

세번째 실험. 흰개미들은 배설물을 시멘트 삼아 흙 알갱이로 여러 개의 방이 있는 훌륭한 집을 짓는다. 집의 설계도는 누가 가지고 있으며, 어떤 지휘 체계가 그들을 그렇게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게 하는 걸까?

네번째 실험. 사랑의 눈길, 분노의 눈초리, 때로는 섬찟해서 뒤를 돌아보게 만드는 시선. 어떻게 눈빛만으로 감정을 전달하고 때로는 사람을 움직이는가? 놀라운 시선의 힘, 그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다섯번째 실험. 팔다리를 절단당한 사람들도 팔다리의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 심지어 신경이 마비된 상태에서도 고통을 느낀다는데, 환상의 팔다리를 만들어내는 몸과 마음의 관계는?

여섯번째 실험. 빛의 빠르기는 299,792km로 정의되어 있지만 1928∼45년 사이에 초당 약 20km가 느려졌다고 한다. 만유인력 상수, 플랑크 상수 등의 값도 수시로 변화한다는데…. 그렇다면 자연에 우리가 믿어온 완벽한 질서란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일곱번째 실험. 사람들은 기대대로, 예언대로 행동한다. 거짓 약이 병을 낫게 하고 환자의 암덩어리를 사라지게도 한다. 과학자들은 자신이 기대했던 실험 결과를 얻어낸다. 어떤 정신의 힘이 이를 가능하게 하는 걸까?

과학이 실험실 밖으로 나왔다! 그가 제시하고 있는 일곱 가지 실험을 하는 데는 거의 돈이 들지 않는다. '과학이란 온갖 비싼 기기와 장비들로 가득 찬 실험실에서 과학자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연구하는 것'. 그의 실험들은 과학에 대한 이러한 편견의 벽을 깨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실험들은 관찰력과 상상력, 호기심만 있으면 가족들과 협조해서 학교의 과학 실험 과제로도 해볼 수 있을 만한 것들이다. 나이가 어리거나 많거나, 돈이 있거나 없거나 관계없이 자연과 동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루퍼트 셸드레이크이가 제시하는 실험들은 열려 있다. 또한 이 책에는 그러한 아마추어들이 어떻게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다.

일곱 가지 실험들이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현대 과학은 위의 단순해 보이는 일곱 가지 실험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기존 과학이 동물들의 신비스러운 행동이나, 정신 작용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연구하기를 꺼려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혹은 이러한 현상들에 대해 어떤 신비스런 과학적 법칙이 존재할 가능성을 접어두고 왜곡된 방식으로 실험에 접근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만약 이 실험들이 성공한다면 과학의 잘못된 패러다임에 경종을 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 열린 마음을 제시함으로써 과학에 혁명적인 일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고, 그러한 변화는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인식 등 많은 부분을 올바르게 변화시킴으로써 세상을 뒤바꿀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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